사람 만큼 저수지도 관상학으로 살펴야 할 것들이 많아, 이상하게도 새물을 타는 곳이 있고,
새물이 들어와도 잔챙이나 피라미 몇 수 요행으로 건지는 곳도 많습니다.
새물유입구가 외통인 곳이 그나마 찬스 맞추기가 쉽더군요.
저수위에 허덕이던 저수지가 인근에 100~150mm 폭우가 왔다가 멈추면 대부분 상류로 올라붙기는 합니다만,
시기가 맞아떨어져야 새물찬스도 있을 듯합니다.
막상 갔더니 상류 수심이 한뼘 정도 밖에 안돼고, 상류에서 나뭇가지나 기타 찌꺼기가 너무 많이 떠내려온다면 고기야 붙을 테지만 낚시가 불가능한 경우도 많거든요.
물이 차오르길 기다리자니 4~6시간 기다려야 되는 경우도 있고, 다른 곳으로 옮겼더니 그곳은 선객이 있거나,
아예 포인트 전체를 다시 다 다듬어야 낚시가 가능한 경우도 많고요.
새물찬스도 다년간 다녀본 곳을 강우량과 비교해 머릿속으로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어야 대박을 맞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적당량 비가오는 정도로는 수온을 생각보다 많이
떨어뜨리지 못합니다.전 지금 아주 생쑈를 하고
있습니다. 마리수 80마리이상 4치부터 9치까지
지금도 계속나오네요 새우가 모자라 채집을 9번을
넘게하고 있다는 ...배가고파 채비회수하고
밥먹으러 왔네요 ㅋㅋ 씨알이작은거 봐서 대물
붙기까지는 아직인거 같네요
반짝추위가 들이닥치기 전까지는....
새물이 들어와도 잔챙이나 피라미 몇 수 요행으로 건지는 곳도 많습니다.
새물유입구가 외통인 곳이 그나마 찬스 맞추기가 쉽더군요.
저수위에 허덕이던 저수지가 인근에 100~150mm 폭우가 왔다가 멈추면 대부분 상류로 올라붙기는 합니다만,
시기가 맞아떨어져야 새물찬스도 있을 듯합니다.
막상 갔더니 상류 수심이 한뼘 정도 밖에 안돼고, 상류에서 나뭇가지나 기타 찌꺼기가 너무 많이 떠내려온다면 고기야 붙을 테지만 낚시가 불가능한 경우도 많거든요.
물이 차오르길 기다리자니 4~6시간 기다려야 되는 경우도 있고, 다른 곳으로 옮겼더니 그곳은 선객이 있거나,
아예 포인트 전체를 다시 다 다듬어야 낚시가 가능한 경우도 많고요.
새물찬스도 다년간 다녀본 곳을 강우량과 비교해 머릿속으로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어야 대박을 맞을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