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시작하고 거의 저수지낚시만해오다 어제 금호강을 가봤습니다.
둠벙쪽에도착하여 보기에 물살이 없는곳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시작하였습니다.
근데 겉으로 안보이는 물살 때문인지 찌가 옆으로 흘러가고 똑바로 서지못하는거였습니다.
찌는 물방개대자쓰다가 안되어 월산 삼족오대물찌로 바꾸고
무거운채비를위해 좁쌀봉돌 추가로달아도 그런현상이 계속생기더군요.
원줄그랜드맥스5호 목줄게브라4호 바늘지누5호 미끼 생미끼입니다.
선배님들 문제점이 무엇인지 해결책도 좀가르쳐주세요.
강낚시 노하우도 부탁 드려봅니다.
하루종일 스트레스만 받았네요.
강낚시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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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대로 이렇게 낚시 하시면 됩니다. 입질표현이 매끄럽지는 않겠지만 아쉬운대로....그럭저럭 가능합니다.
봉돌을 아무리 무겁게 잡아줘도 찌 자체가 흐르는 것이니 더 좋은 방법은 없는것 같습니다.
중통채비하셔서 끝보기하시면 편하고 재미난 낚시 하실수 있을겁니다 안출 하세요^^*
유속이 있는 곳에서는 좁쌀채비 쓰시면 않됩니다.
제 채비가 좁쌀채비였는데(유속때문에 좁쌀 추가) 옆 사람과 조과 차이가 너무 나는 거예요. 같은 떡밥을 써도...
제가 대류가 있는 수영장에서 테스트 해 봤는데. 좁쌀은 바닥에 안착되어있는데 본봉돌이 물의 저항을 받아 옆으로 눕더라고요(본봉돌 저항+ 원줄 저항+ 찌 저항)
참고 하세요.
찌낚시와 다른 묘미가 잇습니다.
스릴넘치는 저격비슷한ㅎ
끝보기 낚시로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