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
이거 뭐 장마가 거의 물러가고
폭염에 열대야에 ㅎㅎ 더위가 장난아닙니다...
불쾌지수가 많이 높아질 시기도 하고요 ..
전 소류지만 다니다 보니까... 생각을 못했는데요
강이나 수로에서 잡은 월척도 인정해주나요 ? ㅎㅎ
자랑해도 되는건가요 ? ㅎㅎ 회원님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더위 조심하시구 안전 출조하세요 ^^
강이나 수로(냇가.도랑)에서 잡은 월척도 인정 해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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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나 수로에서 잡은 월척은 월척 아닙니까?
월척은 월척
강이나 수로에서 확률이 높다는 것뿐이지
그것도 그리 만만 하지 않습니다
마음껏 자랑 하셔도 됩니다
태클 거는 분은 배 아파서 그려려니 하고 웃고 넘기시길..........
사람에 따라 소류지가 다인줄 아는 분은 ...소류지붕어만...
수로만 다니는 분은 수로붕어만..
1급수만 다니는 분은 1급수에 사는 붕어만........................................붕어인줄 아는 사람도 더러 있기는 합니다.
안출 하세요.
양방에서 잡지만 않으면 되지 않겠어요
축하드립니다.
기냥 막 자랑하세요
떡붕어라도 본인이 생각하기에 월척이라고 생각하면 월척인 것입니다.
너무 장소나 크기에 의미를 두지 마시고 즐기시길.....
제 주위에 자칭 꾼이란 분들이
산속 소류지(?) 붕어만 치는 사람 더러 있습니다
그러면 그사람에게 물어 봅니다
강낚시나 수로 낚시를 해봤느냐는 질문에
자기는 그런곳에서는 자랑스럽게(?) 한번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해보지도 않고 좋은지 나쁜지 미리 예단하는 어리석음을
스스로 밝히는 사람을 종종 보게 됩니다
강이나 수로도 물 맑고 수심 좋고 경치 좋고 붕어 잘생긴데도 많은데...............
아침에 쟀을때 30.0센티 나오면 '아~~ 얘가 살림망에서 줄었구나~' 하고 월척.
아침에 쟀을때 29.5센티 나오면 '아~~ 얘가 살림망에서 많이 줄었구나~' 하고 월척.
아침에 29 센티 나오면 '아~~ 얘가 살림망에서 많이 줄고 꼬리까지 닳았구나~' 하고 월척.
실제로 이렇진 않지만..^^;; 다 자기 기준만 채우면 되는것 아닐까요..?
제가 그래서 고기망을 거머리망으로 바깟습니다 ㅋ
그리고 저희는 수로나 강에서 낚시하는데 월척 보기 검나 힘듭니다..
배타고 섬에 들어가야합니다..
차라리 저수지가 더 잡기 쉽지는 않을가 살며시 해봅니다..
우리나라 토종붕어 중...
30.3cm이 이상인 것을 월척이라 칭합니다...
즉, 월척을 잡은 곳이....
강이든, 수로이든 관계가 없다는 것이죠....
그리고 자기만의 취미활동인데...
즐기면서 낚시하시는게...
가장 좋치 않을가 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고...손맛 보시기 바랍니다...ㅎㅎ
무조건 돈 1원 한푼 안내고 토종 붕어 30.3 이상이면 월로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댐붕어는 월척에 넣어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습니다만.
어불성실입니다. 귀하고 귀한것이 우리에 토종월척 붕어입니다.
별고을님 마음대로 자랑하십시요. 축하드립니다.
다 월척으로 인정을 합니다
축하합니다
자랑도 하고 인정도 됩니다.
그 전에 스스로가 만족해야 됩니다.
수로와 강도 만만치 않습니다.
개체수는 다소 많을 수 있으나 변수가 많아서 어렵지요.
네 30.3cm 엄청 귀하죠 토종붕어...대단한거인데....
모두들 4짜를 입에.......ㅎㅎ ^ㅡ^
붕어 얼굴 보기도 힘드니...ㅎㅎ
그물로 잡지않고 낚시로 낚았다면 당연히 인정합니다.
자연적인 곳에서 도랑에서 잡은것도,
조그만 냇가나 웅덩이에서도 낚시로 낚았다면 인정하지요 ^*^~~~
저는 강이나 수로에서는 월 많이 못해 봤거든요.
9치가 끝인것 같어요.
저수지에서는 나오는데 거꾸로 확률 좋다는 수로가 더 약하니...
월척을 수로에서잡으시다니 축하드릴일이군요.........추카합니다.^^
축하합니다...ㅋㅋ
당연 인정합니다...^^
전 이상하게 수로쪽에서 월척 더 많이 본거같은데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