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낚시터 (흔히 말하는 대물터)
소문에 잘나온다고 하면 꼭 눈에 띄는게 좌대입니다. 한번은 빈좌대가 보이길래 왠 횡재냐 하고 낚시를 하다보면 한분이 오셔서
내가 만든 좌대니깐 내려오슈~ 라고 하면서 성질을 부립니다. 아무말도 못하고 내려오곤 다음 출조시 또다른 좌대가 설치 되있어도 항상
군침만 흘리고 맙니다...ㅠㅠ
그런데 자연지(소류지,수로)에서 좌대를 설치하면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안되는지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개인용 좌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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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해야 합니다.
성질까지 부린다면 좌대 뜯어버리세요~
자기혼자서 좋은포인트 고기빼묵는 못된 행위인데
같은 낚시꾼끼리 좋게좋게 낚시해야죠
조사님 조금 하시다가 자리좀 양보해달라고 하는게 맞지요~
참고로 여기 월척에서도 일전에 불법좌대 철거운동 한적있지싶습니다.
낙시를 할대..사용하면 아무 문제가 없읍니다만..
좌대를 늘 그 자리에 설치하면 불법입니다.
개인 휴대용좌대는 무가 뭐라할 일이 아닙니다.
편하게 앉아서 하겟다는데.. 누가 입을 델 일이 아닙니다.
그것 이외에 좌대는 불법입니다.
참으로 보기 휼물스럽습니다...
연안에다 만들어 놓은것은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재주 좋으신분? 은 연안에서 물 중안쪽으로 들어가서 만들어 놓은 분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물 속에다가 만들었는지 참 ~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 그죠~ ^^;;
그렇게 해서 얼마나 잡으실려고 얼마나 내집같이 편하게 하려고 하는지
사람의 욕심이란 참으로~~ ^^;;;;
설치---철수시 거둬가는 것은 괜찮은데.....
단속공무원이 나왔는데도 좌대 만드시는
조사님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제발 깨끗한 낚시터에서 낚시하고 싶은데
제가 아는 저수지도 좌대가 2개나 있습니다.
보기도 좋지않고 연안도 아닌 저수지 중간에 그리고 여러사람들이 볼수있는 초입에....
철거를 하려해도 쉽지않은곳에....대단한 분(?)이 설치 하시듯...
아무튼 좌대는 없어져야 생각됩니다.
[검정색 원으로 표시된것이 개인용 불법좌대]
안되는 것은 4륜에 린치에 갈고리걸고 밧줄달아서 달아서 잡아뺄려고
준비중입니다
오래된좌대는 더더욱.....
흉물이 따로 없지요
낚시에 대한 열정은 인정하고 싶지만
좌대를 설치해놓고 자기자리라고 우기는건 어거지죠....
포인트의 바닥에 둥글게 줄로 묶어 놓은다음 말뚝을 박아놓고
내자리 라고 우기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좋은 포인트는 사라져가고 하도 답답해서 질문을 드리는겁니다...월님들 때문에 불법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젠 당당하게 외치겠습니다...^^
신고하시면철거됩니데이...^^
그 자리가 개인자리도 아니고 좌대 설치해놨다고 그 자리 돈주고 산것처럼 행동하는 모습 정말 꼴보기 싫었는데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내가이동내 유저인데
이러시는분들 계시더군요
여기서 유저란분 생김새가
동내에서좀노신분
얼굴 험악하신분
몸 여기저기 상처가 아문자국이많으신분
이드라구요
예전에 어느못에 좌대가있어
그자리에 앉아 대를 펴고있어습니다
동내어르신 한분이오셔서
그자리(좌대) 만든사람이 이동내
건달인데 그자리 사용하는거 싫어한다고
앉아있음 햇꼬지한다하시네요
그땐 저도 쪼매 젊을 때라겁은좀 났지만
꼬장피면 함박지뭐 이라고 하루 낚시른했슥니다
다행이 그날은 안오데요
그라고얼마지나 다시찿은 그못 그자리에
인상 더럽고 상의 나시 차림(여름입니다^^)
팔 몸 여기적 그림이그려전 생가죽옷^^
뭐 멧돼지보다 더 우섭드군요ㅡᆞㅡ
아마 그런 사람이 꼬자 부리면
낚시대 샛팅된 채고대로 비겨 주었을겁니다ㅋ
예전생각나 적다보니 넘 글었너요
뭐이좌대가 내낀데 이래나오면
좌대가불법인데 니끼내끼어띤노이라지들 마시고
걍 비겨주세요 그냥 나와가 성질 안풀리심
그냥전화기만 살포시 누루심 회원님들겐
피해는없겠죠ㅋ
받침이랑 글자가이상 하네요
알아서들 읽어주이소^^
낚시인과 낚시꾼의 차이?
거기에 창피한 줄 모르고 되려 지꺼라고 인상쓴다면
아주 나쁜놈이죠!
좌대에 목숨 거는 놈이니 좌대에서 살라고 보일러 하나 깔아주시던지요 ㅠ
그리고 시청에 신고한다고 휴대폰 꺼내면 슬금슬금 꽁무늬 뺍니다..
일요일 인데도...
함부로 훼손및 철거하시면 아니 됩니다.
지점 구나 시청 담당에게 전화 하십이 좋습니다.
실제로 충남 고복지에서 개인불법좌대 훼손으로 고소건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