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간단한 팁하나..^^

저는 쩐이 모잘라서...(라기보단... 수준이 미흡하여..ㅎ) 대선이 같은찌는 안쓰고.. 일반 3~4천원하는 짧은 새우찌를 보통쓰는대요.. 찌날라리 제거하고 뒷마무리가 항상 찜찜해서.. 여기 QnA 방에 올리기도 했는데.. 보통 찌날라리제거후에 면봉같은걸 덧대서 본드칠한후에.. 다시 사포질 해서.. 마무리를 하시더군요.. 근데.. 전 워낙 그런걸 귀찮어해서리..ㅎㅎ 잔머리를 좀 돌리다가.. 수축튜브가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전자재료상가서.. 튜브 좀사고... 내기억에 한줄에 200원인가?? 암튼 가격은 저렴합니다.. 찌날라리 제거하고.. 연결부분 릴리안사는 걍 둡니다.. 그대로.. 수축튜브 조금을 끊어서 길이 맞춰끼우시고.. 라이타불로 몇번 끄실르면 완성입니다.. 깔끔하죠?? 머.. 찜찜하시면 5초본드로 마무리 한번 해주시면.. 퍼펙트입니다.. 지금 제 찌들은 전부 일케 되있는데요.. 아주 깔끔하고.. 쉽습니다.. 걍 팁이었습니다~~~^^ ps. 그저께 세미골지 가서 꽝쳤슴다.. 다른곳과는달리.. 약간의 배수가 이루어진듯 하더군요.. 잡고기들만 콩을 툭툭건드리고... 말둑... 손맛이 그립네요..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