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여름 수성구에 있는 외지(밤못)에서 오후 3경 실험삼아 끼워둔 겉보리
미끼에 잉어 62cm한수 했습니다. 10분 후 또 한마리 걸었는데 실랑이를 하다 터지고 말았습니다. 이 후 다른 곳에서도 종종 겉보리 미끼(4알-5알)에 준척급 붕어 몇수 했습니다. 결국 미끼역활도 한다고 감히 결론내려 봅니다
용이님! 요산요수님! 안녕하세요.
붕어는 잡식성입니다. 물론 겉보리도 미끼의 역활은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일반적으로 겉보리는 밑밥의 용도로 쓰여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수족관을 관찰하면 잉어나 붕어들이 잔자갈을 흡입과 뱉음을 수시로
하고 있는 것을 자주 봅니다. 붕어는 미끼가 아니라도 그런 행동을
수시로 합니다. 먹이로서의 흡입보다는 다른 그 무엇이 있지 않을까요.
경험에 의한 말씀이니 다음에 한번 그 방식으로 낚시에 임해 보겠습니다.
항상 즐거운 낚시로 대물의 포획을 바랍니다.
충남 서산, 태안쪽에 있는 저수지(대부분 평지형)로 자주 출조하시는 분들은
겉보리를 미끼로 많이 사용합니다. 태안 죽림지의 경우엔 겉보리미끼가 더욱
잘 듣는 경향이 있구요.
미끼가 되고 안되고 하는 것은 해당저수지에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의 그 동안
어떤 것을 미끼로 자주 사용했느냐 하는것에 달라진다고 봅니다.
자주 듣는 말이지만 정답은 없지요. 다만 저수지에 따라 정답에 가까운 것은
있을겁니다.
겉보리에 대한 답변이 본란의 1374번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고요. 즐거운 낚시와 안전한 출조 되세요...
겉보리는 미끼가 아니고 밑밥의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보리밥은 미끼의 역활을 합니다. 참고 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미끼에 잉어 62cm한수 했습니다. 10분 후 또 한마리 걸었는데 실랑이를 하다 터지고 말았습니다. 이 후 다른 곳에서도 종종 겉보리 미끼(4알-5알)에 준척급 붕어 몇수 했습니다. 결국 미끼역활도 한다고 감히 결론내려 봅니다
당연히 낚시가 아주 잘되었구요
저도 가끔 쓰는데 어떨때는 오히려 새우보다도 잘먹힐때도 있습니다.
붕애들이 겉보리만 줏어먹고 새우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는 말이???
여태 꽝친 이유가 여기 있었나요? ㅎㅎ
지나가는 소리였습니다~~~
붕어는 잡식성입니다. 물론 겉보리도 미끼의 역활은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일반적으로 겉보리는 밑밥의 용도로 쓰여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수족관을 관찰하면 잉어나 붕어들이 잔자갈을 흡입과 뱉음을 수시로
하고 있는 것을 자주 봅니다. 붕어는 미끼가 아니라도 그런 행동을
수시로 합니다. 먹이로서의 흡입보다는 다른 그 무엇이 있지 않을까요.
경험에 의한 말씀이니 다음에 한번 그 방식으로 낚시에 임해 보겠습니다.
항상 즐거운 낚시로 대물의 포획을 바랍니다.
장난삼아서 겉보리 미끼로 붕어를 낚는것을 보았습니다.
먹기는 먹더군요.
삶은 보리쌀은 경우에 따라서 좋은 미끼가 되기도 하지만
겉보리를 미끼로 쓰는 경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어차피 붕어가 먹는것은 확인이 되었으니 시도 해볼수는 있겠군요.
시도 해보시거든 결과를 소개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
겉보리를 미끼로 많이 사용합니다. 태안 죽림지의 경우엔 겉보리미끼가 더욱
잘 듣는 경향이 있구요.
미끼가 되고 안되고 하는 것은 해당저수지에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의 그 동안
어떤 것을 미끼로 자주 사용했느냐 하는것에 달라진다고 봅니다.
자주 듣는 말이지만 정답은 없지요. 다만 저수지에 따라 정답에 가까운 것은
있을겁니다.
2년전 초봄 금호 대승지에서 오로지 삶은 겉보리로
증층낚시 하시는분이 많은 조과를 올리는것을 보았습니다
다른 저수지에서도 증층에 겉보리 사용하는것을 보았는데
진량 신제지에서도 증층으로 겉보리 사용하여 월척및 많은 조괴를 올리는것을
보았는데 저는 증층을 하지않는 고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붕어먹습니다
푸욱 삶아서 터진것 서너개....워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