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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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포인트 정하기.

월님들은 지금과 같은 겨울철에 포인트를 어느 기준으로 어떤식으로 정하시나요??

짧은조력 얕은경험이라서 통계내기가 참 힘듭니다.

저같은 경우 12월이후 영하권으로 떨어지면 항상 상류수초에 세운 찌는 말뚝이더라고요~~
오히려 제방권이나 수심이 깊은곳에서는 간간히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물론 다니는 저수지는 몇군데안되지만 물색좋은 저수지의 깊은수심을 노리는편입니다.
그 외 디테일한 선정기준은 다음 조력깊은 조사님에게.....
저의 디테일한 선정 기준

1,차에서 가까울 것

2,식사당번 조우에서 가장 가까울 것

3,낚수 자리 편안한곳

4짜 자리라도 차에서 50m 이상은 낚수대 몬 폅니다

그래서 꽝이 다반사
ㅎㅎ 저와 같은분
이젠 열심히 걸어서 갑니다
다른님들에 비하면 보잘것없지만...
겨울엔 붕어 낚수 잘 안하고 빙어낚수 위주로 하는데

붕언 수로로 갑니다 ,

씨즌내 봐두었던 좀 깊은 수심층의 , 평소 낚수대 못 담궛던곳,이 주 포인트입니다

수심은 약 1m 이상 되는곳 -씨즌엔 약 30- 70cm 정도 였다가 겨울엔 수문을 닫는바람에

약 평균 2m이상으로 깊은 수심이 되는곳도 있으나 그곳에선 별 재미를 못봐서리

그래도 수문이 없는 자연 노지 수로로 댕김니다.

걀대나 부들이 무성한 수로에 구멍 뚫고 난로에 찬바람 맞으며 마신 따스한 커피한잔이 그리워

빨랑 달리고 싶습니다~~ㅎㅎㅎ
저도 깊은곳을 선호 합니다. 겨울엔 댐낚시를 하는데 (물론 반이상은 꽝이지만요...) 수몰 집터등 평평한 자리에 5미터내외의 수심인 곳이 그나마 얼굴볼 가능성이 큰데 더라구요...
저는 동절기엔 저수지를 한바퀴 빙 둘러보고 물색이 탁한곳을 우선시하고 수심m50이상인곳을 좋아합니다.

상류는 우선 배제하고 중류나 제방에서 낚시할때가 다반사인거 같습니다.

이번주에 그런곳을 찾야 들이댈려고 했드만 눈이 엄청나게 많이와서리 이번주엔 아무래도 뜨뜻한 아랫목에서

군고구마에 동치미 국물이나 마시면서 쉬여야겠습니다.

영하권으로 떨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평안하시길........
40대 하나들고 말풀 새로 자라나는곳 찾아 바늘에 말풀 걸려나오면 그자리에 점방 차립니다

올 겨울은 낚시 못하구 있네요
휴. 낚시를 가야지 말씀을 드리는데 .. 추우면 안가는 1인입니다
1번 수심 깊은 수로 낮 낚시

2번 월척지
얼음낚시 가야죠.. 제가 주로 가는 곳은 꽝꽝 얼어 버리니..

중간쯤 수초자리 구멍 뚫어야 하는데....

당췌 추워서.. 낮낚시 하다 옵니다..

빙어낚시도 가고....ㅠㅠ 아~~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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