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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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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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 고향에서 큰조카 결혼식이 있어 강진에 내려갑니다. 그런데 주말밤을 부모형제들과 오손도손 보내야하나... 아니면 모처럼 맞아떨어진 남도행인데 밤낚시를 가야하나 고민입니다. 월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다음날 상경하시는데 무리가 없는 범위내에서 짬낚이라도....

그럼 고향에서 술은 못 드시겠네요...^^

안전운행 하시고, 잘 다녀오시길...^^
체력만 받쳐준다면 부모형제들과 오손도손 11시까정 술 3잔만 드시고...
봐두었던 혹은 아시는곳으로 낙수 놀이...낚시대는 6대 전후로다가 ㅎㅎㅎ
참으믄 병댑니당 ㅎㅎㅎ
내려오시게 되면, 연락 함 주십시오.
강진권 그나마 나오는 곳 몇 곳 추천드리겠습니다. ^^
짬낚이 평생 짊어질수 있는 커다란 짐이 되어 돌아옵니다. 낚시는 다음주에 하시고 가족들과 함께 하세요
강호님말씀에 동감! 짬낚시가 밤낚시보다 더무서워요 ㅎㅎ
간만에, ^^ ㅎㅎ

가족들과 함께 하셔야하지않을까요^^ ㅎㅎ

한주쉬세욯
가족과함께하세요...
입장바꿔생각해보시구요..
낚시는취미입니다
가족과정을나누세요...^^
가족들과 오붓하게 한표 드립니다
꼬봉이님 말씀처럼 입장 바꿔서 생각 ㅎㅎㅎ
취미는 취미 일뿐입니다 나만에 취미를 다른 분들에게 전가 하셔는 안되죠
그 시간 빼고도 나만에 시간이 많이 있으실 텐데...
두가지는 힘듭니다 .ㅎㅎ 한가지만 선택하심이 가족과 건강에도 좋습니다.
주말은 가족과 함께, 더우기 고향까지 내려 가셨다면 말할나위 없겠습니다.
그래서 낚시하는 분들이 집에서 천대 받는겁니다, ㅋㅋ
당연히 가족의 화목과 님의 건강을 위해서
낚시는 다음으로 미루시는게 최선 같습니다~~~~
가족과 오붓하게 보내세요^^
오붓하게 보내세요..
낚시하다가 평생 잊지못할
기억을 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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