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짧은 도마뱀님 아녕하세요
저도 조력이 짧고 아는 바가 없으나 제가 생각하고 있는 몇자 적어봅니다.
보통 대물낚시 하시는 월님들의 봉돌 무게는
대략 고리봉돌 7호 내외를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7호봉돌 정도면 삭은 수초대를 뚫는데도 적당하고
투척시의 풍덩거리는 소음도 어느정도는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봉돌의 무게는 대략 두가지 정도로 구분해서 사용을 합니다.
첫째는 대의 경질성에 따른 봉돌의 조절입니다.
대물낚시의 경우 경질의 낚시대를 선호하는데
초경질낚시대(맥스햔어,파워와인드 향어,다이야향어 등등의 향어대)는
7호봉돌에서 그 이상의 무거운 봉돌을 사용할 경우
대의 탄성으로 인한 투척이 용이하고
중경질 혹은 연질대의 사용시는 그 연질성의 정도에 따라
6호 내지는 5호정도를 사용하시면
채비의 투척시 정확한 포인트에 넣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 중질 정도의 낚시대로 채비를 투척하는데
약 7호정도 봉돌을 사용했더니
대의 휨세가 봉돌의 무게를 받쳐주지 못하여 포인트에 던질 수 없었고
봉돌과 찌를 조금 가벼운 것으로 교체 후에는
원하는 포인트에 넣을 수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둘째는 대의 길이에 따른 봉돌의 무게변화인데
대의 길이가 30대 이상의 장대인 경우 7호 이상의 무거운 봉돌 대신
6호 이하의 가벼운 봉돌을 사용하시면 채비투척이 용이해서
투척시 소음을 줄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대략 밤23시경, 새벽3시경 정도 두번의 미끼를 교체하는데
미끼의 교체시는 한 두대 교체하지 마시고
전체에 대한 대의 미끼를 확인 교체하는게 대물낚시의 미끼교체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작은 소음 한두번 보다는 여러대를 한꺼번에 교체 후
몇시간을 기다리는게 오히려 더 낳은 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으로...
채비투척시 풍덩거리는 소음보다는 더 중요한 것 하나가
낚시 의자의 삐그덕거리는 소음이나.
발자욱소리 등에 대한 진동이 붕어에 대한 경계심을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FTV에 피싱캠이 수중촬영을 하는데
연안에서 발을 한번 굴려 진동을 시키니
집어가 되었던 물고기가 도망가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채비 투척시 풍덩거리는 소음은
원줄을 짧게 매시고,
투척시 포물선을 되도록 낮게만들어서 물의 수면을 미끄러지듯이
투척하시면 소음이 거의 나지 않은 투척이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의 탄성이나 길이에 맞는 찌와 봉돌 채비를하시고
많은 투척연습으로 극복하는 방법 밖에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조력이 짧고 아는 바가 없으나 제가 생각하고 있는 몇자 적어봅니다.
보통 대물낚시 하시는 월님들의 봉돌 무게는
대략 고리봉돌 7호 내외를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7호봉돌 정도면 삭은 수초대를 뚫는데도 적당하고
투척시의 풍덩거리는 소음도 어느정도는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봉돌의 무게는 대략 두가지 정도로 구분해서 사용을 합니다.
첫째는 대의 경질성에 따른 봉돌의 조절입니다.
대물낚시의 경우 경질의 낚시대를 선호하는데
초경질낚시대(맥스햔어,파워와인드 향어,다이야향어 등등의 향어대)는
7호봉돌에서 그 이상의 무거운 봉돌을 사용할 경우
대의 탄성으로 인한 투척이 용이하고
중경질 혹은 연질대의 사용시는 그 연질성의 정도에 따라
6호 내지는 5호정도를 사용하시면
채비의 투척시 정확한 포인트에 넣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 중질 정도의 낚시대로 채비를 투척하는데
약 7호정도 봉돌을 사용했더니
대의 휨세가 봉돌의 무게를 받쳐주지 못하여 포인트에 던질 수 없었고
봉돌과 찌를 조금 가벼운 것으로 교체 후에는
원하는 포인트에 넣을 수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둘째는 대의 길이에 따른 봉돌의 무게변화인데
대의 길이가 30대 이상의 장대인 경우 7호 이상의 무거운 봉돌 대신
6호 이하의 가벼운 봉돌을 사용하시면 채비투척이 용이해서
투척시 소음을 줄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대략 밤23시경, 새벽3시경 정도 두번의 미끼를 교체하는데
미끼의 교체시는 한 두대 교체하지 마시고
전체에 대한 대의 미끼를 확인 교체하는게 대물낚시의 미끼교체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작은 소음 한두번 보다는 여러대를 한꺼번에 교체 후
몇시간을 기다리는게 오히려 더 낳은 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으로...
채비투척시 풍덩거리는 소음보다는 더 중요한 것 하나가
낚시 의자의 삐그덕거리는 소음이나.
발자욱소리 등에 대한 진동이 붕어에 대한 경계심을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FTV에 피싱캠이 수중촬영을 하는데
연안에서 발을 한번 굴려 진동을 시키니
집어가 되었던 물고기가 도망가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채비 투척시 풍덩거리는 소음은
원줄을 짧게 매시고,
투척시 포물선을 되도록 낮게만들어서 물의 수면을 미끄러지듯이
투척하시면 소음이 거의 나지 않은 투척이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의 탄성이나 길이에 맞는 찌와 봉돌 채비를하시고
많은 투척연습으로 극복하는 방법 밖에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짧은 소견이 어느정도 가려운 곳을 긁어주었으면 합니다
더운날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