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물 유료터에서 자주 낚시를 즐기고 있는 초보 낚시인입니다.
낚시하다 보면 하우스, 노지, 유료터 등 여러곳을 가게 되면서 그에 맞는 찌를 교환하다보면
원줄에 붕돌 연결하기가 꽤 번거럽고 두번 세번 붕돌 교체 하다보면 원줄 또한 짧아져 원줄을 자주 갈아야 하는 일이 생기곤 합니다.
이레 저레 낚시줄 비용 아끼고 수원한 붕돌 교체를 위해 스냅도래를 원줄에 연결해서 사용해 보고자 합니다.
시중에 도래 싸이즈가 22mm, 16mm, 14mm 이정도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사이즈가 적당 할까요
또 스냅도래 사용시 혹 채비가 약해지진 않을까요
(요즘 가끔가는 하우스에 잉어 60cm가 기본이라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스냅도래 사용해보신 고수선배님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전 낚시 후 항상 청소 10분씩 합니다.
그럼 꾸뻒



저역시 몇대 정도엔 찌맞춤시 봉돌무게가 작아
도래 포함 하여 마추고 낚시 합니다 -싸이즈 무시-
회전이 용이 해 힘의분배를 나누어 쉽게 제압 되지 않을까 하는 제생각 입니다.
다른 고수님께 페~스
자연산잉어 방류한낚시터에가서 70까지 건져올렸습니다
더큰 대물은 미확인이지만 낚시대가 부러져서요 ㅎㅎㅎ
도래묶음법도쓰고 8자묶음후에 도래에 감아쓰기도 했지만
터진적은 딱한번입니다 그때는 원줄을 카본2호썼습니다
3호이상 쓰고서는 낚시대가 부러졌지 터지는경우는 없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애고 근데요 제가사용한 도래 사이즈가 ...
민물도래중 큰사이즈인것 같습니다
p.s:이물감을 덜느끼게 도래는 작은것을 사용해 보시기를 ... ..
아직 사용은 안해봐서 잘은 모르지만... 채비를 바꿀려고 여러사이트나 여기서 정보검색을 해본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말이 많아 핀도래 사서 만들어 났습니다. ^^ 전 핀도래 18호 씁니다.(호수가 클수록 작은거)
단 잉어나 붕어에는 크게 무리가 없으나 노지에 수초나 연줄기에 걸렸을 경우 도래쪽이 만이 터진다고 하더군요..
낚시프로에서도 도래 사용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도래의 종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여줘 봅니다.
아래 사진속의 도래들 맨도래를 제거하고 사용할려고 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꾸벅
저는 이거를 핀만 쓰고 위에 도래는 절단했습니다~ 호수는 3호~ 22호까지 중 18호 사용중이구요....
군*일학에서 보니 절단해서 사용하라고 해서 ㅋㅋㅋ 다른이유 없습니다... ㅎㅎ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는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