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준계곡형에 물이 많이 빠져서 찍어둔 곳이있습니다...
물이 많이 차 오르면 어디로 대형급들이 들어올지 한번 점찍어 주십시오....
1번은 모래물골이 엄청 크고 굴곡이 크고 옆에 자갈마당이 있었습니다.... 주물골 입니다...
2번은 모래물골이며 제일큰 물골 옆에 위치하여 있고 위쪽으로 큰물골 하고 작은 물골하고 만나게 되어있습니다..
3번은 진흙으로 된 물골이며 사진에 나무때문에 가려졌지만 안쪽으로 쭉~~~ 들어가있습니다...
모래물골하고 진흙물골하고 연결되는 작은 물골이였구요
물은 모래물골에서 진흙물골로 물이 내려오며 모래물골에서 진흙물골 나가는 높은곳에 자갈마당이 자갈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어디가 좋은지 만수때 점찍어 주십시오....부디....
만수위가됐을때 특수를 위해서 사전준비하심이..
제가 볼때는 "만수시저기까지 차오름"에서 화살표우측이 쫌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쪽은 진흙+자갈인데 그쪽에는 어느정도 수초?가 있는것이 보이네요.^^
제 짧은 소견입니다.^;
그 열정이 넘치셔서, 위에 같은 갈수기때 사진 참 오랜만에 봅니다.
예전에 어느 낚시 홈피에서 그런식으로 포인트 찾는 방법 올려 놓은 것이 있었습니다, 다양하게.
저수지, 댐, 등등.
만약 엄청난 부유물까지 있는 상황이 되면.. 아주 피곤하죠.
그래도 고르라면..
붕어가 물살을 피하는 가장 자세 나오는 자리를 택하겟읍니다.
물이 차봐야 알겟읍니다.
이런 곳은 시간이 약입니다. 오전이나 전날부터 집어하는 양에 따라서 조과가 결정되지 않나 싶습니다.
정작 중요한건....
사람이 앉을자리가 안보이는건 저뿐인가요...?ㅎㅎ
초보인 제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꼭 들이대고 싶으시다면 만약저라면
1번과2번사이에서 자갈엔 새우 마사토인지 몰라두 그곳엔 옥수수 글루텐,겉보리 를 좀 뿌려야할꺼 같구요
3번 골자리는.. 오름수위때 지극 제생각엔 토질이 진흙이라
넓어지거나 혹은 쫍아지거나 혹은 완전 변형 될듯합니다
광건은 새물유입구가 어디에 있느냐가 아닐까요..?
이상 그냥 지나치던 초보의 믿거나말거나 짧은 소견이였습니다
안출하세요
만수위때 분위기가 제일 낳아보이는군요... 짧은대로 공략해보심이~
그리고 지형이 바뀝니다 단단한 땅이 있는곳을 찾으세요
새물 유입구 부근 경사가 완만한곳 ... 그곳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수위를 계산하고 낚시를 하실 요량이라면 말씀입니다.
분명 낚시 자리가 있으니 사진을 올리신 거라 믿습니다.
새물찬스도 길어봐야 3일입니다.
번개가 치고, 폭우가 내리는 당일엔 낚시가 불가능하다면 다음날이라도 빠르게 포인트에 진입하는 발빠른 낚시를 구사해야 그 저수지에 사는 묵은 붕어를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계곡물이 졸졸졸 흘러든다면 어느 때고 준~월척급 씨알을 만날 확률이 높긴 합니다만...
평소에 그 저수지 인근에 몇 mm 정도 비가 내리면 어느 정도 수위가 상승하더라는 계산을 하실 수 있어야 새물찬스도 맛 볼 수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도움이 못되서 죄송.....
물색이 탁하면 짭은 대로 뗏장끝나는 지점을 노리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봐서는 정확히 포인트를 잡기 힘들것 같습니다.
저수지 규모, 상하류 지형,물색등등..현장에서 포인트 잡기란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함들어 가보고 싶네요.
긴대위주로.
뻘 속 반 수중전 으로.
두 상황 모두 본 새물은 공략하기어려우실듯하구요.. 저 라면 만수위포인트찍어놓으신곳에서 3번좌츸에서 긴대로시작하여 본새물쪽으로 짧은대를 펼것같네요~
근데 꼭 여기서 할 필요성이 있나 싶네요!!
저곳은 특수한 시기에만 노릴만 하지만,특별한 매리트는 없네요..
만약 수초가 있다라고 하면 사시사철 노릴만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