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0년된 고지라서 뻘이 좀 있을것같은데 미끼 함몰될까봐 고민중입니다.( 수초는 별로없습니다)
배스가많아서 생미낀 힘들거같구요 (생미끼면 모노줄 쓰면 덜 함몰될거같은데 ) 떡밥이다보니
흡입에 영향을 줄거같아서 합사를 고려 중인데 함몰이 신경쓰이네요...
찌맞춤을 표준(봉돌만달고 ) 으로 맞춰야할지 좀 가볍게해야할지..
바늘은 감생이 3호 정도로 줄여서 무게를 좀 덜어내야할지,외봉할지,쌍봉할지.....목줄은 또 뭐로몇호를 써야할지 ...
원줄카본사 5호 쎗팅되있습니다. 요러자니 조게걸리고, 조러자니 요게캥기고.. 딜레마네요..
여러선배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고지에서 건탄낚시 (대물) 채비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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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이 좀 있다 싶으면 저는 덧바늘 가지채비를 합니다.
원줄이 카본5호라면 목줄은 카본3호나 모노4호를 사용합니다.
활성도가 떨어지니 찌는 저부력6호정도 사용하구요.
아직은 초보라...^*^
고수님께 패스.
안출하세요..^*^
뻘이 심하다면 황토가루도 좋은 방법중하나이지요,
사용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뻘층이 두꺼운 간척수로에서도 상기와 같이 사용하여 재미를 본적이 많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엔 가지바늘채비에 건탄낚시에 맞지않다 생각됩니다..
건탄낚시는 봉돌이 바닥에 붙어(?)있어야 되는거 같습니다..
바늘은 고정위치에 있으면서 수북히 쌓여 있어야하니까여..
찌는 영점으로 한다하고 목줄은 합사가 졸까요 모노사가 졸까요 . 바늘은 어떤사이즈로 , 외본이 나을까요,
쌍본이 나을까요. 건탄을 첨 시도해보는거라 확신이 잘 안섭니다..
지금까지 제 갠적 생각..^^
깔겠습니다. 안출하시고 498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