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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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을 방사 했다고하는데 낚시에 지장이 없을 까요

얼마전 뉴스에서 지리산에 방사해관리 하던 곰78 마리를 관리하지 않고 완전히 방사했다고 들었습니다 지난번에도 지리산에서 가야산을 지나 김천 수도산까지 와서 잡혀 갔는데 이제는 완전 방사라 아무데나 돌아 다닐것 같은데 곰도 물을 먹어야될것 같고 그래서 산골 낚시터로 내려온다면 어떻게 대체해야할지 곰은 나무에도 잘오르고 수영도 잘하고 달리기도 잘하니 도망도갈수 없겠고 혹 대처방법을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차라리 지리산 국립공원 전체를 쥬라기파크처럼 높은 울타리로 치고, 한국호랑이나 늑대, 기타 토종 야수들까지 방류해서 생태공원화 해버렸으면 좋겠네요.
지리산에 방사한 곰은 반달가슴곰인데. 본능적으로 인간을 보면 먼저 피한다고합니다.
1차 방생한 곰들은 사람의 손에 키워졌기 때문에 더더욱 사람을 공격하지 않겠죠

하지만 어떤 일이던지 만일이란것이 있습니다.

1차 방생한 곰들이 야생에서 2, 3차 자손을 낳았을 경우, 그 자손곰들의 본능은 사람손을 탄 곰들하고는 다르겠죠
그리고 굶주린 동물들은 어떤 행동도 합니다. 멧돼지나 야생동물들이 사람들이 사는 마을까지 내려오는 이유가 그기에 있죠

그리고 위협하지 않으면 먼저 도망간다고하는데. 만약 새끼를 데리고 있는 곰 가족을 만나게 되면 아무리 순한 곰이라고 할지라도 이야기는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인사 사고가 난 경우가 없어서 예방책을 확실히 내놓지 않는데. 언젠가는 한번 터지지 않을가요

개체수가 급증하면 그것 또한 그것대로 문제가 될것입니다.

순하디 순하던 개도 어느 날 갑짜기 인간을 공격하는 예가 많습니다. 하물며 야생 곰이라면 팬더 아닌 이상 공격의 가능성은 언제라도 존재한다고 생각하네요

만약 인간이 거주하는 거주지나 낚시터까지 내려온 곰이라면 야생에서 먹이를 구하지 못해서 내려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경우 꾼이 가지고 있는 먹을것에 호기심을 가질텐데. 쫓거나 큰소리를 내지 마시고 조용히 자리를 비워주고 멀리서 관찰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더욱이 깊은 산골짜기 독조는 꼭 곰이 아니라도 비상 상황은 언제라도 일어날수 있으니 가급적 2인 이상 동출하는게 좋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곰많은 나라서도 낚시잘들하든데요?
생태계가 우선이지싶습니다
얘들맘먹고달라들면 답없겠죠..
후추가루하고 고추가루섞은
곰퇴치스프레이 외국서직구하시면
심적으로위안되리라봅니다
현재는야 등산객 뒤를 먹이달라고 졸졸 따라다니면서 보챈다고합니다.
방사곰은 인간의 손에의해 길들여졌기에 애완견 같을런지는 몰라도
2,3세 넘어가면서 야생성이 살아나면 상황은 틀려질겁니다(현재 2세 10여마리로 확인됨).

지리산에 생태복원 방류했던 반달곰은
반달곰 중에서도 가장작은 곰이라합니다.
하지만 곰은 곰이지요.

일본에선 매년 사람을 공격했다는 보고와 피해정도가 몇건씩 올라온답니다 .
특히, 아주 예민한시기(임신, 출산, 보육등)에는
그영역을 피하는게 상책이겠죠.
인간을 먹이로 취하지는 않는다하나 치명적인 부상, 죽음에 이르게도 한다하니
후덜덜합니다.

지금은 만나면 건빵몇개 던져주시죠- 아~구 농담입니다.
한번주면 끝장을 보려할겁니다.
캐나다, 미국에선 곰에게 당해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람도 있고 어린아이를 공격해서 곰에게 먹히기도 한다더군요.

피부가 두꺼워 권총으로도 어림없고...
달리기도 사람 보다 훨씬 빠르고...
힘, 공격력도 호랑이와 맞먹거나 세다는데...

이번 기회에 낚시를 끊으심이...^^;
별걱정을 다하면서 사시는군요ㅎㅎ 총을 들고다니세요ㅎㅎ
레버넌트.

이경규의 외침.

그래도 낚시는 해야.....
전 세계적으로보면 곰이 사람 죽이는 일보다 모기가 몇백배는 더 많은 사람을 죽인다고 알고있습니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도 자연에서 곰이 살아갑니다.가끔 인사사고도 납니다.그렇다고 곰을 전부 없애진 않습니다..더불어 살아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곰이 나타나는곳은 인간이 안 들어가면 됩니다.마을까지 내려와 사람을 해꼬지하면 멧돼지처럼 포획하든 사살하면 되지만 곰이 사는곳에 사람이 들어가 다친다면 그건 곰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앙하며~~
애교부리면 암컷일 확률이 많으니
마늘을 선물로ᆢ
숫컷이면 생강을 선물로 주고 냈다 뛰세요^^

목욜이라 자동 기분이좋아져서 웃자는
말입니다.
내일 출조길이 험난하지만,
그깟 곰이 대수것어요
붕순이 생각만하고 갈랏니다.^^
해외사례는 우리나라 곰과는 다릅니다..
불곰이나 흑곰이죠..
낚시대로 따지자면 해외는 5칸대고 우리는 3칸대 정도로 사이즈 자체가 다르고 성질도 다릅니다..
일본도 반달가슴곰보다는 불곰 계통일 겁니다..(북해도쪽)
크게 염려하실 부분은 아니지만 조심은 해야죠..
곰보다는 멧돼지를 경계하셔야 합니다..
산속 소류지서 곰 만날 확률보단 멧돼지 만날 확률이 수십배는 높을 겁니다..
늘 안출하세요..
가끔씩 생각해 보곤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호랑이와 표범이 멸종되지 않았다면... 등산, 낚시 등 야외 활동에 제약이 많겠지요 멸종된 것을 다행이라 해야할지 안타깝게 생각해야 할지... ㅠㅠ 누군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비행기 사고로 죽는 사람보다 자동차 사고로 죽는 사람이 더 많다고요 그래서 비행기가 더 안전하다는 주장입니다 전형적인 논리의 오류지요 자동차 수와 비행기 수 그리고 운행 빈도를 고려하지 않은... 낚시 다녀와서 횡설수설입니다 ^^
곰을만나면
1 째려본다 눈싸움
2 짱돌을 한개 집는다
3 선방으로 눈알을 깐다
그래도 안되면
4 곰이 암놈인지 숫놈인지 확인한다
5 암수구뱔되면 숫놈은 강슛으로 가랭이를 찬다 암놈은 바지를 내리고 곰 뒤로 달라붙는다
6 라면을 끓여서 대접하고 배웅한다
죽은척 하고 계시면 곰이 다가와서 냄새 킁킁 맏아보고 귀에다 대고 속삭일겁니다.
"""낚시 좀 됩니까?"""
ㅋ~ 영화대사 생각나는군요
영화 타짜 에서 아귀가 이런말을 하죠





"상상력이 많으면 그 인생 고달퍼~"
ㅎㅎ 곰78마리. 일부러 찾아다녀도 못볼듯.
뱀을 조심하세요.우리나라 야산에서 사람에게 위협되는건 뱀과 모기.벌 입니다.
꿀을 한통씩 챙겨다니세요 ^^
곰 꿀을 던져주시면 그꿀을 퍼먹을겁니다 ㅋㅋㅋ
그때 후다닥~~~~^^
돈들여 번식하고 결국은 나중엔 천적없으니 돈들여 계체수 줄인다고 난리겠죠 곰 피해 안보려면 아예 등산 금지와 입산 자체를 안하면되겠지만 현실성없겠죠 산골짝 농부들은 어쩌구요
참으로 한심한 짓거리하고 있는거죠
그러면 늑대도 복원하고 호랑이도 복원해 방생해보지.... ㅠㅠ
세금 어처구니없이 쓴다에 한표입니다 생각이있는지....
사람에겐 반달곰보다 멧돼지가 더 위협적이라고
합니다~^
현재 다들 잘하고 계시잖아요??ㅋ
야생에서 태어난 개보다 사람이키우다 버려서 들개가 된 경우가 더 무섭다고합니다. 사람을 가까이 지내다보니 무서워하지 않아서요

https://youtu.be/29IuWggYBEM

밥먹다 위 영상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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