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과 저수지에 갔는데요 답사한다고 낚시대 한대랑 미끼^^(떡밥과 새우) 거기저수지(5000평)는 블루길이 손바닥만한것들만 계속 잡힙니다(낚시하면서 블루길 그래 큰거 처음봅니다 그것도 손바닥만한것이 계속잡히는데요) 떡밥과새우를 던지면 바로 입질옵니다 입질도 시원하게 쭉쭉올리고 빨고 그럽니다 그저수지는 길도 없습니다 산길을 헤매야 겨우발견합니다 오래동안 사람들이 안온듯하구요 낚시한 흔적도 없습니다완전생자리입니다 과연 여기서 어떤 미끼를 써야 붕어를 잡을수있을까요 한번더 가서 작업할려고 하는데요 적당한 미끼 고수님들의 경험부탁드립니다
보리밥은 삶아서 몇알씩 바늘에 끼워주면됩니다
채비 투척하면 달라들었다
안착되고나면 블루길이 잘 달라 들지않아요
곡물성으로 시도해보심이..
블루길놈들 때문에...
잔챙이는 없을것같고..
걸면 덩어리겠습니다..
없는건 당연 아닌건 아실것입니다 .
낮과같이 넣으면 나오는곳도 있죠 . 우선 무엇이 채집이 되는지 먼저 채집해보시고
사용해보신후 블루길이 나온다면 꾸준히 참고 블루길 낚으면서 붕어를 솎아내보시던지 아니면
삶은 감자나 메주콩 쪽이 유리할듯도 싶습니다 ,산속깊은곳 특성상 주변 밭작물은 없을듯
옥수수가 유입될 가능성이 적어 식물성고형미끼인 옥수수를 큰놈으로 또는 여러개로 달아 써보심도 좋을듯하네요 .
작업좀해야겠네요
계곡지가아닌 평지형에 바닥이 지져분하면 메주콩이 특효입니다
그게중요할것같은데요
아님 글텐도 효과만점이지요~
입질이 없으면 미끼교체할 이유도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