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물같은 떡붕어
구미 인동 사각지
배 나온거 보니 쪼매 더 있음 뒷다리 나오고..
꼬리 없어지고,, 앞다리 나오고.. ??
좀있음 눈알도 나오겠네요
덤벼드는 숫놈들이 없어 산란도 못했구나
유난히 징그럽네요!
크기는 징그럽게 엄청시리 크내요...손맛은~~~
죽을때가 다 된것 같네요.
복수병에 솔방울병까지...이건 약도 없어요.
복수병은 배가 많이 부풀어 오르면서 나중엔 중심을 잡지 못하고 뒤집어지고.....
솔방울병은 사진에서와 같이 비늘이 일어납니다.
마치 솔방울처럼요...원인은 수질오염에서도 올수있지만 아마 사각지라면 다른 원인이지 싶네요.
솔방울병은 암처럼 초기엔 완치할수 있지만 좀 진행된 상태라면 약도 없어요..에고 불쌍혀라....
같은데요 제 짦은소견으론 잡아놓고 오래되서 죽은게 아닌가 싶어서요 아무튼 손맛보시고
놓아주셧으면 더 보기 좋지 않나 싶네요
엄청나서...
정말로 눈과 배만보면
영락없는 복어네요
.
거따 새끼를 품었다면 날렵한걸 기대하는게 무리죠
이해안갑니다
그 미운녀석이 물속으로 안가고 보도블럭위랑 마대자루 위에있는지
알이차서 그렇기도 하지만 지나치게 크면 그렇게 되나봅니다.
제가 잡았던 4짜 중반까지는 예뻤는데 징그럽네요.
쪽바리 닮았네여~~`
혐오스럽네요
비늘사이사이에 수포가 있어 부풀어 올라있습니다
눈이 부은 것도 물이 가득차 그렇습니다.
물가로 나와 사람이 손으로 잡아도 도망 못갑니다.
수포를 터뜨리면 30분내로 죽습니다.
전염성이 있는지는 모릅니다, 정확한 병명도 모릅니다
사진 삭제했으면 하네요~
10-12-12 20:51
옛날에 충주댐 가두리가 많이있을때 가끔 가두리서 병든고기 소각내지는 땅에 매설하지않고 그냥 버린고기가 잡힌기억이있는데
꼭 그때 그고기랑 매치가되는게 영 `~속은 안좋은데요
웬지 복수가 찬거라 그런게 아닌가싶어 그붕순이가 ...ㅠㅠ
우릿것이 좋은거지요
잘보고 갑니다
바로방생하는것이 좋을것 같군요.
손맛보신것 축하합니다.
고히 보냈습니다(토종으로 태어 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