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리가 생미끼는 다먹는데요...
문제는 옥수수도 먹는다는것입니다..
새우 지렁이를 쓰다가 구구리 성화가 너무 심해서
그 다음 출조때 옥수수, 콩을 사용했습니다..
콩은 전혀 입질이 없었구요,
옥수수는 입질이 있는데 구구리가 더 먼저 시식을 합니다..
더 웃기는것은요 찌를 무지 이쁘게 올린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붕어 입질인줄알고 긴장을 했는데,
확인 해보니 구구리더라구요..
씨알이 작은편도 아닙니다...
구구리 해결 할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구구리 피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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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끼(지롱이/새우)는 제약이 많고요.
시간과 장소에 따라 미끼를 조정해 사용하셔야 될듯하고요.
2.옥수수를 먹는다??? 일단은 의외네요.
제가 가는곳은 옥수수는 건들지 않던데.....이상하네요.
피할수 있는 방법은 식물성 미끼를 사용 방법밖에 없는듯 하네요.
[구구리]
다른 좋은방법 기다려 봅니다..^^
꾸구리, 뿌구리, 불메티기, 망태등으로 불리며 주로 맑은 물의 바위에
서식하며 깨끗한 계곡지에서도 보이곤 합니다.
어식 어종으로 이넘 매운탕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5월경이면 산란철.
이때는 꼭 암수 한쌍이 잡히곤 합니다.
내장이 거의없어 배를 딸 수고도 필요없습니다.
깨끗한 여울에서 잡은놈은 회가 바다것은 저리가라고 하는 말씀들을....
뿌구리 다 잡아내고 붕애 잡으시면 별 문제없습니다.
그곳에서는 떡밥도 마구먹어치웁니다.
그래서 저도 안써본것없이 써봤는데요
가장좋은 방법은 열심히 낚시하는방법밖에는 도리가 없네요
붕어가 나오기 시작하면 어느정도 구구리는 없어지는것 같드라구요
지롱이>>>>>질질 끌고다니다가 갑자기 슝올라오는 입질(가끔은 찌가 갑자기 사라짐)
떡밥>>>>>>>깔짝 깔짝하다가 붕어처럼 수우욱~ 올라오는입질
옥수수>>>>>>깔짝 깔짞 가끔 살짝올리다 쭉욱 끌고감 채비건저보면 옥수수는 반정도는 먹어치움
콩>>>>>>>>>미동도 없음 붕어만 입질
***구구리 잘잡는방법>>먼저잡은 구구리 칼로 조금씩떼어서 바늘에 끼우고 낚시하면됨
구구리를 피할수있는 최선에
방법인것 같습니다..
근데.
구구리도 우리 토종 물고기죠
고기한테지면됩니까...
계속잡다보면 언제간 붕어가 나오겠죠...
제가 자주가는 소류지도 구구리 진짜 장난 아닙니다...
새우 지렁이 옥수수 얼마나 답답했으면 씹던껌까지 할생각을....
편하게 입질 즐기세요....
입질도 멋지게 올리는 녀석은 붕어보다 좋습니다....
작년에 소류지에서 구구리 열심히 잡다가......이번에도 구구리 라 생각하고 대수롭지않게 휙 챔질했는데...월척이더라는.....
저수지에서는 본 적이 없는것 같은데...
그레도 먹으면 맛있다던데 ㅎㅎㅎ안심지가면자주볼수있는놈이죠 ㅎㅎ
해서리 옥수수나, 떡밥으로 공략하시고..
그리도 잡힌다면 매운탕꺼리 챙긴다 생각하십시요~~ㅎ
저도 아끼는 소류지가 있는데..어느날엔 전혀 덤비지 않는날이 있었습니다.
그날엔 붕순이 얼굴도 보고왔습니다..ㅎㅎ~
언제나 즐낙하시길~
저는 아직 까지는 구구리 공격을 당해 보지 않아서 .....
지금 갑자기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비늘도 없고 뺀지뺀질하게 생긴넘도 있어요
고놈도 귀신같이 미끼를 공략 합니다.
그래도 붕어입질 없을때 올라오면 반갑던데요.
많이오면 짜증이지만요.
떡밥으로 해 보심이.....
안출하세요..^*^
적당한 크기에 구구리(얼룩동사리)를 달아보세요 산체로...
Tip:참붕어가덤비면 참붕어로 납자루가 덤비면 납자루로 피리가덤비면 피리로...
갈겨니는 몸통떼고 대가리부분으로(지누5호에 적당한크기) 달아보는것도 괜찮네요
이 에는 이 ...
이놈이 바늘은 너무 깊숙히 삼킵니다 ..
바늘빼려면 구구리놈이나 저나 아찔합니다 ㅜㅜ
강가에서 잡아서 매운탕에는 일품이지요.
아마 방법이 없을것 같은데요.!!!!!!
뿌구리를 직접 선별하여 미끼로 끼워보십시요...
조금은 덜 할것입니다...
아님..바늘 빼느라,,힘 엄청 들어요,,
풍광좋고, 찌 올림 만끽하고 싶은 월님들 쪽지 주세요
제가 위치 가르켜 드리겠습니다.(충남 남양면소재)
그놈의 구구리,
물론 대물급도 있습니다.
옥수수 미끼에,
속칭 대물낚수놀이에서 보여줄수 있는 멋진 찌올림 다보여 주는 곳
어떠한 미끼도 다먹는데 "콩"만은 건드리질 안터라구요
구구리 있는 곳 "콩"으로 승부하시길 바랍니다.
콩 안먹는다고요,
기다리면 먹습니다. (언제가는..................)
일반 수로 강 , 계곡지 같은 비교적 깨끗한 물에서 잡힙니다
바늘을 블루길마냥 삼켜 낚시인에게는 불청객인데요 민물 망둥어라고 갠적으로 생각되네여
떡밥 식물성은 그루텐은 안먹는것 같습니다
제가 아시는 분은 구구리가 가물치 새끼라고 엄청우겨서 저랑 실갱이 한 기억이...ㅋㅋㅋㅋ
어쩔수없습니다. 최대한 잡고 또잡고. 그러다보면 붕어도 잡힙니다. 그렇다고 새우를 안쓸수는없잖아요.
새벽녘되면 분명 붕어가 기다리던 입질을 할것이니. 참고 참고 또참아 구구리를 뒤로하고 붕어찌맛과 손맛을 보시길...
곡물류 미끼를 사용하면 덜 대들긴 하지만~~
워낙 잡식이라~~
식물성 미끼 사용하세요~~
그방법뿐이 없네요~~
미끼 안물기를 바랄수 밖에요,,,,ㅎㅎ
그래도 찌맛 손맛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식물성이 최고입니다.
미숫가루만 써 보세요.
붕어외에도 별별 고기가 생미끼를 먹습니다.
일반 잔챙이 어종부터 월남붕어 베스까지
가물치의 경우에는 보신용으로 환영하기도 합니다만...
저의 경우에 생미끼 낚시에 다른 어종의 고기가 입질하면...
그냥 무심하게 잡아냅니다.
일례로 구구리 10마리 잡아내니... 그 와중에.. 월이 잡힌다...
월남붕어 15마리 잡아내니 그 사이....월이 입질한다...
베스가 대물처럼 힘쓰는 것을 몇번을 잡아내니 ... 월도 입질한다.
가물치, 메기만 연신 물어대더니... 월이 드디어 문다...
뭐 이런 식....
그래서 저는 구구리고 블르길이고...
그러려니 하고 잡아냅니다.
대물낚시하면...
베스, 블르길,가물치, 메기,자라, 장어....등등...
피할 수 없는 필연의 손님고기... 상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출 하세요..
대부분.. 수로나 강계에 서식하죠..
저수지에선.. 구구리 만나본적은 20년동안 낚시하며 딱 한번있습니다(육령지)..
대부분.. 빠가사리(동자게)땜에 고생을 많이하죠..
목속 깊숙히 바늘을 먹어버리는 통에..
두 종류 모두.. 낚시할때 많은 불편을 주는 고기이죠..
하지만, 토종이니 이쁘게 봐주고.. 조심해서 바늘빼고..
상처없이 돌려보내려 애씁니다..
구구리 많은 저수지에서 낚시하고 싶습니다..
부럽네요..
그리고 구구리를 미끼로 씀니다
입질은 별로 없는데!
한번걸으면 무조건 월척이라는거어~~~~~~~어어^^
걍 잡아서 매운탕 끓여 먹으면 좋습니다 ㅎ
수심3m이상인곳에두 활동하는데 지롱이에 찌맛...환상입니다.
환전 대물 찌올림....구구린줄 알면서도 가슴 두근두근 거리는거..알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