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봄시즌에는 출조경험이 많이않아 채비에대해
여쭤봄니다 지금시즌에는 대물을 노리기위해
주로어떤 채비를하시는지요? 저는 주로바닥을 즐깁니다
미끼는 옥수수사용하고요 어제 멋처럼 출조했는데 채비가무거운지 찌를 두마디올리다가 놔아버리네요 분명 월순이가 입질했을탠데ㅠㅠ 기회를 놓쳤습니다 지금시즌에도 1m전후수심에서 찌를 쫙악~~~올려주는 채비는 어떡해 해야되는지 궁굼합니다^^
[질문/답변] 궁굼합니다?
한실장 / / Hit : 1879 본문+댓글추천 : 0
여름에 쫙쫙올리던 찌올림도 겨울되고 얼음얼며 한두마디 깔짝입질이 많잖아요...
저도 1메타내외의 수심층을 좋아 하지만 입질 약할때는 바늘도 좀 작은거 달아주고 미끼도 딱딱한것 보다 약간 물러터진거 사용합니다...옥수수 으깨서 말랑말랑 하게 한번 달아보세요.
옥내림부터해서 이것저것 다써보았지만 결론은 활성도가 좋을때 쫙쫙올리고 내리고 입질해주는듯 합니다.
아깝겠습니다.
두마디면 이시기에 전 챔질합니다.
아깝겠습니다2
챔질 타이밍도 여유가 있었을 거고 걸어냈을겁니다
두마디 올림 입질이 준수했는지,방정맞았는지, 예신으로 꿈벅~ 했는지..
그리고 옥수수 몇알을 끼었는지요~~
보통 위에 상황에서 좀 방정맞고 챔질 타임을 못잡을 이상한 입질. 잡어와 블루길이 건든 경우가 많았고..
혹 미끼가 커서 못먹는 거라면 옥수수 두알 달고 합니다.. (오뚜기)알작은것.
붕어 월척급이었다면 두마디를 올렸더라도 묵직하게 올렸을것이고 챔질 가능했을텐데 아쉽네요.. 붕어 활성도가 약해서 그런것이니 다음에 재도전!!!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