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가 질질 끌려들어가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경사가 있는 포인트.(경사면을 따라 올라오던 붕어 눈높이에 먹이가 있어 그 각도대로 먹이를 흡입할 소지가 많아 흡입 후 몸을 조금만 돌려도 찌가 물속으로 끌려내려감)
2.붕어개체(먹이 경쟁자)가 많아 물속에서 먹이를 문 붕어는 혼자 먹이를 먹을 수 있는 안정된 곳으로 이동하느라 찌가 끌림.
3.찌맞춤이 무겁게 변해있을 수 있다.
4.요즘같은 저수온기에는 생체리듬이 약해 한두 마디 올리다가 끌고 들어간다.
대충 이 정도일 것 같습니다.
원줄, 목줄, 바늘, 미끼.
이 모든 것을 양이나 크기, 굵기를 모두 한 홋수 정도 낮추고 예민하게 찌맞춤을 한다면 그나마 입질페턴이 좋아질 것입니다.
일단 월척축하드립니다. 어떻게 한달만에.....ㅠㅠ 저는 일년이 지나고서야 첫월척을 잡아봤는데... 지금이야 한해에 5수이상은 하지만 어떻게 한달만에..ㅠㅠ 우리친구는 대물낚시만6년차인데. 년30회이상씩출조하는데 여태것 한마리도못한월척을 님은한달만에 잡아보셨네요.. ㅋㅋ찌가 끌려간다는 말씀이신가요.. 거의 찌가 끌려간다면 아마 경사면에 미끼가 있어서그럴 확율이 제일 많습니다. 그리고 원래 월척급이상 덩치가 큰붕어일수록 옆으로 슬금슬금 찌를 가지고 이동합니다. 우리가 FTV를 보면 월척이상되는 붕어가 입질하는것이 정말 숨막힐정도로 천천히 위로 올라오는데. 제경험상은 한두마디 올리고 옆으로 슬금슬금 하면서 찌가 올라왔다 내려갔다할때 챔질해서 월척을 볼수있었습니다.위에 글을 읽어보니 향피리님이 하신말씀이 거의 맞는것같네요.. 월척축하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방한준비 철저히.....
1.경사가 있는 포인트.(경사면을 따라 올라오던 붕어 눈높이에 먹이가 있어 그 각도대로 먹이를 흡입할 소지가 많아 흡입 후 몸을 조금만 돌려도 찌가 물속으로 끌려내려감)
2.붕어개체(먹이 경쟁자)가 많아 물속에서 먹이를 문 붕어는 혼자 먹이를 먹을 수 있는 안정된 곳으로 이동하느라 찌가 끌림.
3.찌맞춤이 무겁게 변해있을 수 있다.
4.요즘같은 저수온기에는 생체리듬이 약해 한두 마디 올리다가 끌고 들어간다.
대충 이 정도일 것 같습니다.
원줄, 목줄, 바늘, 미끼.
이 모든 것을 양이나 크기, 굵기를 모두 한 홋수 정도 낮추고 예민하게 찌맞춤을 한다면 그나마 입질페턴이 좋아질 것입니다.
저는 큰넘이 옆으로 끌고 가던데요..
찌를 한 4목에 맞추어 놓고 그냥 던져 놓았는데요..25대에서..
찌가 평행 그대로...아주 조용히 옆으로 움직여서..챔질을 하니..월척 34가 나오더군요..
항상 안출하시고 방한준비 철저히.....
아이구부러버라~~~~~~~~~~~~
다양한 입질형태를 인정해야합니다.
올리는 입질이 정석이라 해도
바닥의 장애물,경사짐,찌의 부력,붕어들의 활성도,미끼의 종류.....원인은 많습니다.
미끼끝을 물고
이리저리 위치 이동만 하는거 같은데요....
붕어들은 역도선수 출신인가....
들었다 놓았다
첫째는 수심이 얕아서 붕어가 찌를 올리고 싶어도 올릴 공간이 없어서 찌를 끌고 가는 경우
둘째는 경사진곳에서 붕어가 먹이를 흡입하고 얕은곳으로 향하지 않고 깊은쪽이나 경사진곳과 평행한곳으로 이동할때 입니다
그날그날 붕어의 기분에 따라 찌오름이 달리 나타납니다
위에 고수님들께서 설명을 잘해 주셨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나저나 나느언제 그래 큰걸 많이 잡아보나요....
손맛 진하게 보셧네요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