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님 어서 오십시오.
수온이란 아시다시피 절대수온 보다는 상대수온이 중요하므로
딱히 몇도가 되면 붕어의 활성도가 높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한여름 열대야 상황에서는 밤새도록 수온의 변화가 적습니다.
여름내내 데워진 수온을 식힐만큼 외기온이 떨어지지도 않으며
설령 외기온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수온이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붕어의 활성도도 떨어져서 입질을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밤새 수온변화의 폭이 큽니다.
초저녁의 수온에서 밤새도록 수온이 내려가는 가운데
중간중간 수온하강이 멈추거나 때로는 오르기도 하는데
이때는 붕어의 활성도도 높아서 좋은 입질을 만날 확률이 높게 됩니다.
참고로 마름이 우거진 포인트에서 대물을 만나는 경우는 많습니다.
마름이란 빼곡히 밀생해 있어도 구멍을 내기가 쉬운 수초이며
수면아래도 뗏장등에 비하면 깨끗한 편이어서 수면위에 구멍만 만들면
채비가 잘 내려갈 확률이 높으며
채비걸림이 있더라도 수초제거기를 찔러 넣어서 몇번 긁어주거나
채비를 투척하여서 수면아래의 마름줄기를 당겨서 끌어내기를 몇차례 하면
채비가 잘 내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던질낫을 던지는 정도의 훼손만 아니라면 마름밭은 수초작업을 한
당일 밤낚시에서도 충분히 대물의 입질을 기대할수 있는 포인트 입니다.
만약님의 의견에 반하는 의견을 내게 되었는데
양해를 구하고요
소중한 의견에 감사 드립니다.
질문하시고 의견을 주신 님들 모두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
물사랑님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좋은글을 올려주셨는데
마름에 대하여 오해가 있는것 같습니다.
마름을 작업하여 당일 낚시를 한다면 물론 큰넘도 나올수 있지만 소수이다는것입니다.
마름을 작업 한 다음 겉보리를 뿌려 이틀 정도는 있는것이 좋다고 생각하고요
한마리 잡기 위해 고기가 나가버릴수 있다는것입니다. 마름이 좋은 안식처가 될수
있지만 큰고기가 머물수 있는 부분이 없다는것입니다. 깊은곳에있다가 마름을 타고 들어온다는것이죠
그리고 마름의 중앙부분으로는 들어오지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끝부분을 통해 이동하고
먹이를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리를 잡기 위해 여러마리를 쫓을수 있다는점이죠
4짜가 나온곳을 보면 마름 중앙에서 잡는것이 아니라 마름을 많이 꺼내서
맹탕이 되어버린곳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오해가 있었다면 푸시구요. 하나의 제 생각으로 올렸는것을 알아주십시요
저또한 정답이란것은 없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고기를 잡을수 없듯이
붕어는 본능으로 움직이기에 그 조건이 맞으면 마름에도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만 하였으면 좋겠다는 말을 올렸듯이 참고만 해 주십사하고 올렸습니다.
경험으로 마름을 건들었을때는 조과가 많이 떨어지는것을 느꼈기에 올렸습니다.
마름은 많이 있는곳보다는 듬성듬성한곳에서 활동을 많이 할꺼라 생각이듭니다.
다시한번 물사랑님의 반하는 뜻을 올려 죄송하구요 안전운전과 즐낚하시고 건강하세요^^
본란에 생기가 도는듯 해서 아주 반갑습니다.
무조건적인 주장은 고집이 되어 거부감을 줄수 있지만
조목조목 근거를 제시한 만약님의 주장에 대해서 아무도 반감을
갖지 않을것 입니다.
본란에서 저의 주장에 반하는 의견들이 활발하게 올라올때에
생기가 돌고 또한 다양한 의견들로 인해서 함께 발전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글을 읽는분들은 다양한 주장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이론을
스스로 찾게 될것 입니다.
저는 본란에서 제가 가장 작은 흔적만을 남겨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항상 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리는 마음 입니다.
만약님, 앞으로도 본란에서 활발한 의견개진을 하여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이제 시작되는 대물낚시 최고의 시즌에 좋은밤 낚으시고
대물과의 만남을 이루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물사랑님 아주 큰그릇을 가지고 계신분이네요.
진심으로 그 큰뜻을 계속해서 이루시길 바랍니다.
언제가 큰기업이 될수 있겠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우기지말고 정중히 생각을 적어 나간다면
더욱더 커가는 월척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사람의 불만 하나하나를 들어주시는 물사랑님 감사드리구요
아~ 이런점이 나빴구나 깨닫고 조금씩 고처나간다면 큰 그릇의 물사랑님이
되리라 진심으로 믿습니다.
하나하나의 지적이 더 발전된 월척을 만들수 있으럽니다.
물사랑님 감사드리며 아직 회원은 아니지만 곧 회원 가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초가 달을 가려줄수 있는곳을 선택하여 낚시 하셧는지 궁금하네요.
온도는 적정온도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찌가 깔짝 거리면서 오르락 내리락 하지는 않았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잔챙이들이 넘 많이 와서 입질이 말뚝일수 잇습니다.
둘째 입질이 왔을때 챔질해서 100%로라고 생각하는데 걸림이 없을때는 잔챙이고요
셋째 낚시 시작한지 두시간 정도 지났을때 입질이 없다면 자리 옮기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넷째 입질이 붙었을때 짧은대에서 고기가 나온다면 그날은 대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섯째 잔챙이 입질이 있다가 갑자기 조용해지면 바짝 긴장하십시요 그럴때 대물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여섯째 활성도를 알려면 저녁에 잔챙이들이 물위를 뛰는지 유심히 보십시요. 많이 뛰는날은 활성도가 좋아서 뛰는것입니다.
일곱번째 황소개구리가 많이 울어데면 그날은 물온도가 적정온도라고 하네요 ㅋㅋ
여덟번째 겉보리는 많이 뿌리면 꽝칠 확률이 높습니다. 생자리면 뿌리구요. 잔챙이 전쟁입니다.
당일 낚시에 겉보리는 별로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아홉번째 마름은 절대 걸들지마십시요. 어쩔수 없이 건들더라도 겉만 건들고요
잔챙이 잡기위해 큰넘들이 나가버립니다. 마름에는 큰넘들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물처럼 생겨서 큰넘들은 들어오기 힘들거든요 중요합니다. 경험으로 느낀점이구요
차라리 맹탕이 헐 좋습니다. 마름을 건들바엔
열번째 물가에서 2미터 정도는 떨어져 낚시대를 펴싶시요. 차라리 긴대로 앞쪽을 노리는것이 확률이 높을겁니다.
도움이 될까 모르겠습니다. 다 맞는것은 아니지만 경험에서 얻은것이기에 써 보았습니다.
안전운전과 즐낚하십시요^^
만이 참고하겠습니다.
어젠 달두밝았지만.아예 완전 말뚝이였지요.
낼은 영대 삼천지로함가볼까합니다..
연밭이라 걸면 월척이상급이 나오데요..아님꽝이고요..
조은하루보내시길요.......
질문하신 분이나 답변해주신 분 정말 좋은 내용이였습니다.
저도 잘 보고 느낀점과 새로운 정보도 얻어가서 기분 좋습니다.
항상 즐거운 낚시 하시길....^^
수온이란 아시다시피 절대수온 보다는 상대수온이 중요하므로
딱히 몇도가 되면 붕어의 활성도가 높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한여름 열대야 상황에서는 밤새도록 수온의 변화가 적습니다.
여름내내 데워진 수온을 식힐만큼 외기온이 떨어지지도 않으며
설령 외기온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수온이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붕어의 활성도도 떨어져서 입질을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밤새 수온변화의 폭이 큽니다.
초저녁의 수온에서 밤새도록 수온이 내려가는 가운데
중간중간 수온하강이 멈추거나 때로는 오르기도 하는데
이때는 붕어의 활성도도 높아서 좋은 입질을 만날 확률이 높게 됩니다.
참고로 마름이 우거진 포인트에서 대물을 만나는 경우는 많습니다.
마름이란 빼곡히 밀생해 있어도 구멍을 내기가 쉬운 수초이며
수면아래도 뗏장등에 비하면 깨끗한 편이어서 수면위에 구멍만 만들면
채비가 잘 내려갈 확률이 높으며
채비걸림이 있더라도 수초제거기를 찔러 넣어서 몇번 긁어주거나
채비를 투척하여서 수면아래의 마름줄기를 당겨서 끌어내기를 몇차례 하면
채비가 잘 내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던질낫을 던지는 정도의 훼손만 아니라면 마름밭은 수초작업을 한
당일 밤낚시에서도 충분히 대물의 입질을 기대할수 있는 포인트 입니다.
만약님의 의견에 반하는 의견을 내게 되었는데
양해를 구하고요
소중한 의견에 감사 드립니다.
질문하시고 의견을 주신 님들 모두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
다름이 아니오라 좋은글을 올려주셨는데
마름에 대하여 오해가 있는것 같습니다.
마름을 작업하여 당일 낚시를 한다면 물론 큰넘도 나올수 있지만 소수이다는것입니다.
마름을 작업 한 다음 겉보리를 뿌려 이틀 정도는 있는것이 좋다고 생각하고요
한마리 잡기 위해 고기가 나가버릴수 있다는것입니다. 마름이 좋은 안식처가 될수
있지만 큰고기가 머물수 있는 부분이 없다는것입니다. 깊은곳에있다가 마름을 타고 들어온다는것이죠
그리고 마름의 중앙부분으로는 들어오지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끝부분을 통해 이동하고
먹이를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리를 잡기 위해 여러마리를 쫓을수 있다는점이죠
4짜가 나온곳을 보면 마름 중앙에서 잡는것이 아니라 마름을 많이 꺼내서
맹탕이 되어버린곳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오해가 있었다면 푸시구요. 하나의 제 생각으로 올렸는것을 알아주십시요
저또한 정답이란것은 없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고기를 잡을수 없듯이
붕어는 본능으로 움직이기에 그 조건이 맞으면 마름에도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만 하였으면 좋겠다는 말을 올렸듯이 참고만 해 주십사하고 올렸습니다.
경험으로 마름을 건들었을때는 조과가 많이 떨어지는것을 느꼈기에 올렸습니다.
마름은 많이 있는곳보다는 듬성듬성한곳에서 활동을 많이 할꺼라 생각이듭니다.
다시한번 물사랑님의 반하는 뜻을 올려 죄송하구요 안전운전과 즐낚하시고 건강하세요^^
무조건적인 주장은 고집이 되어 거부감을 줄수 있지만
조목조목 근거를 제시한 만약님의 주장에 대해서 아무도 반감을
갖지 않을것 입니다.
본란에서 저의 주장에 반하는 의견들이 활발하게 올라올때에
생기가 돌고 또한 다양한 의견들로 인해서 함께 발전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글을 읽는분들은 다양한 주장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이론을
스스로 찾게 될것 입니다.
저는 본란에서 제가 가장 작은 흔적만을 남겨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항상 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리는 마음 입니다.
만약님, 앞으로도 본란에서 활발한 의견개진을 하여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이제 시작되는 대물낚시 최고의 시즌에 좋은밤 낚으시고
대물과의 만남을 이루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그 큰뜻을 계속해서 이루시길 바랍니다.
언제가 큰기업이 될수 있겠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우기지말고 정중히 생각을 적어 나간다면
더욱더 커가는 월척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사람의 불만 하나하나를 들어주시는 물사랑님 감사드리구요
아~ 이런점이 나빴구나 깨닫고 조금씩 고처나간다면 큰 그릇의 물사랑님이
되리라 진심으로 믿습니다.
하나하나의 지적이 더 발전된 월척을 만들수 있으럽니다.
물사랑님 감사드리며 아직 회원은 아니지만 곧 회원 가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