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씨를 말릴 수는 없겠지만...
그물 치는 방법에 따라 상당 프로수 잡아낸다더군요.
그물질의 효과는 저수지가 클수록 보다 적겠지만,
작은 소류지나 둠범일수록 낚시터로서의 생명은 끝났다고 봐야겠지요.
그물 치기 전과 후의 낚시 조과는 ......
그곳에선 다시 낚시 하기 싫어질 것 입니다.
작른 수로나 둠벙 저수지, 그리고 작은 소류지에서
몇 사람의 낚시꾼이 몇일간 몇구덕 잡아내면
그물친 것과 큰 차이나지 않습니다.
혹 저수지 크기가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큰 고기는 그물을 쳐두어도 그물을 타고 도는 습성이 있습니다
동물들도 자기가 다니는 길이 있는것처럼 큰고기들도 자기
길이 있습니다
장애뭉이 있으면은 경계심이 심해서 접근하지 않습니다
위댓글처럼 그물을 치고 밧데리질을 하면은
고기가 순산적으로 놀래서 방향감각이 없어서
그물에 걸린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뻘에 많이 숨어버립니다 참고하세여
제가 아는 자그만한(약500평) 저수지가 하나 있습니다.
그 저수지는 동네를 벗어난 차가 들어갈수 없는 곳에 있지만 누구나 다 아는 저수지 입니다.
일반 농엽용 저수지가 아니라 인근 과수원 옆에 있어서 인지 개인 저수지라는 말도 있습니다.
여름에 가면 저수지 그림은 환상입니다.
전역에 말풀이 있으면 군데군데 개구리밥이 떠있고 뗏장이 적당히 있고 부들과 갈대군락이 보기좋게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몰나무 포인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딱좋은 자리가 또하나 있는 멋진 저수지 입니다.
그 저수지는 매년 겨울이면 동네 청년회에서 그물를 쳐서 알뜰하게 고기를 잡아냅니다.
한 300m를 이고 지고 걸어가서 몇번 낚시를 해보았는데
잔챙이 입질이 정말 많습니다.
아무리 입질이 없는 날도 20~30번은 낚시대를 들어야 합니다.
작년에 그 저수지에서 4짜가 2마리 월척이 10여수 나왔습니다.
그래서 몇번 갔었죠....^^
그물을 매년 치는 저수지에 있는 생명들은 개체 유지력 이라 할까요....??
아무튼 위험요소가 없는 저수지 보다는 2세에 집착력이 남달라서 산란을 아주 적극적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 저수지는 대체로 잔챙이 극성이 심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그물을 매년 아니 그이상 쳐댄다 해도 절대로 개체수는 줄일수 있을지라도 씨를 말릴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요즘 그물꾼들은 인정사정이 없습니다.
낚시인으로 위장해서 저수지를 차지한다음 그 저수지에 다른 사람이 없으면 저수지에 몇개의 그물을 쳐놓고
24V 밧데리로 몇시간을 찌져 버립니다.
그것도 모자라 저수지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락스(어독성:어류에게 치명적으로 분류된 것들) 를 부어버리면
저수지에 사는 생명들은 도저히 피할수 없게 되버립니다.
정말 동네에서 치는 그물은 순진한 것이 되버렸습니다.
너무나도 정말 가슴 아픕니다.
분명 불법이지만 현장을 목격해야 고발 사항이 되니 저수지마다 매복할수는 없는 노릇이고.....
어느 저수지에 출조해서 나름대로 모든 여건은 좋은데 옥수수는 물론이고 지렁이에도 그야말로 찌가 깜박거리는것 조차 한번 없을때는 저는 그 악랄한 그물꾼을 떠올립니다.
물론 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겠지만 "도림"님에 그물 이야기에 평소 제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
월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회원님들 답변감사드려요 개체수는 좀줄었다고 생각은 드는군요 하지만 물만 보고있어도 좋으니
봄에 붕어님이 아니라 붕애님을 만나더라도 꼭 대를 담그러 가야겠네요 아담하고 조용한소류지라
경치구경 물구경 밤에 캐미 구경만이라도 좋으니 그곳에 가야 겠네요
봄에다녀와서 다시 회원님들께 보고드릴께요^^
감사감사^^
바닥을 완전히 드러내도 물고기는 있습니다.
다만 물을 빼건 그물을 치건...
기존 개체수에 상당수가 빠져나간다면 낚시인의 입장에서는 낚시할 맛은 안나는거죠
개체수가 상당수 있어도 잡을까 말까인데
개체수마저 줄어든다면 굳이 그곳을 포인트로 자리잡을 이유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축구장 3개 넓이의 저수지를 붕어 즙내는곳에서 그물 (초코)을 이편에서
저편으로 가로질러서 몇 주간 치는걸 보았습니다
근데요 갈때마다 25-28 짜리로 3-4시간에 20-40수 하던 곳인데요 거짓말처럼 하루종일 얹아 있어도
붕어 얼굴 보기 힘듬니다 아마 굵은 녀석들 모두 사망 했겠지요
약5년 지난 지금도 붕어 얼굴 보기 힘들고요
동네분들 겨울 천렵입니다. 못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예전에는 겨울 단백질 보충을 위해 동네 저수지에 고기를 잡아
단백질보충을 했지만 그때야 잡아도 적당했겠지요.요즘은 잡아서 파는 분들이 동네분들 몰래 잡아간다고도하던데 그분들이야 인정이있을까요.그러니 털린저수지라면 낚시하고 싶진않겠지요.최소한 몇년은 발길이 끊어지더라고요. 하지만 그런데서 워리도 분명 잡는분 있습니다. 모르는게 약이지요^^.
그물로는 절대로 씨 못말립니다...ㅎ
그물 쳤다고 붕어없으면 우리 조사님들 낚시할 곳 찾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꿈에 본4짜 꼭 하세요 ^*^
그러나 씨 말리기는 어려운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 나쁜 일부 개념없는 신발끈 아저씨들 밧데리로 찌지면 우짤라꼬 ~~ 그짓을 합니까??
그러다가 님께서도 잘못하면 감전되어 한방에 어디로 갑니다. 하지마이소~~
하지만 많이 걸려 나오더군요.
아마 상당량은 살아남아 있겠죠.
낚시로는 씨를 말린다는...말이 유명하지요.^^
그물 치는 방법에 따라 상당 프로수 잡아낸다더군요.
그물질의 효과는 저수지가 클수록 보다 적겠지만,
작은 소류지나 둠범일수록 낚시터로서의 생명은 끝났다고 봐야겠지요.
그물 치기 전과 후의 낚시 조과는 ......
그곳에선 다시 낚시 하기 싫어질 것 입니다.
작른 수로나 둠벙 저수지, 그리고 작은 소류지에서
몇 사람의 낚시꾼이 몇일간 몇구덕 잡아내면
그물친 것과 큰 차이나지 않습니다.
조그만 저수지를 빙글 돌려서 치고난 후에,
저수지 주위를 돌면서 밧데리로 지진다는 군요.
들은 말로는, 작은 규모의 저수지라면
저수지의 80~90% 정도쯤은, 두세시간에 가능하답니다.(거의 쓸어간다고 강조하더군요. 쩝...)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슬프더군요.
물빼고 그물질 하는 거면 모르지만..
단순히 쳐져서, 몇날 며칠 있는 그물 한 두어개는 개체수에 큰 영향은 없을 겁니다.
허지만 아쉬움이 남는군요.???
상당량 포획된다고 보심됩니다.
너무나 아쉽읍니다 ㅡ,ㅡ
큰 고기는 그물을 쳐두어도 그물을 타고 도는 습성이 있습니다
동물들도 자기가 다니는 길이 있는것처럼 큰고기들도 자기
길이 있습니다
장애뭉이 있으면은 경계심이 심해서 접근하지 않습니다
위댓글처럼 그물을 치고 밧데리질을 하면은
고기가 순산적으로 놀래서 방향감각이 없어서
그물에 걸린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뻘에 많이 숨어버립니다 참고하세여
누가 잡아다 방생을 하는건지 아니면 치어들이 살아있었던지..
암튼 완전히 물을빼도 살아나는 처진데 하물며 그물친다고 없어지겠습니까??
허접한 꽝조사의 사견이지만 그물쳐도 붕어는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끼도 까서 있을꺼고 땅속에 숨어? 있다가 않나올까요??ㅎㅎ
물빼고 방티 들고 들어가 싹스리해도 붕어있습디다....
땅과 물만 있으면 붕어는 어디든 있던거같습니다...
꼭 꿈에서 본 붕어 껀져울리시길바랍니다.ㅋㅋ
이상 낚시 완전 쾌 초보였습니다..^^
행운을 빌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그 저수지는 동네를 벗어난 차가 들어갈수 없는 곳에 있지만 누구나 다 아는 저수지 입니다.
일반 농엽용 저수지가 아니라 인근 과수원 옆에 있어서 인지 개인 저수지라는 말도 있습니다.
여름에 가면 저수지 그림은 환상입니다.
전역에 말풀이 있으면 군데군데 개구리밥이 떠있고 뗏장이 적당히 있고 부들과 갈대군락이 보기좋게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몰나무 포인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딱좋은 자리가 또하나 있는 멋진 저수지 입니다.
그 저수지는 매년 겨울이면 동네 청년회에서 그물를 쳐서 알뜰하게 고기를 잡아냅니다.
한 300m를 이고 지고 걸어가서 몇번 낚시를 해보았는데
잔챙이 입질이 정말 많습니다.
아무리 입질이 없는 날도 20~30번은 낚시대를 들어야 합니다.
작년에 그 저수지에서 4짜가 2마리 월척이 10여수 나왔습니다.
그래서 몇번 갔었죠....^^
그물을 매년 치는 저수지에 있는 생명들은 개체 유지력 이라 할까요....??
아무튼 위험요소가 없는 저수지 보다는 2세에 집착력이 남달라서 산란을 아주 적극적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 저수지는 대체로 잔챙이 극성이 심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그물을 매년 아니 그이상 쳐댄다 해도 절대로 개체수는 줄일수 있을지라도 씨를 말릴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요즘 그물꾼들은 인정사정이 없습니다.
낚시인으로 위장해서 저수지를 차지한다음 그 저수지에 다른 사람이 없으면 저수지에 몇개의 그물을 쳐놓고
24V 밧데리로 몇시간을 찌져 버립니다.
그것도 모자라 저수지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락스(어독성:어류에게 치명적으로 분류된 것들) 를 부어버리면
저수지에 사는 생명들은 도저히 피할수 없게 되버립니다.
정말 동네에서 치는 그물은 순진한 것이 되버렸습니다.
너무나도 정말 가슴 아픕니다.
분명 불법이지만 현장을 목격해야 고발 사항이 되니 저수지마다 매복할수는 없는 노릇이고.....
어느 저수지에 출조해서 나름대로 모든 여건은 좋은데 옥수수는 물론이고 지렁이에도 그야말로 찌가 깜박거리는것 조차 한번 없을때는 저는 그 악랄한 그물꾼을 떠올립니다.
물론 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겠지만 "도림"님에 그물 이야기에 평소 제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
월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아무래도 안그래도 만나기 힘든 월척...더욱 더 힘들어지겠지요...
우리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그물쳐서 고기잡아 파는 분이 있었는데....그물로 잡아다가 커다란 수족관에 넣어둔 걸 보니...
월척급 붕어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토종붕어 가물치 떡붕어 배스 피라미 동자개..등등 갖가지 어종이 다 있었습니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웃에 살면서 아는 처지에 신고는 못하것고...ㅜㅜ
봄에 붕어님이 아니라 붕애님을 만나더라도 꼭 대를 담그러 가야겠네요 아담하고 조용한소류지라
경치구경 물구경 밤에 캐미 구경만이라도 좋으니 그곳에 가야 겠네요
봄에다녀와서 다시 회원님들께 보고드릴께요^^
감사감사^^
원래 웅덩이가 있는자리였다는데...
메운지 5년이 지났는데...포크레인으로 퍼보니...
손바닥만한 붕어가 나왔답니다...
5년...손바닥만한씨알...희얀합니다...
그물질해서 붕어 잡아서 어디다 쓸까요??
다만 조금시간이 흘러서 가면 조과가 괜찮습니다..
덩어리는 못보더러래도 잔손맛을 보실수 있습니다..
잡는건 똑같은데 단지 다르다는점 마릿수와 씨알에서 다르다는 점일까요?...
고기가 있던없던 중요한건 해서는 안될일이며 더군다나 전기(밧데리)로 충격을 가하는 행위는 물고기뿐만아니라
타 생명체까지 씨를 말려버립니다. 짐작컨데 저수지 전역에 유망을 치신것같은데 가까운 경찰서나 동사무소에
신고를 하셔서 하루빨리 걷어내 생태계를 보존해야 됩니다, 아님 직접 거물을 거둬내도 아무런 제재는 없습니다.
월님들 께서도 불법 새우망 이라던지 유망을 보시게 되면 모른척 하지마시고 신고를 하시거나 걷어내어야 할것입니다.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들어..
밤새 잔챙이들과 씨름을 하던가..아님..입질한번 보기도 어렵습니다.
그림도 좋고..교통편은 좋은데...찌올림이 없네여..
그물질 안한 저수지가 얼마나 있을까요??
이고지고 올라간 산속 소류지 제방에도 그물뭉터기가 있던데...휴~~
다만 물을 빼건 그물을 치건...
기존 개체수에 상당수가 빠져나간다면 낚시인의 입장에서는 낚시할 맛은 안나는거죠
개체수가 상당수 있어도 잡을까 말까인데
개체수마저 줄어든다면 굳이 그곳을 포인트로 자리잡을 이유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저편으로 가로질러서 몇 주간 치는걸 보았습니다
근데요 갈때마다 25-28 짜리로 3-4시간에 20-40수 하던 곳인데요 거짓말처럼 하루종일 얹아 있어도
붕어 얼굴 보기 힘듬니다 아마 굵은 녀석들 모두 사망 했겠지요
약5년 지난 지금도 붕어 얼굴 보기 힘들고요
단백질보충을 했지만 그때야 잡아도 적당했겠지요.요즘은 잡아서 파는 분들이 동네분들 몰래 잡아간다고도하던데 그분들이야 인정이있을까요.그러니 털린저수지라면 낚시하고 싶진않겠지요.최소한 몇년은 발길이 끊어지더라고요. 하지만 그런데서 워리도 분명 잡는분 있습니다. 모르는게 약이지요^^.
봅니다. 그물꾼 많으면 전문적으로 그물꾼만잡을테니까요
있어봐야 붕애들 놀이터일 뿐입니다,,
붕애들 성인될려면 그 정도는 기달려야 할듯,,
밧데리를 맞은붕어는 산란을 해도 붕어치어가 살아날수가 없읍니다 .혹시 살아나더라도 기형이구요..
밧데리를 금지하는이유는 고기를 잡는것보다 그 개체가 멸종하기 때문입니다.
그세대이하는 생식이 안되니까요..
그물하는 사람은 정말 문제입니다. 밧데리하는 사람은 자기도 밧데리 맞아봐야 합니다
이듬해 어김없이 대물상면합니다
그물 치는것은 안좋은데.....
※.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낚시꾼이 아닌 어부의 활동 분야가 맞는것을 모두 고르시오??
1. 그물질
2. 밧데리질
3. 훌치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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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어획 하지도 말고 바로바로 신고하여..
밝은 낚시 문화 우리가 선도 합니다...
당연한 결과가 아닐지요...
그물치는 동내 주민인지 어부인지 모르지만 계절마다 틀리게
붕어가 어디로 돌아오는지 귀신같이 알고 그곳을 치더군요
가끔 낚시하고있는데 그물걷고 붕어를 잡아가는 모습모면 씁씁 해요
저수지에 그물이 없어지는 날이 오길 ... 작은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