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텐 단품 으로 차지게 주물러서 콩알 만하게 바늘에 달고나서 경과한 시간은 20시간
입니다 . 20시간이 지나고도 바늘을 꽉붙잡고 있는 글루텐... 흔들어보아도 여전히 형태를 유지하면서 그대로 입니다.
그런데 물에서 꺼내들면 수분이 빠지면서 걸죽하게 모양이 흐트러지고 아주 소량만 바늘에 달려서 나옵니다. 물속에선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험은 바닥낚시 상황으로 바닥안착상태 로 실험했습니다.실전에서는
잔고기나 새우 피래미 들이 달려들것이므로
이렇게 20시간 이나 형태를 유지하긴 어려울겁니다 그러나 배스터 같은곳은 잡고기가 전멸상태 이므로 대물낚시에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글루텐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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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가도 그대로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글루텐 낚시는 미끼교체 없이도 입질 올때까지 기다립니다
다만 저녁에 케미를 끼우기 위해 어쩔수 덦이 교체 하는거지요
못 미더워서 아침에 한번 교체 해 주고요
대를 꺼내어 실오라기처럼 남아 있는것이 글루텐이구요
떨어져 나간것들은 흔한말로 떡밥이지요
글루텐이 100%가 아닌겁니다
실오라기처럼 남아 있는 글루텐은 썩지도 분해도 안되는 환경오염물질입니다
우리 체내에서도 소화흡수가 안되고 배설.된다고 하네요
배변을 위해서는 글루텐을 섭취 한다고 합니다
시래기나 배추잎 우거지에 많이 있어서 이것들을 많이 먹으면 변비도 완화 된답니다
글루텐 많이 사용하는 물가에 보면 뭉글뭉글하게 침전 되어 있기도 합니다
형태의 장시간 보전을 노린다면 첨가물없이 단품으로 사용함이 글루텐 본연의 지속성 장점을 활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글루텐도 종류별로 4~5가지 가꼬 댕기는 대가의 반열에 ...
쓰면서도 쓰기싫은 그루텐,,,
생미끼낚시하기엔 너무 시간이 짧고 ㅠㅠ
걍 답답합니다 ㅎㅎ
실험해보니 몇일 가더군요~
물론 그루텐에 따라 조금씩 상태는 달랐지만~
바늘을 붙들고 있습니다. 먹어보니 알겠더군요똥눌때 시원하게 눕니다
금방 풀리고 흩어지는지 아니면 그대로 몇시간 잘 버티는지
과연 저게 물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수저 생물에의해 얼마만에 분해가 될까....
요즘처럼 수저생물이 씨가 말라가는데...
양어장 바닥 준살한다고 믈빼면 속이 뒤집힙니다. 걸죽하니...어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