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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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금호강에서 대물낚시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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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낚시를 좋아하지만 잡은 고기 잘 먹지 않습니다. 경치좋은데서 하루 좋은 밤 보내는 것도 좋지만 기름값도 너무 비싸고.... 그리고 애써 멀리 찾아간들 요즘엔 낚시터에 놀이꾼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스트레스 풀기는 거녕 스트레스만 받고 올때도 많답니다. 집에 가고 싶을때 쉽게 돌아오지 못하고.... 그리고 그냥 대물낚시 흉내는 내는데 차라리 저 같은 셀러리맨에게는 가깝고 부담없는 금호강 일대가 좋은 것 같아서요,, 어차피 고기 잡으면 거의 방생해 주고 오니까요~~ 그렇지만 금호강에 월척이 잡히는지 ? 그리고 잡힌다 하더라도 낚시를 어떤방법으로 해야하는지? 저도 떡밥바꾸어 달기 귀찮아 하는 것 보면 대물꾼이지 싶은데~~ 혹시 여러분들중에 금호강에 대한 정보아시는 분 있으시면 귀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에서도 대물낚시가 가능한지도 궁금하구요.. 월척에서 좋은 정보만 자꾸 얻어가서 미안한 마음에 가끔 들러 낚시용품이라도 구입하고 싶지만 매일지나가는데도 주차 할때가 생기지 않아서 발길을 돌리곤 한답니다. 아무튼 알찬 사이트 계속 변함없이 유지하시길 바라며 건설적인 발전도 기대합니다. 참~~ 청강대 곧 출시된다던데 그것만은 구입하러 한번 들릴께요~~^^;; 지금 슈퍼포인트 12대 가지고 낚시를 하는데 낚시대가 부족함을 항상 느끼거든요...여러모로 전문가가 만드니 업그레이드 되겠죠~~? 색깔이 개인적인 바램입니다만 슈퍼포인트와 비슷하면 좋겠는데~~ 색깔만이라도 살짝 가르쳐 주면 안될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저는 그냥~> 금호강에서~> 낚시가 된다는것만 알려드릴께요~
금호강도~> 낚시꾼에 인기를 많이 받는데요.
월척붕어도 있습니다. 제가 작년 여름에 갔을때~> 한 월로 조사님께서~>
월척2마리~ 8치 정도 한수 하셨거든요~>
그리고 그날. 죽은 누치를 보았는데`> 크기가 엄청 컸어요~
음 멍짜라고 하나요~. 눈치의 크기중에~> 60은 되던것 같던데~
거기는 여러 강이라서 여러어종이 살고있고요.
낚시꾼에~불행어~ 블루길도있어요.월남붕어라는..
미끼는 지렁이보단. 떡밥낚시로~> 유명하고~>
릴낚시하시는분도 많으세요~
미끼로는 떡밥이 제일 좋은것 같에요.금호강에서는.
예전에~ 월척에>~ 동영상을 보니~> 숭어도 잡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다른 질문에 답은. 고수분께서 해주실꺼예요~
저는 금호강과 가까워서 10년 가까이 자전거 타고 팔달교에서 부터 꽃밭까지 다녔는데요. 요즘에도 그냥 손풀이로 가끔 가곤 하는데 예전보다 낚시가 잘 되지 않는듯 합니다.
예전에 새우싸고 저수지 갈려고 폼 잡았는데 개인적인 일이 생겨서 낚시 못가게 되어서 싸놓은 새우 아까워 금호강에 무태교 하수종말 처리장에서 낚시했는데 메기만 8수 잡았고 붕어는 30cm 조금 안되는 놈으로 한 수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나마 대물낚시의 운치 그러니까 수초형성이 좋은 곳은 노곡교 우측 고수부지 앞이라 생각됩니다. 몇년전에 노곡교 만든다고 제방을 쌓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밤낚시에서 산란기와 맞물려 관고기를 잡은 적이 있었거든요.. 붕어도 4짜에 육박하는 넘도 구경했구요. 그중 월척도 한 두수 잡았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정말 일년에 한두번 손풀이 하러가도 예전보다 조과가 좋지 않는듯 합니다.
그냥 그저 손풀이 장소로는 최상이라 생각하지만 운치와 수질은 떨어져서 개인적으로는 그리 추천 할 곳은 못되지만 노곡교 우측 연안은 수초형성도 좋고 수심도 1m전후로 적당하고요.. 수초가 깔렸기에 릴꾼의 방해도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다리다 짓구 제방을 없애버리니 조황이 예전보다 좋지 않은 듯 합니다.

그저 주말에 일이 늦게 마쳤을때나 시간은 촉박할 때 손풀이 장소로 적합하며 이곳도 모두가 소중히 여기는 우리의 소중한 낚시터 자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도레미님 반갑습니다.
답이 늦었는데요,
금호강에 대한 안내는 내사랑붕어님, 팔공산님, 곰님께서
상세한 안내를 해주셨네요.

청강대 대의 제작은 한창 진행중이며
디자인은 다음주중에 결정이 날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결정되면 바로 도장작업이 진행 되므로
곧 출시될것 같습니다.

꼭히 데스크에 찾아오지 않으셔도 넷상의 만남이
반갑습니다.
월척홈의 주인의 한사람이라고 생각 하시고
자주 활동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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