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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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대어는 어느시기에...

물낚시의 계절이 왔습니다.. 봄붕들의 산란이 코앞으로 다가와 커다란 붕어가 연안가까이 알자리를 보러 나왔다가 싱싱한 지렁이를 덥석.... 개인최대어를 상면하며 기록을 세우죠.. 저같은 경우는 늦가을 2008년 10월 31일에 저수지에서 글루텐에 4짜를 기록했는데요.. 여러 회원님들은 언제 개인최대어 기록을 하였는지 궁금하네요.. 자랑좀 해주세요..^^ 또한 미끼도 어떤걸 사용하셨는지... 1_qna04281392.jpg1_qna04295014.jpg

저는 한여름에 4짜는 못하고 ㅋㅋㅋㅋ

월척한수 했네요^^ 미끼는 새우이구요

올해는 꼭 산란철을 맞이해서 대어상면하려고 열심히 다녀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글 올리면서 4짜부터 들이대면
이거 기죽어서리 ㅎ~
저의 경우에는 작년 5월초 산란기에
송전지에서 글루텐에 36.5입니다~
작녁 추석전날 4짜 3마리 포함 26수 (2박3일) 동안 많이 올려서 인지 추석명적에 팔목이 아파서 파스붙인 경험 있습니다.
저는 반대로. 배수때. 기록갱신을했습니다...

36.5 놀랬었지요... ㅎ
작년 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접어들 시기.. 의외로 낮낚시에 42cm 잡아봤네요....

연중 월척포함.. 나름대로 평균씨알이 크게 나오는 계절이 가을인거 같습니다..

초봄 산란기를 활용하면 기록갱신을 할 수도 있겠지만.. 직장다니면서 그게 쉽지 않더군요...

때가 됐다 싶어서 탐색차 가보면.. 이미 산란 진행중이거나.. 한발 늦은 상태...
2001년도 11월27일로 기역합니다 영광 불갑지 중상류 소나무및포인트 2박3일 낚시에서 새벽 6시경 새우에 44cm 이후론 4짜는 아직도

못하고 잇내요 저는 봄보다는 늦가을이 좀대세인듯합니다
월척과의 만남은 주로 봄이었던 것 같은데 반올림해도 4짜가 안되는 34.5 였는데....
작년 5월말 경에 의외로 아침 10시경 2차 산란 맞은 경천지 버드나무사이에서 떡밥으로 2주연속 월척 입질을 받았었습니다.
4짜는 언제 쯤.... 요즘은 월척도 언제 만났는지 가물 가물한데... 지난주에는 동네 어르신들한테 욕만 뒤지게 얻어 먹었네요.
아침 철수길에 쓰레기 줍고 있다가 웬 날벼락인지....
가을에 월척을 밨는데,그리고 4짜는 낚시인들의 꿈 아닐까요 쉽게 잡히는경우도 있겠지만 그래도 순서를 밟고 하다보면 자연히 오리라 믿고 싶습니다.아직4짜는 못했읍니다.
작년 7월에 새우로 4짜 했습니다.

어디서 부남호에서.

올해는 첫출조에 지렁이로 낮에 37 했구요.

어디서 동네 저수지에서
언~~~~~ 2년쯤 된듯합니다.. ㅋㅋ (가물가물)

닷개지 => 새물찬스 => 비헐벌나게 오던날 => 새우 => 해 떨어지기 전에 => 36.5

그 이후로 지금까지 붕어 다운 붕어 못보았습니다.. ㅋㅋ
몇수 못해봣지만 다들 가을 으로 기역 하고 있습니다..
봄 보다는 가을에 나왓던거 같습니다

요즘은 구경하기 힘드네요...
저도 초보시절 늦가을에 글루텐으로 잡은 37cm가
부끄럽지만 최대어가 되네요..
4짜 두마리 모두 봄에 걸었습니다. 그것도 짧은대로요.
거짓말 같이 나오더라구요.

올해 두번 출조에 아직 입질도 못받았습니다. 미치것습니다.
아직 진행형이라....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때가 8월말경..영천에서 새우로 4짜 중반대 한수 했임다..
2010년 7월초순 오후 해질무렵 물맑은 시원한 계곡지

37cm 옥시시물고 나왓네요
저같은 저급실력자는 지금 시기로 접어들듯 하네요. ^^
기술보단 어복과 자동빵에 모든걸 걸어 봅니다. ^^
붕어님 어복 충만하세요.
년중 대물을 만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은데
저수지마다 틀리겠지만
만날수 있는 확률은 봄이 제일 크지않나 싶습니다..
또한 겨울이 되기전 늦가을에도 겨울잠을 자기 위해 먹이활동을 왕성하게 하는것 같고요..
올봄에 여러 회원님들 개인기록갱신하는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바람이 태풍수준으로 불던 봄날 저녁에 38cm 최대업니다
미끼는 글루텐...
41, 지렁이

산란기를 맞아 개인 기록 경신하시고, 잡은 붕어는 개체수 보존을 위해 살림망에
알 낳게 하지 말고, 촬영후 바로 방생하시면 분명 복 받으실겁니다.

안출, 낚시로 행복하세요.
작년 5월 글루텐에 37.8 건졌습니다...

제가 했던 그자리서 옆집 형님 47짜리 건졌습니다..하루만 늦게 할껄...ㅜㅜ
작년 부처님오신날 전남 여천에서 42.5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으~~~~
작년 3월 초순
바람억시 부는 초저녁...찌가 꿀틀 거리길레
혹시나 챔질....덜컥 거리는 느낌 ㅜㅜ
42 붕어 낙은 그날 잊을수 없죠.....
2년전 초봄에 21칸대 지렁이 미끼로

42cm붕어 ^^
작년 4월초 새벽5시 월척한수, 한창 추워질때(늦가을쯤) 오전 10시 새우미끼 월척한수 해봤습니다.
대부분에 4짜는 늦은 가을이였어나~

최대어는 40대후반이구요~ 5월12일입니다.
5월~6월 경에 새우, 옥수수로 각 1마리씩 했네요..
사이즈는 39.5, 37. 아쉽게 4짜는 안되더라구요...ㅎㅎㅎ
저는 올해 3월 7일 새벽에 지렁이로 첫월척을 34짜리로 잡아봤네요...
엄청 기뻣떠랬습니다
2010년에는 29센티 최고!

으메~기죽어유! ㅋ
4월말,9월,10월 건탄,구르텐.지렁이 42,42.5
2002년 9월 30일 이요..

징거미 속 살 로.
방 안 눈 이 편한 자리에 사진 걸려 있습니다..
2010년 4월23일
지렁이에
39.5가 달려나왔는데
안심했습니다.

친구놈들한테 4짜잡으면 낚시 접는다고 그랬거든요.
4월중순 주말 지렁이 34대 같은위치 38 한수 41 한수 오전 10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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