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큰물로 가볼려고 낙동강을 답사했는데 맹탕은 아쉽고
자연스레 수초대 어리연(?)주변을 보게됩니다.
근데 조행기보면 바지장화입고 들어가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던데
수심이 어느정도이지 가늠이 안됩니다.
수초 끝자락에 몇군데 던져보니 거의 2미터가 넘는 경우도 많던데...
그럼 어리연 끝자락부터 수심이 급격히 깊어진다는 얘기인데 제가아는 정보가 맞는가요?
어리연 있는 자리는 1미터 내외정도?
물론 포인터에따라 달라지겠지만 통상적인 상황으로볼때 제가아는 정보가 맞는지 궁금하고
어리연 끝자락 보다는 어리연 중간에 구멍내는게 확율이 높은지도 궁금합니다.
멋모르고 들어갔다간 낭패볼것 같아서 경험치를 여쭤봅니다.
성주대교 윗쪽으로 얼마전 답사했었습니다.
조금은 쉬었다 가시는게 어떠 하실지요?
일반적인 시기 낚시를 여쭤본건데 답글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