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를 직접 낚는 조사님들 입장에서는 어떤게 더 기분이 좋으신가요?
1. 8~9치 20수(손맛 찌맛 원없이)
2. 땟깔 거무튀튀한 잘생긴 황금 붕어 33센티(고기의 인물 선호)
3. 엄청난 빵을 가진 허리급 월척(깡패 같은 체구 선호)
4. 계곡지 체구의 날씬한 4짜 턱걸이(그래도 4짜!!)
5. 못먹어서 마르고 비실비실 불품없는 4짜 허리급(어찌됫건 기록갱신이 최고지라~)
ㅋㅋ 나름 재밋는 선택의 폭을 드려봤습니다.
여러분들의 선택은?
낚는 입장에서는 어떤게 더 좋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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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출하세요.
1. (1번)입니다.
2.언제나...
3.즐거운낚시를...
.
.
그것이 낚시의 큰 재미 중하나입니다.
5번 기록갱신....
7치~턱걸이까지는 마릿수는 언제든 가능하기 때문에
무조건 한번이라도 큰놈이 좋아요ㅎㅎ
빵이죠
닉넴 변경 위해서라도...ㅋㅋ
나머진, 내년에 하나하나~ 이뤄볼께여~*
1번경우 8치급밤낚시50여수하고
망태기질질끌고온 경험있는데
감흥도 없고 피곤합니다ㅜㅜ
5짜..ㅋㅋㅋㅋ
5분 동안 입질 없으면 게임모드로 전환합니다
그것도 수심이 3~5메다권으로....
그래도 한개만 고른다면
1번하겟읍니다
기록갱신도 좋지만 찌불이 살아움직이는것만봐도 행복합니다 ㅎㅎ
자기만족이겠지만 낚시하면서 기록갱신 할때 만큼
기분 좋을때가 없는거 같습니다
크기는 작은놈이 힘은 이만기 허리힘만큼 쓰는 고기-이놈도 잡고보면 아쉽죠.
어쨋든 여러번의 찌올림과 적당한 힘을 써준 준척급들
1번이 좋지요
5번 빼고 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얼마전에 맛봤네요
넣으면 나오는 그런 마릿수 보다는 깡패 붕어 한수가 좋더라구요
한번 출조로 원없이 낚아보고 싶습니다.
중충으로 척상에서 38까지100수했던날을 잊지 못하네요
1. 오랜만의 출조
2. 짬낚시 3시간 출조
뭐 이정도로 정할수있다면 ㅎㅎ
찌맛.손맛 다 보니까요.
특히 밤낚시에서는 찌불 맛도 무시 못하죠.
컨디션 좋을땐 2번~
한방도 좋지만 지루한거보단
마리수죠 ㅎㅎ
첫날 기다림끝에 41cm 한수!!!
가슴이 마구마구 떨렸습니다.
이틀후 월척2,아홉치2, 여덟치...등등
기분은 좋았는데 가슴이 떨리진 않았네욤!!!!~ㅎㅎ
그중하나는 그래도깡패가3번 쵝곱
해주듯이 더없이 기쁩니다.
그러나 할수만있다면 1번이 최고죠..
힘들고재미없음 1번으로 달려가고 싶네요 ㅋ
가끔 3번도 한번쯤은 ....ㅎㅎ
0.5번 - 6~7치라도 찌맛 손맛 보는게 더 즐겁다.
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