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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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이 죄

낚시만 하면 양수기돌려버리는저수지 ㅎㅎ 4주째 농민분도대단함 어제비와서 물필요한작물도없는데 낚시만하면 ㅋㄱㄱ 놀이터 바꿔야겠네요 현풍사시는분들 쪽지좀주셔용 객지생홧ㄴ이라 아는곳이없네용

터가그리세지 않으면서 중형급 마리수가가능한

저수지가있는데매번 갈때마다 배수 ㅋㅋ

매주 달아서 5주연속 그것도 모자라 전다펴고

본격 밤낚시 하려는 시기에 맞춰서 배수를. 하고

있다는 ㅎㅎ 6주째 되는날...

오름수위 후를 노릴라고. 또다시 들어간 저수지..

때마침 약간씩 소슬비도 내려 배수는 없겠다

싶었는데 ..늦은 시간에 들어와서 또 배수 ㅋㅋ

논둑이 붕괴되서 담수가 안되 둑을. 메우고

양수기로 퍼올려야. 한다고 합니다. 아 씹 ㅡㅡ

그후론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그곳으로는

안갑니다. 아니..쳐다도 안봅니다..
야간하고 잠도안자고가서 수초작업해놓고 밤만기다렸는데 해떨어지고 양수기소리에 그때깨달았습니다
농작물 때문에 양수기돌리는게 아니 라는걸 ㅜㅜ
아까운 내 하루반나절 잠오는데 열받으니 뒷목이 ㅜㅜ
벼이삭이 여물 때라 배수가 많을 시기입니다. ^^;
배추를 심는 곳이 있을 수도 있겠죠.

고의적으로 양수기를 돌리거나 배수를 하는 곳이 있다면, 협상전문가가 되시는 수밖에 방법이 없겠습니다.
기브 앤 태이크 뭐 그런...

물을 빼려는 그 사람에게 달려가, "형님(아재)~ 와 이캅니까 자꾸(웃으면서) 쫌 도와주이소. ^^;"
그 양반들 마음이 여려 대부분 '오늘만'이라며 넘어가주더군요. ^^
싫으면 안 가시면 더 맘이 편하고요.
길옆에 콤바인을봤습니다 벼를벨때 물을빼진않습니다
창녕이라 벼를 지금베더군요
제나이32이라 좀봐달라고해도 욕만합니다
그래서 전 말을 안섞습니다
어린것도 죄이기에
포기하시고 수로쪽으로 함도전해보세요 저는 논공있어요.
죄 맞져...

비좁은 농로에 차로막아, 농작물에 손대, 논뚝 깍아서 자리펴, 쓰래기 버리고가, 붕어많이 잡으면 약한다고 죄다 잡아가,여기저기 지뢰매설(똥) ,고성방가에 술병은 널부러져 ~~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저수지 자체가 농사를 위해 만들어졌다는것을 잊어선 않됩니다
낚시가실때 쪽지함 주세요 어제 계성천에서 월1 잔쟁이11 2-3일후에 또 들어갑니더 ^^^^^^^^^^^^
다들 그러지 않겠지만 소수의 똥꾼XXX 색희들때문에 그렇지 않습니까 ~
요즘 벼 이삭이 여물때 물을 가두어야합니다..
지금 벼 베는것은 이른벼이구요..
아직 벼 베려면 한달은 남았습니다~
수로 문자사진 드렸어요^^ 한번가보세요^^
낚시꾼의 농작물 훼손등등 때문에 농민분들의 자구책 아닐까요??

하여튼 매사에 농민분들 화내지 않도록 조심해야 겠습니다.
왜 농민들이 그러시는지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쓰레기 문제와 주차 문제로 낚시꾼이 낚시 하고 있을때 일부로 못쫑 열고 가시는 분도 흔히 봤습니다
꼴통님 문자 잘보았습니다 가까운데 두고 미처몰랏네요 주말에 꼭 가보도록하겠습니다
서로의 양면성이 있겠죠.
현지분들도 그만한 사정이 .........
우리 조사님들은 그고서 하고픈 마음 그러나...........
조금 易地思之 하면 서로를 이해하리라 봅니다.
모든 님들 안출하세요
전략적 물빼기 있습니다.
허나, 그런것을 민심을 돌려,
극복 하기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올초 수문열어 물빼는곳에서, 수문 때문에 고기 안나온다 하니, 다시 잠궈주신 적도 있었습니다.
관건은 역시나 쓰레기 였답니다... ^^;
들었던 경우인데, 어느 물가에 가신 조사님,
다짜고짜 쓰레기
문제로 욕하며 뭐라하는 주민 때문에,
화김에 차에 있는 쓰레기란 쓰레기 까지 만들어 버리고 왔다 더군요.
저는 잘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지만...
다가오는 욕설에 쓰레기로 응답하면 다시 오는 대가는 무고한 다음 조사님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결국 우리들 잘못이라생각드네요..
저도 시골에살며 현지인으로 낚시하러다니지만..
가끔 서울이나 경기권에서오시는 조사님들하고 마찰이생길때가 종종있습니다..
쓰레기문제 자리다툼 음주가무 농작물피해 논둑까고 남에하우스에 똥싸놓고.. 등등..
정말 좋으신분들도 있지만.. 몇몇 사람들때문에 이렇게되어가는듯해서 안타깝네요..
저도 서울 경기권분들하고 위의 문제로 마찰이 여러번있었습니다..
일일이 말하자면 길고 또 이제사 말하면 머할까요..
서울 경기권에서 오시는조사님들중에서도 좋으신분도 많으니 그냥 그려려니하는거죠..
결국은 우리네잘못이지요..
농부에게 낚시꾼은 그냥 죄인 입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말던가 ~ 똥꾼을 처 죽이던가 해야지요!
매주가서 버리는 대단한 똥꾼들이 있습니다. 우리중에 태연하게 섞여서 말이죠 ~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제아는분..농부이신데..그분도 그렇게 하십니다..
문제는 쓰레기이더군요
물댄다고 수문열고 가니
바로 달려가서 수문 닫는사람도 봤습니다
경운기 지나가야된다고 차 빼달라고 해도 나몰라라 대꾸도 안할때 알아봐야했는데
아침에 분명 시끄러워질거같아 정걷어 나와버린적이 있습니다.
거의 특정지역사람들이 자주 그러는거 같더군요
농군에게 고맙다고 해야 합니다
물을 적게 해서 붕어밀도를 올려서
많이 잡으시라는겁니다
농사를 어릴때라도 거들어 본 사람은 절대 쓰레기 및 어만짓 안합니다. 과실이 암만 탐스러워도 손안댑니다. 특히 가을입니다. 온산이 밤나무고 나무밑에 밤들이 떨어져도 줍지마세요. 다 주인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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