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원줄 길이 말이 많던데요 짧게 쓰면 이상하게 말 하는 사람이 제 주위에 몇몇 있어 상당히 거슬립니다..제 주력대는 원다 하이옥수 5칸 천류 히스토리 블랙 5칸 은성 nt대물 51칸 입니다 이 중에서도 원다 낚시대 제일 많이 씁니다 제 키 170 에 몸무게 67kg 원줄 길이 손잡이대 상단에서 20cm 내려오게 맞추니 낚시 하는 내내 불편 하던데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긴 원줄의 장점 부탁 드리고 그냥 저는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짧게 해서 제 낚시 즐길까 생각 중 입니다~
낚시대 긴 원줄의 장점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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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분들 의식하다보면 나만의 채비가 아니고
남에게 보여주기위한 스타일로 변질되어
색깔없는 낚시로 전락할수 있다고 봅니다.
원줄이 길어서 좋은거는 좀더멀리 보낼수있다는 점밖에 없습니다.
(5.0칸을 짧게해서 던졌는데 원하는 포인트에 못미친다면 그윗칸을
사용하면 될것입니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짧고 길고간에 내가 편하게
케스팅하고 고기제압이 용이하다면 이것이 나의 채비라 봅니다.
참고로 저는 5.0칸 손잡이대 끝에 봉돌이 위치합니다.
회수할때 약간 불편한점이 있지만 손잡이대를 약간내려 해소하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가네요
긴줄은 생고생줄 아닌가유?
짧게 맨 줄을 이상하게 보는 사람은 없었는데 별나군요
앞치기 실력차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전 48대도 손잡이대 위에 봉돌이 위치해 있습니다.
사람마다 체형과 힘이 다른데 특정한 틀 속에 원줄 길이를 맞춘다는게 더 이상하네요
월하정인님 말씀대로
줄이 길어 유리한 점이라곤 조금더 멀리 보낼 수 있다는건데
50대에 줄을매어 던지면 깊이와 줄인 길이를 감안하더라도 약 15m 전후의 포인트에 던질 수 있습니다
거기서 20~30cm 멀리 또는 짧게 던진다고 포인트에 영향을 미칠까요?
줄이 짧으면 위에서 언급하신대로 밤에 회수할 때 봉돌잡기가 다소 어려움이 있는거 말곤 없다 생각합니다
그것도 가슴이나 얼굴 높이까지 대 잡은 손을 들어 올리는 습관을
아래로 내려서 봉돌을 잡는쪽으로 고치면 해결되죠
하시면 됩니다
남보여주려고 불편함 감수하실필요 없습니다
줄길어서 득될거 별로 없어요
저도 장대는 원줄 조금 짧게매는데
바람왠만큼터져도
남들은 멍때릴때
앞치기로 왠만큼 때려넣습니다
원줄 길이는 자기가 낚시 하기 편하면 그만 입니다
16칸 밑으로 손잡이 에서 10cm 정도 짧게
16칸 부터 26칸 까지 40cm 짧게
28칸 부터 34칸 까지 50cm 짧게
36칸 부터 42칸 까지 80xm 짧게
44칸 부터 52칸 까지 1m 짧게
54칸 부터 60칸 까지 1m20cm 짧게
저도 원줄 짧다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그냥 무시 하시고 자신 에게 맞으면 그만 입니다
오히려 수초 있는 곳에서는 원줄 긴것 보다 짧은게 좋고 제압 이나 캐스팅도 좋습니다
원줄이 길었을때의 장점은 제 생각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짧아서 손해볼것없습니다.
본인에게 맞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배웠고
지금도 그렇게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더 큰 고기를 낚을 거라는 막연함이
원줄이 짧아지면 비거리가 그만큼 짧아지니 손해본다(?)는 생각을 갖게하죠.
캐스팅 할때마다 앉아서 혹은 텐트안에서는 도저히 캐스팅이 안되니 무릎아래에 난로를 켜놓고 난방중이어도 데워논 공기를 다 버리는걸 감수하더라도 서서 캐스팅 하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텐트밖으로 걸어나가서 캐스팅을 하고,
겨우 9치급 붕어라도 걸었을때 두손번쩍 들고 만세부르지 않으면 주변 장애물에 쳐박거나 옆낚시대를 휘감아더라도
어쨌건 원줄을 조금이라도 길게 쓰는 개이득(?)을 누리고자 엘보 걸릴 위험조차 감수하고
5칸대가 훌쩍 넘어가는 낚시대른 팔힘을 이용해 우격다짐으로 던지는 분들 많죠.
왜 돈주고 긴대샀으면서 원줄을 짧게 맨데? 라고하면서요....
처음 다대 편성해보고 느낀게 원줄이 길면 낚시가 힘들구나 였습니다
지금은 네칸대 이상은 바텀대 상단 20센티 부근으로 맞춰놓고 합니다
짧을수록 좋다는
지인 꾼의말이 생각나네요~~~
원줄 길어서 좋은거 1도 없다고..
3.5간만 넘어가도 수초구멍치기는 거의 불가능 할걸요.
그런 사람과는 상종을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냥 취미생활이고 자기만족인데 너무 남의식하는거같습니다.^^
그냥 본인 편한데로 하십시요 스트레스 풀고 쉬러가는 낚시가 스트레스가 될필요가 있겠습니까?^^
길면 앞치기 , 장대일수록 고기 걸었을대 제압 문제가 있구요.
짧으면 포인트에 길이 줄고요 그것보다 고기 잡았을대 좌대로 랜딩시 낚시대 1번 ~ 3번이 잘나갑니다.
제 경험으로 52대는 바톤대 길이로 하구요.
그밑으로 정칸수로 라이터한개씩 놓고 하면되구요.
36이나 32자리에서 아래는 고정으로 쭉가는게 좋더라구요.
52대 위로는 한뼘씩 올려주면 도움됩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다보니 거의 모든 조사님들이 짧은줄을 사용하지요?
그러나 긴 원줄의 장점도 있습니다.
어떤 장점이 있길래 이렇게 얘기할까요?
10대에 많이 못미쳐 편성하는, 그러면서 끌어내는 밀당의 맛에 더 낚시의 가치를 두기 때문입니다.
10대 이상을 펴면
솔직히 끌어내는 맛이라기보다는 붕어의 몸놀림으로 다른 대에 엉키지 않게하려는 발버둥 아닐까요?
개인취향이고 스윙을 좋아하시는분들이 분명 계실꺼구요^^
앞치기를 좋아하시는분들은 수월할때까지 짧게들 사용하실꺼구요. 정답도 없구 길든 짧든 흠잡을께 둘다없는거 같네요 ㅎ
그대로 만족.
원줄 아끼면
돈 아끼는 거죠.
채비회수시 잡기 불편하다
깊은수심에서 수심찌고무 올리기 불편하다
채비투척 쏠채 사용시 텐션이 너무들어가 투척이 불편하다
장거리 포인트에 조금더 긴대를 사용하여야한다
원줄 길면 그반대구요
내낚시대로 내가낚시하는데 남신경 쓸거없어요
본인이 가장편한 길이로 낚시하심 되요
양어장은 제외 뜰채로 쉽게 뜰수있으니까
연질대라면 좀더 짧게, 경질대라면 상대적으로 대보다 약간 짧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원 줄 길이 가지고 편협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데 결국 쉽게 투척할 수있을 정도 길이면 만사형통입니다
포인트에 닿지 않는다면 좀더 긴대를 사용하면 되니까요
저는 30대 까지는 대길이와 동일,그 이상은 조금씩 짧게 씁니다
그리고 한가지 1.2번대 빼고 바다 민장대 초릿대를 잘라서 쓰니 왠만한 장대도 던지가 매우 수월합니다
채비 회수때는 일어나서 잡음 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