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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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수와 붕어 마리수와의 관계

안녕하세요 낚시 초초보입니다 낚시를 못하니 손이 근질근질하구요 그래서 내년에 필요한 장비를 개비중에 있습니다 현재 계획은 최대 14대까지 깔 수 있도록 장비를 마련했습니다. 제가 월척을 아직 못해서리...실력이 모자라니 그냥 무식하게 숫자로 밀어붙일까 합니다만 그런데 여러 선배님들 글을 읽어보니 꼭 낚시대 많이 깐다고 붕어를 많이 잡는 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지나가는 길목에서 기다리는 대물낚시 정의로 보면 다대 편성이 확률상 유리할 것도 같고 잘 모르겠네요 둘이 상관관계가 있나요 의견 부탁드리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한대보다는 다대가 유리하지만

10대이상 다대보다는 10대 이하 다대가 유리한거 같습니다 제 생각엔..(집중력, 그물효과 관련)

제가 머리 굴려서 밤새 펴놓은 10대보다..

현지 노조사님께서 아침에 저수지 올라오셔서 발앞 수초구멍에 딱 3대만 피고 월척 2마리 잡는거 보면

다대가 중요한게 아니라 포인트가 제일 중요한듯 합니다 ;;
집어를 통한 낚시가 아닌
붕어의 회유로를 차단하여 찌를 세우는 낚시다보니
여러대의 다대편성이 확률상 유리할것입니다.

그러나 낚시라는게
많이 편다고 낚는게 아니라는 고수님들의 말씀처럼
일단은 본인이 낚시하면서 찌의 입질파악을
원활하게 할수있는 대수만큼 펴는것이 좋습니다.
한두시간 하는 낚시가 아니라 밤을새우는 낚시에서
익숙치않은 많은대의 찌올림을 파악하기란
취미가아니라 노동에 가깝습니다.

대편성은
편성한 낚시대의 중앙부를 보고 좌우측 끝의 찌가
어렴풋하게나마 시야에 들어올정도면 좋다고 봅니다.

요즘 느끼는것이지만 낚시에서 대어를 낚는것은 낚시대 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낚시터 포인트선정과 어느곳에 찌를 세울지에 대한 분석과 경험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떡밥 낚시에는 쌍포가 유리 합니다. 일단 쌍포로 떡밥 쏟아부은 다음에 붕순이들 집결 한동안 손맛 봅니다. 내림 낚시도 쌍포에는 못당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니까요. 생미끼 낚시에는 다대가 유리하고요.포인트 주위를 낚시대 수량을 많이 깔아 놓을수록 붕순이 걸릴 확률도 그만큼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정신 집중력은 낚시대 한대펴놓고 할때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가는세월 못잡아(체력,시력) 난장에 낚시대 펼쳐 놓는수가 자꾸 줄어 지금은 오로지 한대로 주력 합니다.
회유로를 공략하는 대물 낚시도 너무 많은 다대는 조과에 별 도움이 안될듯 합니다!

제 경험으론 6대를 펴서 조금 허전하다 싶을때 조과는 좋은 그런 경우를 자주 격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쌍포라도 유로터나하우스 입질 예민할떄는 내림을 이기긴 어렵져 낚시방송에서도 나왔었는데 나름 극도로 예민하다는 채비로 내림팀과 대결을 벌였으나 확연히 조과에 차이가 많았네여^^
떡밥낚시라도 배스터라면 다대편성이 자연스러워졌네여.. 치어가 많은 저수지라면 새우,참붕어,콩 미끼로 공략시 수초나 지형에 따라 다대편성이 유리하겠져 허나 맹탕지에서 촘촘히 10대를 피는건 별루입니다 조과에 오히려 안조아여
제가 눈으로본것과 짧은 소견으로는 낚시대 숫자보단 포인트가 중요한거같습니다..

예전에 시골(대내실지)에서 밤낚시를마치고 잠잘려고 이동할때 동네어른이 수로쪽에서

낚시대2대로 저의 밤낚시조과를 부끄럽게 만든적이 있습니다 아침6시에 나와서 3시간정도 하시더군요..;

저수지가 날씨나 물온도 수초상황을 잘파악하고 낚시터에대해서 잘알고 낚시하는게 더중요한거같습니다
포인트와 낚시대수 상관 관계이지 않을까요.?
본인의 판단으로 낚시에 집중할 수 있는만큼만 포인트에 대 드리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보다 중요한것은 어복이 있어야 귀한님을 보는 것 같습니다.
모든님들 올해는 귀한님 많이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다대편성.....
기다림에낚시

소대편성.....
집중력에낚시

낚시터 마다 포인트 선정과 기법이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올해는 월~~이 꼭 만나시기을 바랍니다 ..
확률로 생각하면 당연히 다대편성이 유리하다고 생각 합니다
붕어의 회유로가 아니더라도 입질은 옵니다

포인트 무시하고 생각해도 1-2대보단 5대가 그이상 10대가 입질이 더많이 오겠지요...
당연한 결과 아닐까요?

다만,
낚시란 것이............
확률보다는 결과가 중요합니다

내가 생각했던 포인트가 결과로 이어질때의 만족감과 뿌듯함.....
하루의 피로가 아니라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립니다

제 생각엔,,,
많은 낚시대를 여유로 준비하는것은, 많은 낚시대를 다 펼치려는것 보다는
내가 원하는 포인트를 공략하려고 준비하는 것입니다
짧은대부터 긴대까지...........

소유한 낚시대를 몇대를 펼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현장상황에 맞추어 필요한 포인트에 따라 필요한 만큼의 낚시대를 펼쳐놓고
낚시를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그러면,,,,,,
과도한 체력소모방지...
집중력 배가로 헛챔질 방지.
포인트에 따라 확실한 입질 보장활률 높고.
과도한 투척으로 인한 대상어의 경계심도 줄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늘을 자주 볼수도 있고.
수질오염 또한 조금이나마 줄일수 있어,

다음날 아침이 조금은 편안하리라 생각 됩니다.........................
5 ~ 6대로 집중력과 회유할 만한 중요지점에서 기다리는거...

그방법으로 쭉~ 밀고 갈랍니다.
다대편성,회유로,포인트 다 중요하죠
문제는 10대이상 혹은 12대이상 대편성을 할경우에는
케미가 시야를 벗어나기에 어쩌다 한번 오는 입질을 놓칠수가 있습니다.
입질을 놓쳤으니 아쉬울테고 분명히 덩어리일거야 라고 생각하겠죠
그 여파는 오래갑니다.
단 한번의 입질을 보는 낚시에서 그것을 놓친다면 끝난거죠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저 같은경우는 8대를 가장 선호합니다.
저 같은 경우 다대편성시 최고의 주의점은 본인 낚시대의 셋팅에 있읍니다.

같은 찌에 같은부력 그러고 찌맞춤, 같은바늘입니다.

찌의 부력과 찌올림이 다르면 제각기 다른 입질을 볼 수도 있으니 주의가 요망됩니다.

다대 편성이 모든것을 결정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아쉬워서 한대 두대 펴다보면 어느덧...

항상 자기만의 생각을 가지고 낚시놀이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전 무조건 10대 폅니다.

전 무조건 꽝입니다.
절대관계없음........작년동안 마니 경험 했어요....ㅎㅎㅎ
대어낚시에서 조과가 중요하진 않지만, 대편성의 숫자는 집중력과 비례한다고 여깁니다.

제 경험상 최대로 많이 편성한 경우 19대(2006. 6.13)
--->한국이랑 토고랑 월드컵 축구하던날..
--->소류지에 저 혼자서, 꼬박 날 새고 32부터 36까지 총 다섯마리 월척
--->거의 150도 가까이 대를 펼쳐 놓았지만 입질 올떄마다 놓치지 않고 챔질..

평균적으로 8대에서 12대 정도의 대편성을 합니다.

단 대편성하는 낚싯대마다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수초 여건이 좋다던지, 대어의 회유목이 된다든지 등등

댓수가 늘어나면 확률은 높아지겠지만, 그것도 집중력의 차이에 의해 결과는 달라지겠지요...ㅎㅎ
"꽝맨", "자동빵맨"님 여기에 계셨군요. ㅎ
붕어를 잡으려하기보다는 그냥 물이 좋아서 앉고 싶어 하시는 모습 떠올려봅니다.

낚시에 몰입해 많은 세월이 지나다보면 찌 솟음의 정도가 아닌 찌의 순간적인 변화를
동물적인 육감(느낌)으로 알아내는 능력이 일반적으로 향상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인간의 시각은 45도 ~50도라고 광학에서 말합니다.
그 범위에서 대를 편성하신다면 다대, 소대편성 모두 관찰면에서는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붕어를 많이 잡는 문제 즉 조과는 대의 수에 정비례하지는 않는다고 여깁니다.
이 설문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이 정답입니다.^^
대물낚시는 물론 다대편성이 입질볼수있는 확률이 높을수 있습니다.
허나 너무많은 대편성은 수면속에 걸쳐있는 원줄로인해 오히려 악재로 작용할수있습니다.
보통5-7대정도가 기본이되며 많게는 10대이상을 넘기지않는것이 좋습니다..

의자에 앉아 좌,우 180도내에 대편성을 하여야하며 너무많은 대편성은 낚시인을 더 피곤하게 할수도 있음을
명심하세요^^

대물낚시..월척을 아니 그이상의 대물을 목표로 하고있으나 욕심을 버리시면 자연스레 대물급붕어와 만남을
하실수 있습니다.지나친 욕심은 낚시인뿐만 아니라 물속의 붕어에게까지 스트레스를 유발시킵니다.

좋은공기에 자연을 벗삼아 하는 취미생활에 출조가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면 아니한만 못하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윗 분들 말씀을 참고하시고.....

언제나 제가 생각하는건 원줄 4~5호에 유동스토퍼...는 없었던 지형엔 분명히 장애물일 수 있다고 봅니다.

거기에 14개의 캐미컬라이트.....

낚시꾼이 조망할 수 있는 각도내에 14대는 너무 많은 장애물이 아닐까요?

낚시대의 간격을 조금 넓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대편성,

요즘시기에 생각만해도 낚수대 피는 재미 또한 솔솔하지요

저 또한 언젠가 낚수대 7대 정도로 나만의 포인트라고 생각하는 곳에

대를 편성, 한동안 낚수놀이를 해본적 있습니다요.

낚수대를 적게 피면 집중력 외....그리고 좋은 점이 많지요

그러나 낚수대를 적게 편성하였다고 붕어가 잘 잡히는 것도 아니고

"꽝"치는 비율은 다대를 피나 비슷하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낚수대 피는 재미에 그냥 10대 핍니다요

다대편성중 찌가 곳 올라올것만 같은 수초포인트에 내린 찌는 끔적도 않고

이제는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맹탕에서 찌올림을 많이 보게 되네요,

뭐가 정답인지 정신만 희미합니다요

이젠 그날 일진(운)에 맡기고 맑은 공기 마시는 재미에 낚수놀이 재미만 솔솔합니다요
님의 말씀처럼
확률상 유리할 뿐이라 생각합니다.
외바늘에 외대 포안트 선정하여 눈맛 손맛 귀맛 모두 즐기면 어떨까요?
다대편성, 회유로, 포인트,,,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물밑 상황은 어느 누구도 장담을 못하기에...

그저 확률상 더 낳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다대편성을 하는것 같습니다.
위에서 설명하신대로 확률이 높을 거라는 생각외에 개인적인 취향이 가미된 편성일것입니다. 장짐매고 설레이며 포인트 들어가는 재미, 대펴는 재미, 찌 둘러보는 재미, 음식해먹는 재미, 등등등 낚시 가는것 자체가 설레이는것 아니겠습니까? 다대를 편성하더라도 낚시에 지장이 없다면 입질없는 채비 치우지 말고 딱딱한 떡밥 또는 큰 미끼를 달아서 없는듯 낚시 하다보면 의외의 입질을 받을수 있을것입니다. 입질 잘오는 대에 집중하면서요.
그 저수지에 있는 마지막 1마리의 붕어를 잡아내는 데는
단연 수십대의 낚시대를 펼쳐놓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그러나 수 많은 붕어가 있는 곳에서의 붕어를 잡는데는
낚시대 숫자와는 그리 큰 연관이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미 여러 낚시인이 낚시대 숫자와 조황과의 관계를 규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황은 낚시대의 숫자가 좌우하는 것이 아닌 미끼의 숫자가 좌우하는 것입니다.

15대의 낚시대로 15마리의 새우를 넣어주는 것과
3대의 낚시대로 30마리의 새우를 넣어주는 것의 차이는 거의 배 차이입니다.
1대의 낚시대로 50마리의 새우를 넣는 낚시를 하고 있다면 단연 월등한 조과를 보일 것입니다.

1주먹의 손에 옥수수를 가득 집어 저수지 가운데로 흩뿌리면
100대의 낚시대를 편 것과 같습니다.

어느 한마리의 붕어가 먹이를 찾아내었다면
다른 붕어들도 당연히 그 먹이를 찾아냅니다.

붕어들의 습성은 관심없는 100개의 먹이를 놔두고,
다른 붕어도 관심을 보이는 1개의 먹이를 보고 달려듭니다.

관심 있는 한 먹이에 수십마리도 몰려듭니다.

십여대의 낚시대를 펼쳐놓고
1대의 낚시대만 까딱까딱 움직여 보십시요,
아니면 낚시대 먹이를 보다 자주 신선한 먹이로 교체해 보십시요.
붕어는 동일 여건이라면, 다른 9대의 낚시대 미끼를 제쳐두고, 그 1대의 낚시대에 집중적으로 입질합니다.

붕어가 먹이를 찾아내는 놀라운 추적과 사냥 솜씨를 무시하고
그곳에 그물을 치듯 낚시대를 드리운다면....그것은 붕어의 능력을 무시한 것입니다.

붕어를 믿고 기다리십시요. 그것이 낚시 아닙니까.

확률로 쳐도 가만히 있는 10대의 미끼보다 열번 움직이는 1대의 미끼가 더 찾아내기 쉽습니다.

텔레비젼 스타 조사들도 처음 텔레비젼에 등장할 때는 4-5대가 고작입니다.
나중에 조구업체 협찬 관계로 낚시대가 많아질 수 밖에 없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낚시는 집중력 싸움입니다,, 제 허접한 생각으로는 쌍포가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물을 노리지 않고 마리수 낚시를 하실경우입니다,, 어차피 집어되면 다른곳에서는 거의 입질을 볼수 없기
때문이죠,,,
어짜피 많이 편성하든지 적게 편성하든지
꽝은 똑 같았습니다
많이 펴면 다음날 철수할 때 고생하고
캐미값 많이 들어가고,,
적게 펴면 눈 덜피곤하고 캐미값 적게들고
철수할 때 금방할수 있고,,,,

부채꼴 편성은 잘 하지 않습니다
부채꼴로 편성하는 경우는 늦게 도착하여
급한시간에는 먼저오신님의 포인트에 넣어보면
부채꼴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낚시대 수가 아니라
얼마나 붕어가 다니는 길을 잘 읽고 그곳에 채비를 투척할수 있느냐하는 문제이겠지요
남들이 회피하는 자리가 오히려 대물상면하기 좋은 자리가 아닌가 하는 마음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확실히 가르켜 드릴께요...

음~~!! 14대를 깔아도 1대를 핀것처럼 모든면에서 가능한 실력이면 아무 지장 없읍니다.

하지만... 그건 낚시의 신이라해도..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낚시한가방에 40대를 넣어 다녀도 포인트를 찍어서 7~8대가 욕심내는 정도라고 보심 가장 무난합니다.
제 생각은 님께서 다대편성을 하셨을때 느끼시는 희열을 더 중시한다면...

그건 아무도 못 말립니다..ㅎㅎ 어딜가서도 무저건 다대 편성을 해야만 합니다.. 제가 그렇습니다..ㅎㅎ

고기를 꼭 잡기보다...낚시대를 펴고 걷는 그 자체만으로도 낚시를 즐기는 방법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아무쪼록 올 한해는 월척 대박 나시길 바라겠습니다.ㅎㅎ
ㅎㅎ 대물낚시 특성상 작은붕어들이 취할수 없는 미끼를 사용한다는 점을 생각 해보시면

다대 편성의 이유가 나오는것 같네요~ 대물붕어의 회유로를 정확히 파악할수 없기에

다대편성함으로써 회유로를 찾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작은붕어보다 덩어리 붕어가 개최수가 현저히 떨어짐으로 만나기위해 다대편성과 대물미끼를

사용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대는 다대일뿐..
많이 잡을수가 있는거라면,,
낼부턴..
외대로 낚수놀이 댕길랍니다~~ ㅋㅋㅋㅋ
생각하면 1대 보다 2대...2대 보다 4대...다대편성이 유리 하겠지요.
저는 주간 낚시할 때는 3대 이하, 밤낚시할 때는 5대 까지 폅니다.
그런데 제 친구둥엔 언제나 낚시대 2대에 외낚으로 즐기는 분도 있습니다.
..... 인생살이 6학년 6반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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