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번마다 물이차지 않게 하려면 고무패드같은 거라도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저는 물차는게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정말 현미경으로 봐도 틈이 보이지않을정도로 딱 물려있다면 몰라도 과연 이런 낚시대가
얼마나 있을까요 ?
또한 낚시대를 물속에 담구면 공기가 누르는 대기압과 물의 압력에 의해 낚시대 절번 사이사이에 물이 들어가게 되는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닐까
합니다.
자, 그럼 여기서 낚시와는 상관없는 얘기지만 한가지 더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수도밸브를 보시면 테프론(하얀테이프)를 감지않고 돌려끼우게 되
면 거의 99% 물이 샙니다
수도밸브 연결구는 나사식으로 낚시대 절번보다 훨씬 더욱 꽉 조여져 있고 물려 있을텐데도 물이샙니다.
물은 바늘구멍의 1/1000의 만한 아주아주 작은틈사이로도 통과합니다.
조구사업체 직원도 아니며 그 어떤 관련된 일도 하지않고 있습니다.
낚시를 가고싶은데 일이 바빠서 반년 넘게 못가고 월척사이트만 기웃거리다 올리고 갑니다.
[정보·팁] 낚시대 절번사이에 물차는게 하자이고 불량제품일까요 과연?
제데로한놈만걸려 / / Hit : 5687 본문+댓글추천 : 0
국이나 반찬같은것을 비닐팩에 담고 한번 돌려서 꽉 묶었어도 차안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 분명 꽉묶었는데도 어느샌가 국물이 흥건하더군요. 분명 비닐이 새는 곳은 없는데 말이죠.
이런데도 물이 새는데 낚시대 절번 따위에 감히 물이 안샐수가 있을까 합니다.
물찬다고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낚시대를 물에 담구면 당연한 이치라 생각하고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낚시대에 물어들어가는건 무조건 불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낚시대 들면 하부캡에서 줄줄 흐른다던데~ 사용자들은 얼마나 신경쓰이겠습니까?
수분이 있으므로 기포가 발생할수있는 원인이기도 하고요.
철수하고 집에와서도 일일이 뒷마개열고 말려야되고 저같아도 엄청 짜증날것같네요
한번도 경험한적이 없습니다.4.5번대 까지 물에 담구는데도
물새는현상 없습니다.
수도 밸브랑 비교 하시는데 수도밸브는 강한 수압때문에 물이 새는거죠..
비싸긴 더럽게 비싼데 왜?
빠르게 친절한 대응으로 a/s해주면 안시끄러울텐데 참 아쉬운 부분이네요.
물이 안찹니다 ..물이차면 낚시대 무게감이 엄청증대되죠 ..제원상 무게랑 틀려집니다..안그래도 카본 자체가 습기를 먹어
12시 넘어가면 점점 무거워지는데 물이차면 이건 무게감이 피곤 그자체죠...^^그리고 낚시대 뺏겼을때 낚시대가 물에 뜨는 이유는
절번안에 공기가 있기때문인데 공기밀도를 누르고 들어올 정도면 공기도 빠진다는거죠....^^
저수지 물에 손을 담그면 손이 밀리던가요???
초보때 저가 낙시대로 몇년간 낚시를 하였지만 물차는 경우는 단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절번이 맞물리는 낚시대의 경우 정밀한 설계와 공정을 요구하는데 물차는 낚시대는 기술부족이 원인인듯하네요
살거면사고 말거면 말어라~
낚시대는 일반적으로 물에강하게 만드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장도 그러고요
요즘 핸드폰도 방수되는 세상에 낚시대가 물에 약하다는거는
머 대충 만들어도 구매자가 쓰다지쳐서 포기하고 새로운
재품또사서 쓰라는건지 먼가요 검수도 구매자가 해가며 낚시대 구매하고
불량이라 전화하면 소비자 과실이라 하고
너무하다 생각합니다..
해당조구 업체는 뒤에 숨어서 이상한방법으로 논란만 조성하지말고 전면에 나서서 떳떳하게 해결.해명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3번대까지 물에 집어넣을때도있지만 낚시끝나고 집에와서 절번확인하면 물끼하나없습니다.
물론 비법이 좀 있지만...
여러 회사 제품 강원,아피스,용성,은성,유양,원다 등 다 사용 해 봤습니다.
그런데 절번에 물차는 제품 아직까지 본 적 없습니다.
물차는건 당연히 불량 아닌가요?
물이 새는것은 불량입니다.
조구업체에서 무슨증거로 말을하는것인지 ?
낚시대 절번의 경우는 정확한(연마한) 원의 외경과 정확한(연마한) 원의 내경이 만나는 구조(조구사에서는 이미 "공차 0에 도전한다"고 광고...)라면,
볼트의 나사산끼리 조합하고는 비교나 비유가 가능한 경우는 아닌 것 같습니다.
테프론은 그 유격을 상쇄시키는 작용을 하지 싶구요
일반적으로 낚시대 뒷마게에도 고무링 같은것이 있는걸로 아는데 위치만 다를뿐 비슷한 역활을 해주는 도구이지 싶네요
낚시대 절번사이사이를 나사선에 비유는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초릿대만 살짝 담구시고 낚시하시면, 물 찰일이 없죵~^^
낚시대에 물이 들어 간다면, 애초에 재원에 무게를 표시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지금은 타사대 몇대 보유하고 대부분 은성대로 정착했지만
이유는 은성대가 특별히 좋아서라기보다 손맛, 특유의 낭창거림으로 전체의 휨새가 주는 허리힘 등 때문에 제 손맛에 맞기 때문인데요.....물론 드물게 내부의 카본이 밀려나오는 등 (신수향에서 경험)의 불량이 있지만 물이 차는 현상은 경험하지 못했습니다..보통 3번대까지 물에 담그고 사용합니다....
글쓰신분께서 수도밸브와 비교하셨는데 수도의 경우 압력이 꽤 됩니다 ....물표면에 대 담그는 경우와 완전히 다르죠...잘못된 비유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겄네요..
요즘 천류방이 물새는 현상으로 시끌시끌한데 저는 천류대를 한번도 사용하지도 않았고 은성유저라 천류방에는 댓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은성의 as 문제처럼 우리 회원들이 끊임없이 문제 제기하여 잘 해결되기를 빌어봅니다...
참 물차는 낚시대를 정상 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글이 버졌이 올라 와 있는거 보면 정말 조구사에서
소비자를 호갱으로 생각 하는게 이해도 가는 현실
입니다
진심인 의도가 무엇일가 생각하게 만드네요.
낚시대 물차는건 불량입니다.그어떤 예를 들수도 들어서도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낚시대하나가 과연 절번 4~5번까지 담군다하여 그수압이얼마나될가요?
그리고 절번 마디마디 테프론감을정도로 나사산이 잇는것도아니고 다음에출시될때엔 절번에 나사산이있겟네요?
물새면 테프론감으면되니까..
만약절번에 나사산이잇어 물이샌다면이해합니다 낚시하면서 뒷마개쪽을 물에담굽니까?(나사산은 뒷마개쪽뿐)
허접한낚시대도 대 접을때 뒷마개에서 바람빠지는 소리납니다 물론제가 허잡한거씁니다 진공상태라 절번넣을때 다시 약간올라오는경우도 잇구요(튕기듯)
작성자님께선 손잡이부분까지 대를 물에 담구시나봅니다^^나사산이야기도나오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