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와 추격자의 동시 진화 과정이 아닐까 생각 되네요.
꾼들이 늘어나고 연안근처는 왠만한곳은 사람손을 탔으니 인기척을 느낀 붕어는 다른 은신처를 찾아
사람손길이 안닿는 곳으로 멀리 멀리 도망가려 하지 않을까요?
반면 꾼들은 멀어지는 붕어를 잡으려 미처 공략하지 못했던 먼곳까지 침투하여 공략하려고 장대를
선호하게 된듯 싶네요.
10년, 20년 후엔 또 어떻게 진화될지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조구업체 수완이라 해야 할까요?
긴 칸수로 가면 가격차인 많이 나죠
조구업체에서 3칸 까지만 만든다면
거기서 만족하고 즐기며 살겠죠
어찌 꾼들이 조구업체 장사속에 끌려다니는
느낌이네요
꾼들의 요구에 의해 조구업체가 만들어 가는것이 아니라
조구업체의 상술에 꾼들이 놀아나는것 같네요
워낙에 경계심이 강하고 예민한 붕어라서 아마도 긴대 일수록 경계심이 덜 할테니까 자연히 입질이 잦겠지요.
특히 옥내림에 있어서는 더욱 심한것 같아요.
3.6칸 이상에서 만 입질이 들어 오는것 만 보아도 증명이 되지 않나요?
본인 지인은 옥내림에 무조건 4.0대 이상만 다대편성을 하는데 본인 보다 조황이 항상 앞서드군요.
그래서 요즘은 3.2칸도 잘 안 펴게 되고 오로지 3.6칸 이상만 펴게 되더군요.
70년대 만 하더라도 떡올림 주력대가 2.5칸 이었었는데....
그러다 보니 자꾸만 가벼운 대를 찾게 되나 봅니다.
재방쪽같은경우 낚시대 달랑 두대 물 바로 앞에 펴고 할땐 15 20으로 하였는데 자립다리 사용하고 부턴 경사 위에서 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물을 앞에 턱진곳에 있다는 말은 포인트에 따라 맞는 말도 되고 틀린말도 됩니다. 여러 환경에서 다양한 칸수로 낚시경험해보시면 짧은데 긴대 어느 한쪽만 공집하면 안된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짧은데 포인트 긴대 포인트 따로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노지에서는 짧게는 21에서 길게는 40까지 폅니다.
좌대타면 32이하로 피고요. 본인의 낚시 스타일에 맞게 또는 자주 가는곳에 알맞게
구성하시면 됩니다. 장비병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고치기 힘듭니다.
고친듯 싶어도 잠복했다가 2-3년 후에 또 발병하고...@@
낚시는 그 자체를 즐길때가 가장 재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 늦은 봄, 밤에 조심조심 경사지를 내려가다 다내려와서 미끄덩 쾅~! 미끄러짐.
물가에 붙어 있던 월척급 붕어 튀어 멀리 물속으로 후다닥.
붕어가 물가 지면까지도 바싹 붙기도 하지만, 물밖 상황에 따라 틀려지죠.
수면적이 넓고, 사람많고, 주변이 어수선 하다면 긴대에서 확률이 높을수 밖에 없죠.
사람이 제어할수 있는 범위까지 낚시대는 계속 길어질것 같습니다.
36대 이하는 입질 없는 곳도 있습니다.
발밑에 대물들이 움직인다고는 하나 아마도 긴대가 유리한 곳이 많지요
꾼들이 늘어나고 연안근처는 왠만한곳은 사람손을 탔으니 인기척을 느낀 붕어는 다른 은신처를 찾아
사람손길이 안닿는 곳으로 멀리 멀리 도망가려 하지 않을까요?
반면 꾼들은 멀어지는 붕어를 잡으려 미처 공략하지 못했던 먼곳까지 침투하여 공략하려고 장대를
선호하게 된듯 싶네요.
10년, 20년 후엔 또 어떻게 진화될지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맹탕이나 수심없는곳은 그래도 36대 이상 장대가 유리하겠죠&&
제가 낸 개인 통산은 2칸~2.8칸에 유독 대물이
몰립니다
배스터보다는 비배스터가 많고
중부권 다닙니다
짧은대 조황은 진동이나 불빛에 얼마나
주의하는가로 결과가 극심히 갈립니다
수심이깊으면 짧은데도피는데요
수심이업고 메다권이다하면 32대이상핍니다
댐에서는 예전처럼 쩜오칸이나 쩜칠칸으로 대물급들 간간히 노립니다
의외로 힘도안들고 찌불도잘보이고 집중하게됩니다 그래도 한번은오드라구요 쥐죽은듯이해야지만...
저같은경우는 낚수를할때 가는곳만 몇몇장소 정해놓고 가는지라..
가는곳의 여건에 따라 낚수대 칸수가 달리되는것같아요..
수초지역이라면 짧은칸수로 수초사이사이마다 펴넣구요..
맹탕지위주라면 아무래도 장대위주..입니다..
딱히 정답은없는것같습니다..
멀리서 간 만보는 겁쟁이들은 긴대로...
현장 상황, 주변 분위기,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댓수나 칸수 결정합니다^^.
수온이 따뜻해지는 봄철이 오면 짧은대 많이 사용합니다
긴 칸수로 가면 가격차인 많이 나죠
조구업체에서 3칸 까지만 만든다면
거기서 만족하고 즐기며 살겠죠
어찌 꾼들이 조구업체 장사속에 끌려다니는
느낌이네요
꾼들의 요구에 의해 조구업체가 만들어 가는것이 아니라
조구업체의 상술에 꾼들이 놀아나는것 같네요
씨알 좋은 붕어 낚으면 짧은대 보다 긴대가 손맛 훨 좋습니다ㅎ
준비하면 되지만
장거리 출조하는 서울에선 짧은데 부터 장대까지 모두 갖쳐야
현장에서 낭패를 안봅니다 ***
특히 옥내림에 있어서는 더욱 심한것 같아요.
3.6칸 이상에서 만 입질이 들어 오는것 만 보아도 증명이 되지 않나요?
본인 지인은 옥내림에 무조건 4.0대 이상만 다대편성을 하는데 본인 보다 조황이 항상 앞서드군요.
그래서 요즘은 3.2칸도 잘 안 펴게 되고 오로지 3.6칸 이상만 펴게 되더군요.
70년대 만 하더라도 떡올림 주력대가 2.5칸 이었었는데....
그러다 보니 자꾸만 가벼운 대를 찾게 되나 봅니다.
더 가벼워지고 앞치기 잘되고 ㅎㅎ
장대에 대한부담이 줄어들어서 긴대 많이들사용하는거같아요
그리고 대물을 앞에 턱진곳에 있다는 말은 포인트에 따라 맞는 말도 되고 틀린말도 됩니다. 여러 환경에서 다양한 칸수로 낚시경험해보시면 짧은데 긴대 어느 한쪽만 공집하면 안된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짧은데 포인트 긴대 포인트 따로 있습니다.
좌대타면 32이하로 피고요. 본인의 낚시 스타일에 맞게 또는 자주 가는곳에 알맞게
구성하시면 됩니다. 장비병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고치기 힘듭니다.
고친듯 싶어도 잠복했다가 2-3년 후에 또 발병하고...@@
낚시는 그 자체를 즐길때가 가장 재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가에 붙어 있던 월척급 붕어 튀어 멀리 물속으로 후다닥.
붕어가 물가 지면까지도 바싹 붙기도 하지만, 물밖 상황에 따라 틀려지죠.
수면적이 넓고, 사람많고, 주변이 어수선 하다면 긴대에서 확률이 높을수 밖에 없죠.
사람이 제어할수 있는 범위까지 낚시대는 계속 길어질것 같습니다.
한게가 최대 3.6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