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답이 없는건 가요
낚시경력 40년입니다
세월이 흘러 카바이트 +간드레=시대를 지나 화학케미~=>전자케미
시대를 왔지만 자연의 환경과 더블러 생태계 에도 많은 변화가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금년들어서 거의 꽝치다 했는데
그제(7월8일) 3시간 만에 11마리를
찌맛. 손맛 . 눈맛 . 다보았습니다
지렁이는 다 ~~소진했고요
이렇게 짧은시간에 비록 작은 것이지만 (평균 8치~9치) 나름 대박이란것을 느끼면서 낚시란 참~~~쉬운것이 아니라는것을 느낌니다
나의 채비♡♡
총5대
26.28.30.32.34.
원줄3호
목줄 : 왕거미 0.8호
바늘:감성돔2호
미끼: 한강+신장+어분 =지렁이
찌마춤::마이너스 한마디
휴일에 낚시를 가면 사람이 없는곳이라도 거의 2~~3마리만 손맛 보고오는데 평일에 가면 손맛을 보는 이유가 멀까요?
참..ㅎㅎ
♡ 내가 좋아 가는 놀이터
돌아올 때는 아니 온듯♡
청소 합시다 .......
낚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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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도
주말에는 쉬는 모양입니다
낚시경력 40년이시라니... 대대대 선배님이시군요.
항상 안전사고 조심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치 100세 어르신께서
인생에 정녕 답이 없는 건가요? 라고 아랫사람에게 겸손히 물으시는 듯한...
축하드립니다~! 40년 하셨다하시고 사진을보니 40년동안 여지껏 대물 몇수 월척 마릿수 못보신것도 아니실테고
얼마나 재미있는 낚시를 하셨으면...특별히 엄청 재미있는 낚시를 하신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수없이 손맛을 못보는 꽝이 지속되다가도 어느순간 마릿수와 씨알의 대박이 날 수도 있으니까요
우리네 살아가는 인생도 꾸준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대박을 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초보일때 버리고 온적 있고요
지금은 다 가져오고 쓰래기 봉투가 크면 주위에 있는 것도 주워 오곤 합니다.
처음 배울때 잘 배우고 조사님들께서 잘 가르쳐야 된다고 봅니다.
다들 안출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