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있을때면 주로 낚시방송을 자주보게 되는 사람입니다.
월척특급을 보면 대리만족(?)이라고나할까 암튼 애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송을 틀어놓고 있으면 배스낚시도 방송을하던데 이상한것은 잡는것만 보여주고 잡은고기는
어떻게 처리하는지 보여주질 않습니다.
왜래어종 퇴치니 뭐니 하면서 광고하면서 정작 토종물고기에 치명타를 입히는 배스를 잡아서 다시 놓아주는걸까요?
잡는거는 뭐라 안하는데 다시 놓아준다는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낚시방송에서 이해못할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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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도 다 루어샾을 운영하고 있으신 분들인데 당연한거 아닐까요?
베스 , 블루길은 다른못에 옮기는게 안된다고그러고, 그저주지에꺼 놔주는건 괜찮다는걸로 알구잇습니다
예전에도 이똑같은 궁금증으로 인해 글이 올라온적이있답니다..
그 진행자는
협찬사로 부터 계약해지 당할테고,
동료들로 부터는 왕따를 당하겠지요
방송국 입장에서는 놓아주는 장면을 내보내면
여러곳에서 태클이 들어 오므로
놓아주던 잡든,마지막 장면은 커트를 시키지요...
현행법으로
동일장소의 방류는 허용되지만
다른곳으로의 이식은 엄격히 다루고 있습니다
분명 법으로는 과중한 처벌대상 이지만
그 법이 생기고 지금까지
적발사례는 단 한건도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있으나 마나 하는 법이라는거~...
아마 배스낚시 방송에서 배스 걍 안놔주는 사람은 강화발이 김재우님(모동호회 소속임)밖에 없을겁니다.
그외엔 다 풀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옷잘입고 보트타고 폼내면서 낚시하고 배스풀고 이래서 경력 10년이 다되가는 배스낚시 참 허망합니다.
작은 손이나마 외래어종 퇴치에 힘쓰고 있습니다만.... (즉결 심판해버림)
처형시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니들이 뭔 죄라고... 사람이 방류해놓구....
허나 방송상 처헝하는 장면이 나온다면... 그것또한 미관상 좋지 않을것입니다.
꼭 꾼들에게 의존하지 않고 재도화된 정책이 필요치 않나 보여지내요...
안타깝습니다.
저는 외래어종은 잡으면 반드시 저 세상으로 보내어 다시는 토종으로 환생하라고 합니다
우리의 보고르르 지키기 위해서라도 방생은 안되겠지요.
아무리 배스낚시가 좋다지만 법으로도 금지되어있는걸 온 저수지에 다 풀어놓는 몰지각한 사람들은
깊이 반성 하셔야 할듯합니다.
배스낚시도 즐기고 붕어낚시도 즐기는 한 사람으로서
대부분의 배스꾼들은 방생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강계와 저수지에 이미 들어와있는 배스는 몇몇의 낚시꾼이 낚아내서 처리한다 해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접근을 해야함이 옳습니다. 애국이랍시고 낚싯꾼이라도 불필요한 살생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많은 저수지에 방류된 배스는 배스꾼의 소행보다는 쓰레기가 넘치고 훼손되는 저수지를 막기 위해 동네 주민들이 풀거나, 유료낚시터 사장 등에 의해 방류되는 배스도 상당하다고 들었습니다.
저또한 배스를 낚을때는 그자리에서 방생하며 붕어를 낚을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배스를 잡아다 생태계가 보존되어있는 저수지나 강계에 방류하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지만, 잡아다가 그자리에서 방생하는 것을 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를 하면서 쓰레기 처리 안하는 양반, 다섯치 여섯치 도 안되는 붕어 한살림망 가득 담아서 들고 가는 양반들을 보면 차라리 배스가 낫다 싶습니다.
나쁜시키노무들
또 는 무조건방생..
해서 가끔 정출 나온 카페분들 싸우는것까지봤음니다.. 이카페는 살처분인데 다른데서는 방생하니 살처분 카페가 법을 앞세우면서 욕을 하데요..물론저는 살처분임니다.
여름에는 베스,부루길 길가에 그냥버려두면 썪어서 냄새도많이나고 벌레도 생깁니다
예전엔 아침에 철수할때 땅에 묻어주곤했는데 요즘은 잘안합니다 다행이 도둑고양이가 있으면 문제가 안됩니다
방생하는거보다 다른저수지에 옮기는 사람들이 더밉습니다
베스는...잡아본적이없서....
허나 참 아이러니한 부분은..
떡붕어도 타른 어종의 알을 먹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잡은것을 그자리에 풀어주는 것과..
처음부터 배스낚시 자체를 하지 않는 것과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참고로 가까운 노지에서 잡은 불루길과 배스를 무작정 뒤로 던지고
처리도 안하시는 많은 조졸님들로 인해
그일대 낚시터는 여름한철 해충과 악취로 골머리가 썩습니다.
이 부분은 낚시인들이 해결해야 할 부분이 아라고 봅니다..
정부차원에서의 문제해결 방안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원래 배스터에서야 어떻게할도리가 없다지만
자기만족을위해 무식한행동은 삼가해야할듲
그런꾼자식이 커서 붕어낚시를 한다면 아빠 우리나라저수지에 붕어가없어요
물어본다면 배스꾼아빠는 뭐라고 대답을할런지
하지만 붕어 낚시에서는 퇴지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화면에 담지만 안하는듯합니다..
전에 어떤분이신지 생각이 안나는데 배성규 프로님 이신가??? 아무튼 잡아서 바로 뒤로 던지는 모습이 방송에 나오더군요~~
외래 어종 퇴지는 우리의 몫~~~ ^^
배스낚시도 즐기는 낚시라지만 즐기기에 앞서서 우리나라 생태계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옳습니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동네 조그만 둠벙에도 배스 바글바글 합니다...
혼차만의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
배스 다른데 이식시키는 그런 짓만 안했으면 바램이네요
방송에서는 놓아주는것에 저도 한표 던집니다
전 지금껏 배스는 딱 한번 잡아봤는데 옆에다 패대기쳤더만 죽데요
쩝 어쩌다 저 포식군이 여까지 와서 저꼴을 당하나 싶더군요 에효 !~~
어느 저수지던 날좋은날 가보면 배스 슬슬 기어댕기는거 자주 보는데 정말 보기 않좋더군요
저또한 붕어낚시는 30여년 했고 루어낚시는 9년차 들어가는 상황이지만 솔직히 어느 편도 들수가 없습니다
저는 섬사람입니다 제가사는 곳에 아마도 배스를 처음본것이 96년도 군대 전역후에 처음으로 배스란 물고기를 처음보았습니다
허나 그보다는 먼저들어와 서식을 했으니까 제가 보았겟죠
어짜피 멸종시키지 못할놈 하루종일 30~40마리 죽인들 조족지혈 이라생각 합니다
저또한 루어낚시 시작하면서 하루종일 백여마리 넘게 잡아서 죽여보았지만 큰 의미는 없다생각 합니다
잡아서 놓아주는 것은 잡은사람의 권한이라 생각하지만 이식하는 사람은 정말로 용서해줄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붕어,배스,가물치,메기 잡으면 한해동안 낚시해서 한두마리 가지고 올까 90%이상 있던곳으로 돌려보내고 옵니다
먹기위한 낚시가 아니라서 주위분들에게 개폼잡는 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넌 도대체 그비싼 낚시대사서 다시놓아줄껄
뭐하러 잠못자고 밤샘하며 낚시하냐며 주위분들은 정신나간놈 취급합니다
어짜피 낚는 어종이 틀리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블루길은 아직까지 제눈으로 한번도 보지 못한것은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제가사는 섬에 블루길 이식하지 마세요 이식하다걸리면 아시죠 들어올때는 마음대로 들어와도
나갈때는 마음대로 못나간다는 것을요 ㅋㅋ
걸리면 초상납니다
모른다 했듯이 잡히는 쪽쪽 즉결처분 하다 보면 언젠가는 배스도 씨가 마를 날 오지 않을까요? 그런 차원에서 즉결처분이 필요하다고 나름 생각되는데....본인은 아직까지 배스를 보거나 잡아 본적이 없지만 낚시방송에서 보니까 열이 확 오를 때가 있었음을
솔직히 밝힙니다. 어느 눔이 저런 물고기를 들여 와가지고 생태계를 망쳐 놓았는지 그눔을 그냥 에이!1 이상 입니다.
각기 다 다른 낚시를 하기때문....
그자리에서 놔주건, 뒤로 던지건, 땅에 파묻건, 꼬지를 하건, 비료로 쓰건, 끓여먹건 아무 관심없지만서두요
날아다니지도 못하는배스가 우리마을앞 저수지들에서도 자연발생하는 이유는 뭘까요?
제발 이식만은 안했으면 합니다
개눔시키들...재미를 위해서라면 마누라라도 팔아먹을 기세입니다
잡아서 대구하고 화천군에 갔다주면 돈 줍니다..
냉동, 생물 다 받습니다... 왜 놔주긴 놔주냐 이넘들아~~
제가 살고있는 강원도 홍천 이라는 동네입니다.
이곳에 좌운저수지 라는 곳이 있는데 오래전 가물치양식을 하던곳입니다.
헌데 이 뭐같은 배스꾼들이 그물쳐서 가물치 싸그리씨를 말리다 싶이하고 이놈들이 횡성사는 놈들인데 원주가서 배스를 대량으로 잡아와 이곳 좌운지에 풀었답니다.
누군지 알고있고 하여튼 뭐 이래저래 마음이 편치않는 상황이었는데 댓글 보다보니 갑자기 그일이 생각나면서 열이 확 받네요.
한가지 추가하자면 저희집 근처 논물대려 만든 대략500평정도 되보이는 연못이 있습니다. 생긴지 100여년이 넘은 곳인데 그많던 자생새우가 언제부터 안보이기 시작하더니 피래미입질까지 싹 사라져 참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어떤 낚시꾼님께서 배스를 잡아내시는겁니다.
참 황당해서 그분과 어떤놈들이 여기까지 배스를 풀었는지 한참 이야기하는데 어떤 고등학생 한놈이 나타나더니 그곳에서 루어낚시를 하더군요.
그자식 붙들어다 좀 캐볼까 하다 괜히 말썽일으킬것같아 관두고 계속해서 배스를 지금까지 잡아내는 중입니다.
하여튼 아무데나 배스풀어대는놈들 진짜.....ㅡㅡ;
유해어종으로 금지시키는 짖은 안하는게 옳습니다.
그리고 방송 등 매체는 그 법의 범위에서 방생하지 않는 화면을 보내줘야지요.
쓰레기 버리는 사람 욕먹듯이 배스 방생이나 이식도 욕먹는 일입니다.
제발 쓰레기좀 버리지 맙시다..
갈겨니, 살치 있는곳은 외래어종이 살지를 못하더군요.
고흥의 계매지도 베스, 블루길에 몸살을 앓아 새우, 참붕어들이 전멸하고, 블루길이 새까맣게 깔렸었으나, 몇년만에 살치와 빙어비슷한 녀석들이 개체수가 늘어나는게 보이더니, 블루길 개체수 확줄어들고, 연안에 이제 새우도 채집되더군요.
허나, 연안에 깔린 쓰레기는 줄지가 않더군요 ㅎㅎ
국가적으로 시험해보는건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