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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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낚시에서 최대의 방해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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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에 서식하고 있는 월척생각이라고 합니다. 지난 금욜입니다. 칼퇴근하고 가깐곳에서 하룻밤 낚시를 하는데 그렇게 밝은 달은 처음 이었던거 같네요..증말 달빛에 빨래를 말릴수도 있겠단 착각까지.. 그동안 낚시하면서 잠때문에,, 소음때문에,, 기타등등 수많은 이유로 낚시를 방해받은 적이 있으실 겁니다. 요즘들어서 저에게 최대의 방해꾼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이늠입니다. 그 밝은 달빛에 입질이 없어서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잠깐 찌를 바라보았는데 그 귀한입질이 이미 끝나서 찌가 하염없이 내려가더군요.. 그 뒤로도 몇번을 그랬습니다. 생전 연락없던 늠이 톡질하구..심심해서 야구보다가 겜하다가.. 이젠 입질없으면 아예 폰에 자동으로 손이 갑니다. 그렇게 톡톡거리다보면 입질 노치구. 저만 그런가요?? 월님들은 최고의 적은 무엇일까요.. 전 1등이 스마트폰입니다..없앨수도 없고..에혀..;;; 그래도 그와중에 한늠 했습니다^^
낚시에서 최대의 방해꾼은 (월척지식 - 대물낚시)

폰은 마음가짐에따라 스스로자제 할수있지만

동료겸,냒시인은 거시기할때 미치고 환장하지요.
밤새 차 시동 켜놓고 문 닫고 열고...후레쉬 비추고...ㅜㅜ

인간이 방해꾼 입니다
경규옹께서 말씀하셨다죠?
살아있는짐!!
귀찮아 죽겠습니다
진상을 만나 보시면 어느 정도인지 아실겁니다
꾕과리 치는 것 빼고는 다 합니다
주로 보드라운짐승을 옆에 끼고 와서는
코펠소리를 시작으로 나중엔 건너편에 큰소리로
낚시스킬 까지 지도편달해 줍니다 ㅋ
하하~~기일손선배님 먼저 선수 치셨네요ㅋㅋ
모니모니해도 최고의 방해꾼은
보드러운짐승이죠~^.^//
홈즈님도 그 때 처절하게 같이 현장에서 당하셨죠 ㅎㅎ
똥꾼이요~
쓰레기에, 투척/챔질/제압 온갖 행동시에 밤새 완전 밝은 후레쉬 모자에 달고 이리 비추고,,,,저리 비추고,,,
밤낚시를 온건지 밤낚시에 낮낚시하고 싶어서 그런건지, 렌턴자랑질인지... 낚시가서 사람 잘 못걸리면 힐링하러 갔다가 스트레스만 받고 오더군요. 술마시고 볼륨 올리고 밤새 떠드는 부류도 경계대상입니다. (본부석이 있으면 자연스레 도망갑니다.) 모두 그런것은 아니지만, 독조 또는 2~3명 같이 오신분들은 괜찮은데 인원이 더 많이질수록 매너가 더 없더군요...

조금씩 배려하고 싶지만, 대부분 그런 사람들일수록 자기밖에 모르더군요~ ㅡ.ㅡ
해방꾼은 몇명씩 떼로와서 낚시하는 낚시꾼요..
그리고 다음날 쓰레기 않가져가고 그냥가는 똥꾼들이요...
밤새 본부석에서 먹고 마시고 소리지르고 생 난리치다가 다음날 쓰레기만 치우고 가면 장땡인줄아는 **팀 정출, **동호회 정출 등 정출온 똥꾼들이요...
물론 쓰레기 치우고 가서 고맙기는하지만 주변에 다른 낚시인도 있다는것도 생각좀 하시지...
제경험으로 낰시하는데
가장큰 방해꾼은
마누라네요 ㅜㅜ
낚시...
1.똥꾼...
2.다음 출조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3.낚시터 주변...
4.현지민과...
5.낚시인의...
6.심각한 문제가 되는것은...
7.쓰레기...
8.문제입니다.
9.똥꾼...
붕애랑1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술퍼먹고 놀려면 왜 거기까지 와서 그러는지..
해서 이젠 낚시 모임 하지 않습니다.
동료 낚시꾼이 아니라 완전히 적입니다.
모르기나 하면 한방에 죽통을 날려 버리지만 이건머 아는넘들이 더하니..
더구나 자게판에서 헐뜯기 까정 하더군요.
참 나쁜 사람들입니다.
마누라 한표 더요
단연 똥꾼이지요
자동차 시동켜고 수면에 라이트 비춘채로 낚시하고, 온 저수지가 다 들썩거릴 정도로 굉장한 카오디오 새벽이 되도록 틀어놓고 놀다가
잠이 왔는지 차에 들어가 시동 걸어놓고 자더군요.
철수길에 그자리에 가보니 라면 끊여먹다 남은거 그대로 남 보라는듯 길위에 쏟아부어놨고, 삼겹살 김치 등도 다 보이는 길위에 뿌려놨고,
소주병, 맥주캔, 까스통, 담뱃갑, 담배꽁초, 귤 껍질, 바나나 껍질, 과자봉지, 마른안주 포장지, 차량안에 있는 재털이에 있던 꽁초를 버렸는지 꼬질꼬질한 꽁초더미들.... 아무튼 버릴수 있는건 다 버리고 머물럿던 공간들을 완전히 초토화 시켜놓고 갔더군요.

그 어느 누가 이 사람들한테 이렇게 즐기는 낚시를 가르쳤는지 보고 싶더군요.
분명 이 사람들한테도 처음에 낚시를 가르친 사람이 있을텐데 말이죠.

우리 기존 낚시꾼들도 지인들한테 낚시를 가르치게되면 낚시를 가르쳐야지
이런 흥청망청 먹고 즐기는 놀이를 가르치면 안됩니다.
낚시를못가게하는 마누라요
1 마누라 2 배서 3 뽀드
똥꾼들..밤새 술쳐먹고 떠들다 후레쉬비추면서 이리저리 쓰레기에..
역시나 최고의 방해는 인간이죠..기본도 안되어있는 인간들.
똥꾼들과 쓰레기입니다.
쓰레기 량이 적으면 줏어 오고
량이 많으면 구덩이 파서 묻거나
태운 뒤에 파묻고
그래도 감당 불능이면 도망옵니다.
모자에 달린 후레쉬정도는 이해를 하는 편입니다
나이들거나 유독 밤눈이 어두운분들은 할수없지요ᆢ
차 시동켜고 주무시는것도 이해 하려 합니다
안그럼 춥잖아요ᆢ
저는 매주 출조하는 주말꾼인데 낚시하는분들중 유독 지독하게 그런거 못참는 분들 많더군요ᆢ
좋은말로 해도 알아들을텐데 꼭 험한말로 시비거는 분들ᆢ
저는 밤새 심할정도로 악쓰고 노래하고 시비걸지 않음 다 이해합니다 너무 예민하게 할거면 산속 소류지에서 독조해야지요ᆢ 초보조사도 있고 기본예절 잘 모르는 분도 계시니
조금씩 배려하고 이해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번개- 낚시고 머고 하던 낚시도 접음
2,마누라- 잔소리에 낚시 기분 안남
3,비,바람- 낚시 하기 곤란,어설푼
4,달빛- 입질 없음
낚시주변 쓰레기에서 나오는 악취 낚시할 마음없어집니다.
무조건 다른 곳으로 옮깁니다.
똥꾼들이죠
자기들만 알고 먹고 마시고 떠들고
다음날 나 이런거 먹었쑤 하고 다 버리고가고
쓰레기들이죠
웬만하면 이해할려고 노력합니다
너무 낚시에 취해서 민감해지면 모든 소음. 진동.불빛이 이뻐보일리가 없으니까요
낚시를 하러 왔으나 고기를 잡는게 아니라 만나러온거기에 휠링에 염두를 둘려고 노력은 합니다

다만 사람으로서 서로서로가 기본 매너와 예의만 갗추어준다면
인상 찌푸릴일은 없겠지요....
저의 최대의 방해꾼은 눈꺼풀의 무거움입니다......
초저녁 타임에 서너명 같이와서 넓은곳 수많은 자리 마다하고 제옆에 앉아 채비정비하고 후레시켜고 퐁당퐁당 하다가 낚시 않하고
술처먹다 자는 개꾼들, 여섯시쯤 일어나서 뜨겁기전에 철수한다고 아침타임도 말아먹는......개눔들
1박하고 꽝치고 2박째 너무졸려서 차에서 자고나왔더니 새볔5시에 릴꾼2명이 사이좋게 내양쪽에 펴고있더라고요,,
낚시하면서 이렇게 황당한건첨이네요 ㅎㅎ 월래 옆에서 릴을던지던 너무소란스럽지만 안으면 별로신경안쓰는데
아침장보려다가 그냥 6시에 접었네요,, ㅎㅎ 연세있으셔서 머라고 하기도그렇고,, 철수하면서 음료수 두개건내며
좋게애기했더니 여긴릴많이던져서 대낚은안나와~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좋게웃고 왔던기억이있습니다 ㅎㅎ
자기 자신입니다.

글 올리신 분도 스마트폰이 최대 방해꾼이라고 했지만, 그걸 다루는 것은 바로 본인 자신입니다. ^^

본인들만 잘 관리하시면 문제없답니다.
어느낚시터이든 초고문제점은 쓰레기투기이지요!!
문젬니다문제!더러워!낚시할마음도안생기고
한숨이먼저,기가막힙니다!
버리는그마음은도대체무슨마음인지?!
자기집에서는안그럴걸요?아마
멀쩡하다가도 예비군복만입으면망난이행동?(그런말이...)
" " " " " 낚시대만펴면 개판치나요??막버려?
딴말필요없고요!
말안듣는손×짜르든지!!
쳐먹질말든지!!
낚시하지말든지!!
너무심한소린가요?아닙니다!정말각성해야합니다.
쓰레기몸살입니다! 제발버리지마세요 제발요~~!
집에가서버리세요 부탁합니데이~~♡
하도답답해서 ,지나다가 한소리해봅니다.
마눌 한표 추가입니다ㅋ
마눌도 하기나름입니다. 저도 마눌을 집에 혼자 있기 머해서 델꾸다니는데 요근래 텐트 싼거 하나 장만했습니다. 밥먹고 두리 애기하다 졸리다면 텐트가서 숙면취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혼자 낚시가 됩니다. 텐트를 준비해가세여 ㅋㅋㅋ... 피곤한데 주무시라고.. 캠핑 엔 피싱이죠 머... 가족을 위해서 낮이나 저녁엔 같이 보내고 밤되면 취침모드 만들어주구... 재우구나면.... 낚시는 할수있음... 옆사람 앞사람 건너편사람 떠들면 전 환영함. 듣고있다가 저도 웃음 터질때도 많음.... 떠드는건 조과에 영향없다고 확신함. 대신 후레쉬가 저에겐 최대의 적이네여... 후레쉬켜고 투척하는분들 있던데... 뷁 입니다... 반대편 눈 부셔서...
쓰레기 대신치웁니다.후레쉬.소음 참을수 있습니다.헌데 자리바로옆에 똥.오줌 누지좀 맙시다.치울수도 없고 오줌은 보이지도 않고 하루종일 냄새만...
마눌 땜에 못가면 좀 아쉽고 말지요... 갔는데 똥꾼만나 잡치면 그냥 한숨만 땅이 꺼져라...ㅠㅠ
똥꾼에 한표드립니다...ㅎㅎㅎ
천적이죠...ㅋ
흐흐 출조나설뗀 마누라 에 동감합니다
흐흐 출조중엔 개 잡넘의 인간들이겠구요
스마트폰은 가끔씩 봐줘야합니다
담배가 최고의 적입니다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물고있는 담배가 최고의적
낚시 던질때마다 아예후라쉬 물로비추고 낚시대를 던지다가
렌튼 좀꺼달라니 안보여서그렇다나 새벅2시쯤돼서 철수하면서
밭침대 물에씻는다고 소리내구 쓰레기버리고 큰소리로 떠들다가 차
시동걸어서 라이트비추고 거기다가 큰소리로 간다고 인사하고
거창하게 집에가는 사람도 있든데요 정말 미치는 줄알았습니다
1. 늦게 들어와서 여기저기 헤집고 후레쉬 비추고 쓰레기 버리는 똥꾼
-> 정말 최대의 적입니다.

2. 오리
-> 포인트에서 왔다갔다 하면, 입질도 없고 신경쓰이고 그러네요.

3. 배수
-> 배수 하는 저수지나 수로에서는 그날 낚시는 마음을 비우고 합니다.

아마 더 많을텐데 대표적으로 3가지 정도가 생각 나네요.
돈 / 볼일 / 근심 걱정 / 병 / 마누라 / 귀차니즘 ..
쓰레기지요...

여기서 보면 다들 쓰레기 안버리시는데
낚시터의 쓰레기는 있더라구요,,,

내 자신이 낚시인으로서 치사해보여 그나마 되도록 관리형으로 가는데 거기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돈냈다고 마구 마구 버리는건지....갈데가 없네요 점점...

월척에서 대대적으로 스티커라도 봍여서 캠페인이라도 하든가했음 좋겠네요...
낚시하는데
최대의 방해꾼은
건강
똥꾼에 한표걸게요
독조시 스마트폰과 가끔 뒤에서 부시럭거려도 범상치않는 부시럭거림...나뭇가지부러지는소리.. 한번 시작되면

거스를수없죠 계속신경쓰이고 ㅋㅋㅋ
1. 대낚시 하는데 릴꾼 ,,옆에있을때 ,,(릴은 미끼도 크고 봉돌을 크게 달아 던질때마다 퐁당 퐁당 거려서 오던고기도 도망 가대요,,,,)그다음 루어꾼 ,,,같이온 시끄러운 말많이 가족들 ,,,,저도 루어 릴을 하지만 할때는 몰랐는데 옆에 오니 정말 짜증 나네요 ,,,
2.,오리 입니다 제경험상 ,,물위로 오리가 다니면 입질이뚝끈겨 버립니다 이때끔 오리 지나가고 꽝친 경험이 많고 잡아 본적이 없습니다 ,,,
전 술이요..ㅠ.ㅠ
술만 먹었다하면 아침까지 숙면을 취합니다.ㅠ.ㅠ
공공의 적은 역시 똥꾼이죠!
똥꾼이 사라지는 그날을 위하여 다같이 파이팅입니다!
바람에는 포기와 철수외에는 방법이 없더군요.
저도 스마트폰과 잠입니다..

입질없으면 쪼물닥거리다가.. 잠이오면 좀 자지요.. 근데 주말꾼에게는 아침에 낚시 접고 집에 왔을대 후회가 좀 남습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꼬박 날밤샐껄.. 낚시할 시간도 없는데.. 왜 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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