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용성 ᆞ고죽리 에위치한 효가지!?지에 낚시를 할요량으로 큰길가까지도착 시맨트포장된 농로 진입하자마자 포도밭입구에 겔로퍼 길중앙에 길을 막고있더군요ᆢ불러도대답없고 크락숀 몇번치니까 벌써부터 인상확꾸개고나와서는 대뜸 반말로 어데가는데 ᆢ못에요ᆢ못에말라꼬 낚시요ᆢ낚시가는 인간이 일하는사람 불러내가 차빼라케야겠드나 그래말을 합니다ᆢ대답ᆢ어쨌든 길막고있는차는 빼줘야 지나가든 돌려나가든 한다니 ᆢ농로길이라 빼줄의무도없고 이 새끼저새끼 섞어가미 말을하길래 시비가 붙었죠 반말하지마란 말부터ᆢ니길이니 시에서 내준길이니하며ᆢ농사꾼치고는 아주 안하무인이더군요ᆢ싸움끝에 ㅎㅎ그아져씨 포도접과하는 전지 가위로 배때지 쑤시뿌기전에 주디닥치고 꺼지란식으로 얘기까지하더군요ᆢ동네주민 한사람 덩달아붙으니 그아져씨 더욱기가살아서 진짜곧쑤실듯 오만욕을하고 저도욕하고ᆢ몸싸움직전에 그냥참았습니다ᆢ결국 그곳은 포기하고 발길돌렸죠ᆢ궁금 한것은요 시멘트포장ᆢ농로ᆢ사통팔달된 그런길도 농사용이라고 농민만을 위한길인지ᆢ떡하니 막고 그차안빼주고버티면 빠꾸 이백미터는 해야되는상황에서 다짜고짜 낚시꾼싫은티내면서 그래막 나오는 인간한테는 어찌해야좋을까요ᆢ전 아직 분대로못하고온것이 며칠이지났는데도 화가안삭습니다ᆢ어찌해야좋을까요ᆢ차후에또그러면ᆢ요????
낚시인이아니라ᆢ그냥 사람대사람으로ᆢ물어봅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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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심적인 낚시인들때문입니다
쓰레기 꼭치우고오시길
스트레스 받으면 나만 손해입니다.
자연을 아껴야 하는데 ^^
그러려니 하시고, 넘어가시고 다른 낚시터 가는게 좋습니다.
"이동네 인심 한번 험하네" 한마디 하고 가면되죠.
수리했는거 실고와서 불질러놇고 갑니더 저거동내라고 텃세부리고 저그들 안방이라고 생각합니더 저는 ㄸ ㄱ 랄 니는 남의땅
안밣고사나 나도할말은합니더 그래도 낚시꾼도 죄가많심더 유리지안에 들어가면 열뻔이면 열뻔 경찰을 부릅니더 경찰이
낚시꾼에 사정합니더 저사람 어쩔수가 없답니더 마늘 한번잃었답니더 그래서 촌ㄴ 소리듣심더 진정한 낚시꾼은 쓰래기 안버림니더
동내 근처 심심풀이 낚시하는사람들이 80-90프로 버립니더 나는1박2일 낚시해도 분리수거하면 3-4번가야 20키로 쓰래기봉투
한개 필요합니더 담배꽁초한개 안버립니더 버리면 찜찜함니더 위에분 농사관련 필료할때는 농로에서 우선입니더 경찰부르세요.
아마도 낙시하던 분들이 농민들과 마찰이 있었을것입니다....
몇몇뻘꾼들 때문에 엄한사람만 욕먹는격이네요~
그락도 그렇치 농로를 차로막은 농부참 어이없습니다~
효과지......참한곳인데 .......안타깝네요~
빨리잊으십시요~스트레스는 해롭습니다~안출하십시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지 않듯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딴데 가서 펴는게 더 빠릅니다.
십년쯤전에 초봄에 자그마한 못에 갔었는데 낚시하러온사람들
남의 논에 불피워놓고 거기다가 소주병이랑 비닐하고 막 태우더군요
그뒤로 그 논주인이 어떻게 변했을까요?(상상에 맞깁니다)
낚시하는사람 다 똑같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자업 자득입니다
우리 낚시하는사람이 그사람 그렇게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하고 먼저 인사 드리는게 좋다고 봅니다.
왠만하면은 넘어가지 않을까요.
여기 뭐하러 왔어? 하면,
"어르신 고기 잡아드릴려고 왔습니더"" 하고 웃으면서........
시간이 약이듯, 조금지나면 편해지겠지요~한가위 잘보내시길요..
농로길이라 차 막으면 동네길은 동네사람이 차를 막어도 되겠내요.
다음에도 이런일이 있으면 싸우면 똑같은 쓰레기되니 참고 돌아 나오시는게 좋을것 같읍니다.
아마 그 농부는 지금 당장이 아니라도 언젠가는 똑같이 당할겁니다.
막무가네인 농부도 그렇지만 그곳을 다녀가신 꾼님들도 문제가 있는것 같씁니다
농부님 딴에도 꾼님들에게 쌓인게 많았던 모양 입니다 ...
꾼님들도 반성을..기분푸시고 즐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주제 넘지만 개인적인 생각 이었읍니다..
즐낚하셔요...
우격다짐으로 밀어부치는 사람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내게 힘이 있어도 그렇습니다^^
그만하시길 참 잘하셨습니다 슈페리어님^^
건강하세요.
좀 심한듯 한데요?
용성 효가지 제가 이번 추석 연휴때 한번 가보고 올께요
나이가 많이 드셨어도 기본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예의가 없으면 사람이 아니죠
개,돼지입니다
제가 한번 가보고 그?? 만나면 사람 만들어 놓고 올께요
남녀노소 막론하고 사람이 안되는것들은 몽디가 약입니다
사람이 좋고 나쁨에 분명 뭐가 있어도 있습니다. 친절이 있다든지 웃음이 있다든지...
그 사람 자체가 그런것 같습니다. 아주 더럽고 치사하죠... 전 싸움도 못하기 때문에 아마 얼른 자리피해서 왔을겁니다.
똥이 겁나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합니다. 그리고 큰 사람인 내가 참는게 여러모로 남는거 아닐까요? ^^
즐낚하세요^^
그래서 전 조용하고 아담한 소류지 갈땐 음료수 하나 드리면서 조용시 낚시 하고 개끗이 치우고 가겠다면서 내물을 드림니다...
그럼 아주 친철하시고 고기 잡음 주고가라고 말씀도 하심니다~!!!
기분 좋은 1박을 할수있죠 ㅎㅎㅎ
잊으시는게 좋고 다음에 드가면 되겠음다.지금은 서울근교 의왕에 살지마 얼마전까지 대구살면서 자인쪽으로
낚시많이 다녔음다.대구리는 잡았다 놓치기만 했음다.효과지는 밤낚을 홀로 독조 보통 했음다. 효과지는
작은 산골 둠벙형이라 아는분 별로 없고 대물낚분 만이 몇분있지요 님이 내 아는분일지 모르겠음다. 제방진입 콩크리트
포장이 좁고 깨져있고 주차장소가 협소하죠 산소앞에 주차도그렇죠.산소 벌초하던분 만나봣는데 그분도 꾼이라시며
제방우측코너 옆이좋다고 일러주데요. 다음엔 좋은 조행되시길 저는 거기서 줄터진 후로 꽝만 됐음다.
그 사람 인성이 그런거죠..
어제밤 마누라한티 되게 당햇나보다 하세요~
남자들 힘 못 쓰고 마누라한티 한소리 들으면 기분 드럽자나요 ㅎㅎ
그냥 웃어 넘기세요~
왜 욕먹고 다니는지는 다들 잘 알거고요
정신개조 해야합니다.
몰지각한 인간들 몇몇이 농작물 훼손시키거나 따먹거나하죠. 쓰레기 버리고가죠. 엉뚱하게 주차해서 경운기 트렉터 길 막아벌죠. 술먹고 고성방가하죠...
월님들처럼 매너낚시인들만 있다면 이렇게 되진 않았을텐데... 시골에 외삼촌,이모부 계셔서 말씀 들어보면 농민들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물론 농민들중에도 성격 ㅈㄹ이신분 있겠죠.
농민은 생계. 낚시는 취미.
낚시인들이 물러서야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농민이아니라.
그분 인성이 글러 먹었네요...전지가위라..ㅎㅎ
삽없으세요...날세워 걍 후려쳐 버리세여... 두명이면 사껀처리하기도 좋아요. ㅎ
인성은 인성으로 대하지만...쓰래기는 쓰래기로 취급해줘야 지가 쓰래기인줄 압니다....
가까우면 함 가보고 싶네요 ㅎ
떵개도 자기집에서는 `50 먹고 들가유 ㅎ
저두반말함 같이하죠ㅋ 먼처저를무시했으니깐요
같이화내시지마시고 웃으면서 빌빌꼬심 상대방이 더열받습니다
사람이 벌레하고 싸울수는 없자나요.
제 생각에는 많은 레저 생활중에 유독 우리 낚시인은 많은것을 양보하고,
잘못한것도 없는데 괜히 미안해하며 취미생활을 하고있습니다.
혹 농민과 마찰이 있을라치면 우리는 취미이고 농민은 생업이니,양보해야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만...
무조건 양보하고,물러서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낚시인중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농지훼손 등 비매너인 분들은 당연히 욕을 먹어도 싸다 생각됩니다.
하지만 매너있고,기본을 지키는 낚시인까지 낚시인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싸잡아서 욕을한다거나,
무조건 참으라는 식은 너무 불공평합니다.
낚시인도 농민도 비매너에 기본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똑같이 비판받아 마땅하다 생각됩니다.
생업에 고생하시는 농민이니까 이해해야 한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몇몇 비매너,비양심적인 낚시인때문에 전체 낚시인이 욕을먹는것을 감수해야 한다면...
원글의 비매너 농민 같은분 때문에 전체 농민에게도 욕을해도 됩니까? 이해할까요?
우리 낚시인도 농업이 아니 다른 생업에서 고생하시고,취미 및 휴식차 낚시를 다니는것입니다.
취미를 즐길 권리를 무시하지 말았으면하고,또 낚시인 스스로도 너무 낮추지 마시고
당당하게 취미 생활 하시길 바래봅니다.
결론은 농민께서 너무 하셨다 생각됩니다.우리 낚시인도 매너를 지키고 당당하게 취미 생활 합시다요!!
그들이 뭐라고 한 이유는 힘들게 일 하는데,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기에 좋지 않았던 것이죠.
쓰레기 문제도 그렇지만,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라, 격하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로 피곤하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와서 차량좀 뺀다고 하면 내땅이야 하며 쇠사슬 잠그고 안열어줌 ㅡ,ㅡ 결국 경찰까지오고 해서 빼긴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상가 앞에 길까지 개인소유라 하더군요 어떻게 그 길까지 개인소유가 되는지 궁금하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