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게 풀어 보다가 않되면 줄을 갈아 줘야하는데 낚시대 케이스에 항상 예비로 세팅된 것으로 하나 감아 두면 편리 합니다. 모처럼 시간내어 낚시 갔다가 줄 푸는데 시간 다 쓰지 마시고 낚시터에서는 낚시만 열심히 하시고 채비 준비는 집에서 하심이...
풀수없게되는경우나
퍼머현상이 심하면 그냥뚝 잘라버리구요...
님의 말씀대로 꼭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칸수의 낚시대가 2대~4대 정도 가지고 다닙니다.
같은 칸수의 여분의 낚시대가 없으면 바로 아래나 윗칸의 낚시대로 바로 던집니다.
예비용 원줄은.......... 원줄에 찌고무, 찌멈춤 고무만 세팅해서 가지고 다니구요.
어떤 낚시대 원줄이 터질지 모르니깐요........
만약에 원줄을 못사용하게 될것 같으면 바로 짤라버리고..
같은 동종칸수를 핍니다.
그리고 날 밝고 할것없으면 바로 채비하죠^^
아무래도 밤중에 다시 채비하려면...어수선해서요~
어지간히 참고풀다가 승질을 못참으면 잘라버리고 걷어버립니다 동절이 있으면 좋구요
어쩜 성격테스트 하는것 같습니다 이놈의 못된성질땜에 거의 채비 날리는편입니다
그래도 차분히 풀었어여 ㅎㅎ
불키고 채비하느라 용쓰다보면 날샙니다
동출조사님께도 피해가 가지요
여분줄 좋지만 그또한 갈아매고 맞추구 ... 힘듭니다
즐낚과 안출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