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금요일 저녁 강계의 둠벙에 낚시를 하면서 3.0부터 4.0까지 8대를 펴고 낚시를 했습니다
조과는 20여수중 8수가 월척 또는 준척급이며, 옥수수/지렁이 짝밦 사용 했구요
낚시대는 조금 무거운 편입니다
건데 지금까진 괞찮았는데 그날 낚시 막바지부터 오른손목위부터 팔꿈치 사이가 조금씩 아파 옵니다
일주일후 또 출조를 헀는데 팔이 아파 케스팅 하기가 불편하고 입질시 제압하기가 전에와는 다른데
좋은 방법이 있는지 회원 여러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팔이 신통찮아 한번더 가고 싶어도 올해는 마무리 한다고 장비 정비중입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안전하고 즐거운 취미생활이 되시길,,,,,
낚시하다 엘보 증상이 오는데 치료방법을 알려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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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팔의 뒷꿈치 부분 중 밖이라면 테니스 엘보우 안쪽이라면 골프 엘보우라고 하더군요!!
골프 엘보우 아플 경우엔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시 후 팔을 쭉 펴세요!!
그리고,손목을 90도 정도로 세우시면 힘이 들어갑니다..
이 때 약 30 ~ 40sec 간 기다리신 후 다시 내리세요!!
테니스 엘보우가 아플 경우엔 반대로 손등이 하늘로 하신 후
90도 손목을 세우신 후 30 ~ 40sec 기다리신 후 다시 내리세요!!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마시고 천천히 하시는 것이 좋다라고 합니다.
일명 근육 강화 운동이겠죠!! 먼저 병원에 가신 후 상태 확인 하신 후
운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올 가을초입에 모 저수지에서 옥내림으로 마릿수 왕창 뽑아냇습니다.........
결국 저 역시 왼쪽 손목위부터 팔꿈치 아래까지 엘보증상이 왓습니다....ㅜ.ㅜ
이후 캐스팅어설프고 챔질도 그렇고..........오른손으로 대체하엿지만..........
옥내림은 잠시 접어두고 대물낚시로 전환하고 짧은대로 던져넣고 이후 최대한 가급적 왼팔을 안썻습니다
저도 파스붙이고 열찜질도 햇지만 결과는
무조건 근육사용을 자제하는것외에는 없을듯 합니다
지금은 물론 거의 완치정도까지 왓습니다
무리하실수록 계속 아파오고 결국 고질병이 될수도 잇으니 참으실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그럼......
테니스엘보든 골프엘보든 무조건 쉬는게 최상책입니다.
데니스 좋아 하는 사람은 테니스 엘보 골프 좋아 하는 사람은 골프 엘보
꼭 즐기는 쪽 근육이 사람 잡죠
완치는 낚시 접으면 되는데 그럴수는 없고
완치는 좀 그렇구
일단은 휴식과 적당한 운동 그리고 시간 날때 마다 주물러 주세요 ~
아픈 팔에 관심을 가지시고 그냥 쉬기만 하면 근육이 약해 져서 나중에는 조그만
무리를 해도 다시 도지는 일이 생기죠
적당한 휴식 적당한 운동 그리고 맛사지 ~~
아~~ 특히 동절기 낚시 조심 하시고요 굳어 잇는 근육 입질 온다고 갑자기
챔질 하면 정말 근육 많이 상하게 됨니다
춥습니다 안출 하세요
저같은 경우 뜨거운 수건으로 근 이주간 찜질과 병원 다녔습니다.
그리고 한의원 다니면서 침과 물리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겨울 동안 낙시대 절대 들면 안됩니다..^^
가을철에 엘보 많이 옵니다..
멀어진 포인트로 무거운 장대 투척.. 그리고 차가운 서리 맞고 잔뜩 긴장된 근육을 챔질한답시고 확 써 버리면..아흑...
뻔한 결과입니다.
긴대는 가벼운대 사용하시고요.. 두손 챔질 하시고요..
너무 챔질 무리하시지 말고 투척시 편한 자리에다 던지세요..그럼 조금 예방 할수 잇읍니다.
건강 챙기시길..
4.0칸 이상 낙시대 다 없애고 나니까... 엘보가 없어지더군요..
그래도 하고 싶으시면 2.5칸 이하로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정형외과와 한의원에 침술치료나 물리치료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엘보 쉽게 생각하시다 고질병됩니다.
중간중간에 좀 괜찮을때 또 운동했는데 6개월정도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무조건 쉰다에 백만한표입니다.
너무 무리하게 장대 사용하지 마세요...^^
낚시대를 평소보다 30 Cm 정도 안쪽으로 잡으세요
팔꿈치를 낚시대에 고정 어깨로 케스팅하시고
왼손으로 챔질... 랜딩시 오른손은 낚시대를 안잡고 팔목 윗부분으로 보조하시면..
너무 낚시하고싶어 이렇게까지 해봤는데 결국은 나아지더라구요
물론 6개월걸릴꺼 1년걸려서리 ^^;
무조건 쉬는 것이 약인 것은 알겠는데,,,쉬게 되질 않아서,,,지금도 한 번씩 주물러 줍니다.
병원을 가니 그냥 쉬라고만 하시더라구요.....헐~~~
그뒤로부터는 틈나는대로 아령 들고, 팔굽혀펴기하면서 체력을 기르고 있습니다.
낚시 끝나고 철수길에 가끔씩 46/48대로 투척 연습합니다....ㅋㅋㅋ
엘보 쉽게 낫지 않습니다.....조심하시고, 관리 잘 하십시오^^
- 갈력한 아대를 팔꿈치와 손목 사이 중간 정도에 끼고 하시면 통증을 못 느끼게 됩니다. 힘 조절을 잘하여 피는 통하게 합니다.
(보통 체육사 또는 약국에 가시면 구매 가능)
- 모든 엘보의 원인은 준비 운동을 하지 않는데에서 시작합니다. 손목, 팔, 어깨 및 목 운동 등등을 하시고 낚시를 시작하시면
엘보에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즐낚 ...
팔을 안쓰고 쉬는게 최상이라는데 말처럼 쉽지않죠..
신경통증외과 같은곳 가셔서 주사몇방맞으셔요..
전 굉장히 아파서 챔질을 아예 못했습니다..
앞치기도 물론이고 짧은대만 사용하고 돌아와도 엄청난 통증에 짜증만 제대로죠..
물리치료..낚시안하기..쉬기 별거 다해봤지만 잘 낫지않아요..
1년간다는 사람도 있고 2년은 고생한다는 사람도 있고...
그냥 통증외과가서 주사 두번맞았습니다..
한 1주일후 그냥 씻은듯이 나았습니다..
뭐 주사가 자주맞으면 안좋다고 하던데...
뭐 자주해서 좋은것있나요..??
딱 두번만가셔서 맞으세요..
고질병이던 어깨통증도 없어졌어요
평상시 헬스장에서 팔근육을 관리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효과가 좋다고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시고 충격파 치료기(ESWT) 있는 병원에 가셔서
치료받으시면 좀 빨리 좋아지십니다.
저도 고생 많이 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