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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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낚시후 찌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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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낚시후 철수할때 그리고 낚시가방에 보관할때.. 찌보관어찌하시는지요??? 낚시대집에 낚시대랑 같이 넣어두시는지?! 혹은 찌보관용 둥근통에 넣어서보관하시는지..?! 혹은 찌케이스를구입하여 사용하시는지 여러분들은 어찌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찌맞춤을 수조에서대충마춰서 찌와 그에맞는 봉돌을 세트로 마춰놓다보니 찌케이스를따로구매하여 찌와 봉돌 세트끼리 마춰서 보관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철수시마다 봉돌까지빼야하니 시간도오래걸리고 복잡하더라구요.. 월님들은 낚시후 찌보관 어찌하시나요..?!

저같은경우, 찌를잘닦아서 둥근찌통에넣어서 낚시대와함께보관합니다.
낚시대집에 있는 줄감개를 제거해버리고 낚시대에 줄감개를 달아서 그냥 낚시대케이스에 편하게 보관합니다.
대신, 4~5회 출조 후에는 집에서 한가할 때, 전체 낚시대를 다 꺼내 찌가 어디 깨진 곳 없나 살펴보는 편입니다.
그냥 낚시집에 둡니다...
각각 낚시집에 찌케이스와 함께 넣어서 같이 보관하고 있습니다
찌통에 보관합니다
찌톱 가는거는 따로 빼서 보관하고요 다른거는 그냥 낚시집에 가치 넣어둡니다
찌통에 넣어서 낚시집에 같이 보관합니다.
봉돌까지빼서 찌통따로따로 보관요^^
댓글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분들이 낚시집에 넣어서 보관하시네요..
찌가 부러지거나 몸통이 눌려서 파손되진않나요..?!?

눈이내리내님이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낚시하고 접을때마다 바늘빼서 따로보관 찌랑 봉돌빼서 세트로 찌케이스에따로보관합니다..
덕분에 철수시간이 ㅠㅠㅠㅠㅠ

동출하는 친구에게 항상미안합니다..
제가 대접고있으면 친구가 제짐까지 차까지 날라주니 ㅠㅠ
그래서 아침은 제가사려고 노력합니다..
집에와서 물수건으로 닦고 말린수건으로 닦은후 낚시대와2-3일 정도 건조시킨후

낙시집에 넣습니다,,
저는대충 낚시집에 넣습니다 ㅎㅎㅎ
요즘엔낚시대랑가치 집에넣습니다~예전엔 찌 다빼서닦고 찌통에넣고 줄도닦고 바닥에놨던 모든것들 흙까지 다 닦아서 차에싣곤했는데요~시간이 너무오래걸려서 이젠 다포기하고대충정리하네요ㅎ;물기도 차에실어놓고말리네요ㅋ함께 철수시에 동출한분들께 너무죄송하더라구요~!!
디포르테님 말씀처럼 낚시대집에 같이 보관하면...찌 소재에 따라 눌림현상이나 간혹 부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군계일학에 전화해서 찌대롱 구해서 넣어 낚시집에 보관중입니다.

군계일학 찌대롱은 두께가 기존 찌대롱에 비해 2배이상 두껍고 강해서 그후론 찌눌림형상이나 부러지는 경우 한번도 없었습니다.
찌그러짐이나 눌림이 나올만한 찌는 분리하구요...

그렇지 않다구 생각되는 찌는 그냥 낚시집에 넣어서 댕깁니다....

그래서 막대형찌는 낚시집에 보관되고 물방울형찌는 찌통에 보관되고 있네요...
많은분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많이배워가네요.. 저도 고민좀해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철수시간길어지는건 저는괜찮은데 동출한 친구한테 너무미안해서^^;;
저는 귀찮아서 그냥 케이스 안에 ㅎ
찌의 물기조차 닦지 않고 캐미도 빼지않고 그냥 낚시집에 넣습니다.

동출하면 쫓기듯이 철수해야해서 꼼꼼히 정리하기가 쉽지않네요 ㅠㅠ
그냥 되는대로~ ㅋㅋ 넣어요
저도 낚시집에 같이 넣어뒀더니 찌 몸통이 눌려서 못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찌케이스를 2개 사서 사이즈별로 해놓고 따로 보관을 합니다.
변태돼지님은 그럼 찌맞춤은 현장맞춤을하시나요..?!
저같은경우는 수조에서 찌와 봉돌을 마춰놓고 찌+봉돌 세트로 사용하기때문에 찌와 봉돌이 함께움직여야하거든요..
그렇다보니 철수할대 찌를 케이스에넣으면 봉돌도 찌와함께가야하기때문에 철수시 시간이 많이걸려요^^;;
낚시대 하나하나 찌도빼고 봉돌도 빼고해야하니까요 ㅎㅎ
그래서 변태돼지님은 어떤방식으로하시는지 좀더 자세하게^^ 궁금하네요

걍편하게 낚시후 봉돌은 그냥 원줄에 달려있고 그 낚시케이스에 찌를함께보관하면 제일 간단하긴한데..
그럼 찌가손상될까봐 걱정이네요 ㅠㅠ
음... 저는 찌만 따로 분리해서 찌케이스에 보관하는데요... 처음에는 봉돌이랑 같이 분류했었는데...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맞추어놓은 봉돌이 자꾸 탈출해서 없어지더군요...
해서... 원줄에서 목줄은 제거하지를 않고...
찌 몸통에 낚시대 칸수를 적거나... 예를 들면 같은 낚시대의 길이 3.2 대라고 했을때 저는 총알을 두가지 색으로
구분을 두었는데요... 하나는 검정 하나는 빨강 이렇게 구분을 두어... 찌 몸통에 3.2B 또는 3.2R 이라고 표시를
해두거나... 단찌의 경우 약간 무겁게 쓰기 때문에... 몇푼인지 대략 표시를 해두면 다음 출조시에... 바로 바로
낚시대에 달려 있는 봉돌에 맞게 찾아 끼울 수 있게 했습니다.
한번낚시하고 낚시대찌통채로버립니다 ㅋㅋㅋ
오~!! 정말 해적님 말씀이 큰도움이되었네요^^
저도 해적님방법대로하는것을 연구해봐야겠습니다.
중복되는 낚시대는 총알 색으로 구분하고
낚시대 케이스에 찌를넣으면서 케이스 하단에 낚시대를 표시해야겠군요
해적님 좋은 말씀감사드립니다~
찌통에 넣어서 낚시대와케이스 함께보관합니다
단 막대형찌 종류만 그리합니다.
제경우는 찌케이스에 찌하고 봉돌 같이 보관하고요
바늘은 항상 빼서 바늘집에 넣어두고있습니다
이 방법이 시간이 많이걸리고 번거롭기는하지만서도 정리도 낚시의 일부라 생각하고 즐겁게하고있네요, ^^
와 ~ 구름산님 제가 그리합니다 ㅎㅎ
바늘은 바늘케이스에 따로보관하고 찌는 나루예 찌케이스에 플라스틱칸에는 봉돌 그에마춰서 찌...
저랑 완전같네요 ㅎㅎ
그런데 철수시간이 너무길죠 ㅎㅎ
제가 그리쓰다가 이렇게 글을올린건데
저랑똑같이사용하시는분보니 반갑네요 ㅎ
전천후 낚시대가 없다보니.. 찌와 낚시대는 거의 짝이 있네요..
찌통에 넣어 낚시집에 같이 보관합니다.
아무래도 관리잘하면 좋치요 철수하면서 열대손질할려면 대강해도 대략1시간인데 찌빼고딱고 바늘 따로보관하고 아이고 힘들고 구찬아서 우째합니꺼 10년전에 이화찌 20개 아직까지 12개는 있심더 랜딩중 뿌러진것 걸린것 확챗때뿌러지고 몸통 좀먹고 해서 소진 시켜지 낚시대 집에서 손상했넌거는 없심더 따로보관하면 좀먹고 기능 상실하지는 않지만 아이고 힘들어서^^^^^^^^^^^^^^^^^^^^^
떡밥 낚시하시는거 같군요
찌가 눌리지않게 가방을 크게 쓰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댓글이 많아서 다 읽어보질 않아 중복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전 찌를 딸로 보관합니다.. 둥근 케이스에...

현재 제가 낚시대를 많이 가지고 있지(21대) 않아서 찾기는 그나마 쉽어 이방법을 씁니다..

일단 찌를 구매할때 무조건 같은찌를 2개이상 구매하고요.. 구매시 몇칸에 써야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일단 찌에 마킹(표시-> A,B,C .....)을 하여 확인이 가능토록 하고요 봉돌(×2)에도 찌와 똑같은(A,B,C....)

문양을 마킹하여 찾기 쉽도록 합니다..

채비 손실이 봉돌이많으므로 ×2를 하여 원줄이 손상을 입어도 바로 줄만 교체하면 되니 전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 찌를 분실한것 보다 낚시대집에서 파손을 많아서 따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모든찌를 동일하게 쓰는지라
찌통에 보관을 합니다 모든찌가 동일하다보니 찌가 바껴도 무관하더라고요^^
저는..조금 복잡하고 번거롭지만요...
현재 사용하는찌에는 전사지작업으로 찌에 번호를 넣었습니다. 대충 11개씩 8~9셑트요..
그리고 약보관용으로 나오는 작은 케이스를 사용합니다. 보통 6칸으로 나누워있어서 통에도 번호를 넣고 그곳에 미리맟추어둔 봉돌을 여분포함해서 2개씩을 넣고다닙니다. 대를 펼때도 남들보다 조금 시간이걸리구요 접을때는 봉돌과찌를 전부 분리해서 각각 통에 보관해야되어서 시간이많이걸립니다.하지만 낚시대에는 봉돌로인한 기스걱정이 없구요 찌를 보통 출저때는 3가지 셑트를 가져갑니다.
수심의차이에 따라 찌의 선택을 할수있어서 좋더군요
원줄 교환할때빼곤 낚싯대와 줄, 찌를 분리해본적이 없습니다.
요즘쓰는 찌는 물방울형으로 통통한찌지만 한번도 찌가 눌린걸 본적 없습니다.
낚시가방도 빡빡합니다. ^^
찌을빼서 충분히 말린뒤 누드 찌케이스에
담아서 한쪽 마개는 열어두고
낚시집에 그냥 보관 합니다
저도 찌가 파손 되서 그렇게 했더니
거의 파손이 안되 더군요...
저도 군계찌대롱에 넣어서 낚시대와 같이 보관합니다,
찌대롱이 두꺼워서 눌리지 않고 좋네요,,,
한큐 // 답글감사합니다^^ 근데 제찌는 날렵하지않고 오동통해서 플라스틱찌통에넣어서 낚시대 케이스에넣으면 ㅠㅠ안들어가요 ㅠㅠ

꿀래 // 그렇죠 ㅠㅠ 철수하는것도 한나절입니다 ㅎㅎ 그러다보니 동출하는 친구에게 미안해서 이번에 좀더 효율적으로 바꿔보려구요 ㅎ

해마 // 떡밥낚시도 하긴하지만 다대편성낚시를 더많이하네요 ㅠㅠ 그러다보니 가방도 대물가방이고 낚수대도 20여대 넘게가지고다닙니다 떡밥낚시만해서 2~4대펴고하는거라면 철수시에 바늘빼고 봉돌빼고해도 금방할것같아요 ㅎㅎ 10대씩 하려니 철수도 한나절이네요 ㅎㅎ

못나니 // 네 저도 못나니님처럼 따로이 표시를하는방법으로 찌와 봉돌을 세트로 묶어볼까합니다 ㅎ

케넌 // 헉!! 그래도 찌마다 봉돌이 조금씩 차이나지않나요..?! 저도 같은찌만 사용하는데 찌마다 먹는부력이 조금씩다르더라구요 찌마추는것은 대강하면서 요런건또 신경쓰이네요 ㅎㅎ

늘꽝도사 // 오 늘꽝도사님 방법도 좋네요 약보관용으로나오는 케이스라 그것도 한번생각해봐야겠습니다.

고쪼사 // 부럽습니다 ㅠㅠ 그러면 정말 편하겠어요 ㅎㅎ 저도 동출한친구에게 너무미안해서 그냥 찌까졍 낚시케이스에 넣어버릴까했는데..찌가 걱정이되서ㅠㅠ

낚시매니아 // 답글감사합니다. 매니아님처럼 누드케이스에보관후 케이스에 낚시대번호를 매겨놓는것도 좋겠군요.. 저는 찌와 봉돌이 세트로되어있어서 그봉돌엔 그찌가 가야해서요^^

여름밤에 // 네~ 저도 찌대롱에 넣어서 대롱에 낚시대를 표시하는방법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댓글주신분들 모두감사합니다~ 월님들 의견 참고하여 동출하는친구에게 조금 덜미안해졌으면하네요 ~ 좋은밤보내세요~
한번채비하고나면....채비떠졌을때 아니면 찌 따로 빼서 보관한적이 없습니다
예전에 큐집에..서찬수안테나찌 몸통 큰~~거는 같이 보관하니 몸통 눌림현상 심해
분리하고 셨네요
철수 시간 단축하려고 낚시집에
닦지도 않고 그냥 넣어서
다음 출조때 또 펴야 하니까
그냥 둡니다.
수제찌 사용하니까
찌가 단단해서 문제 없더군요
찌통에 넣어서 낚시대 집에 같이 보관합니다...
정말 편리하게 관리하고 싶으시면... 모든찌를 동일부력으로 만들어 쓰시면 됩니다.
동일부력 만드는 방법은 찌에 메뉴큐어등을 바르시면서 부력조정하시면 되구요.
동일부력이면 어떤찌로 바꾸어도 상관없기 때문에 찌 한꺼번에 찌통에 담아 보관하시면 되구요.
다만 새로 산 찌를 이렇게 하는게 찝찝한 부분이 남지만... 실제 이렇게 쓰시는 분도 있구요^^
저도 둥근 찌통에 넣어서 낚시집에 같이 보관 합니다.
그래서 되도록 막대형 찌를 선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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