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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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장비..

저만 그런건가해서? 한번 글올려봄니다~ 대물낚시를 하고있습니다~ 장비땜에 고민인데요~ 회사출퇴근용은 승용차가따로있고 낚시할때만 타고다니는 포터한대를 예전에 얻어서 타고다닙니다~ 낚시장비는 낚시가방5단,받침틀가방(섶다리).텐트,파라텐,난로,새우쿨러,의자(쿠션,자미와)무게장난아님,보조가방(45리터인데 버너,냄비,가스,등 가득참)방한복가방,아이스박스(음료등 먹을거리) 이정도입니다~ 포터에 넣을시 짐칸에는 안놓코 안에 넣어다닙니다~ 짐칸은 조금불안해서~ 포인트가 차량가 가까운거리면 너무나도 좋은데 ~ 그런곳이 딱히 드물자나요? 저는 최소2~3번이상은 짐을 날라야하는거같네요.. 땀을 너무 많이흘려서 꿉꿉하기도하고요~ 저만 이런건가요? 아님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이신가요?

먹을거 제외하고 한번에 움직입니다.. 먹는건 차 근처에서 먹기때문에.
ㅎㅎ..대물낚시꾼이라면 거의가 다 그럴것이라 봅니다..

저 역시도 그러하니까요..요즘은 장비를 최소화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낮에 저수지 도착 포인트 탐색후 포인트로 한바리 짐 옮깁니다...

대편성 다 하고 저녁먹으로 나와서 먹고 옷갈아 입고 나머지 자잘한 짐들 들고 포인트 들어갑니다.....

왠만하면 아침까지 버팁니다....철수도 보통 두번 옮깁니다..... ㅎㅎ 골빙듭니다.....
짐만아니면 대물낚시도 참 할만할텐데요..ㅋㅋㅋ
역시 우리고수님들도 두번은 움직여야한다는.....^^;;
쉬엄쉬엄 두번 다니는게 좋은것 같아요~ ^^

한번에 낑낑대고 가느니 쉬엄쉬엄 두번씩 세번씩 가는게 상책임니다.
이젠 날씨도 덥고 한데 한번에 가는거는 엄두도 안남니다.ㅡㅡ;;

저는
포인트 정해놓고 첨 갈때는

*가방+의자 양손에 받침틀 ,새우쿨러

두번째 갈때는
*텐트 삐꾸통

음식은(저녁식사) 차옆에서 해결하고 다시 들어갈때 방한복 입고 들어감니다
역시나 다들 같은 고민들 이시네요...

저많은 짐줄이는 좋은 방법 아시는분 같이 공유좀 부탁드려용...ㅋ
가방 젤로큰거로다가 장만하셔서 파라솔 파라솔텐트 등등 넣고다니면

2번만 가면되는듯 ㅋㅋㅋ
저 역시 여러번에 나눠서 옮기는 편입니다...

처음에 갈때 담배 한대 피면서 포인트 선정하구요..

그 담에 낚시가방과 의자 받침틀만 가져 가서 대 편성 하고

그러고 한번 더 와서 파라솔 내지 텐트, 미끼통 나머지 짐들을 옮깁니다..

포인트가 거리가 멀 경우에는 세번째로 가서 먹을거리 가져 옵니다...

철수시는 반대 순서로 옮기는 편입니다...한번에 옮길려다 죽을뻔하고 다시는 무리 안합니다..

운동삼아 천천히 옮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하룻밤 먹고 자고 할 장비 한번 나르고..

낚시할 장비 한번 나르고...

아마 모두들 그러하실겁니다.
더많으신 분들도 많이 계신걸로 알고있습니다~나름 운동도 되고 ㅋㅋ머 그재미죠~
이왕이면 편하게 즐기자고 하는것 아닙니까.
아쉬움없이 즐기자니 자꾸만 늘어나는게 장비입니다.
어쩔수가 없는것 같네요
보통대물낚시 하시는분들은 윗분들과 다같다고 봐야겠죠^^짐이 장난이 아니죠~~
기본 2,3번 옮겨야되죠...쉬엄쉬엄ㅎㅎ한번에 옮기면 골병들기 딱죻죠....ㅋㅋ
장화까지 신고 2번씩 다니면 더힘들고요~~거리가 멀면 다리가 후들거리기도 합니다..ㅋㅋㅋ
대물낚시는 진짜 골병 그말 자체에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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