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부터 단속지도는 간다고 합니다
중요한것은 판매점 위주로 단속에 나가고 납봉돌 인식이
정착(?)한 뒤에 사용자도 단속을 할거라 합니다
이 말을 하면서 지자체에 따라 다르다는것을 강조하더군요
단속을 아예 안하거나 사용자까지 단속을 하거나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전형적인 책임회피성 답변...
납봉돌 코팅에 대해선 용출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라면
어떤 형태라고 문제 없다고 합니다
좀 애매한게 테스트는 어떤 방식인지 또한 통과기준이나
선별에 대해서 일종의 로비나 차별이 생길 가능성이
없다고는 못하겠죠
이미 대체품을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상관 없으시겠지만
현재 의도치 않게 비싼 황동제품을 고려중이신 분들 께서는
가능성이 희박하긴 하지만 코팅 관련 제품이 용출 테스트를
통과하는지 여부를 지켜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또한 당장 적극적으로 사용자를 단속하지는 않는다고 했지만
말을 명확하게 하는것을 극도로 꺼리는것으로보아
납봉돌을 사용하시려면 낚시하는곳의 해당 지자체에
단속여부를 문의 후 사용하시는것이 안전할것 같습니다
답답하네요 낚시꾼들 문의를 피하거나
애매한 답변으로 어떤 보증이나 책임도 회피하겠다는 의지만 보입니다
저도 환경이라면 무조건 우선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공표하는 쪽에서도 떳떳하지 못해서
애매모호한 말만 늘어놓는건 혹시 정당하지 못한 법 집행으로 인해
실질적인 단속은 어렵고 낚시꾼을 낚는 시도는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모든것이 돈과 연결된듯한 의심을 지우고 싶습니다
납봉돌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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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환경이 우선이고, 악법도 법이니 따르자 생각하여 친환경추 일부 구입해 두었습니다~
게다가 찌까지 전부 다시 셋팅하려고도 하고요 ㅠ
나름 지출이 심할듯요;;
근데 이거야 제 문제라 치더라도,
뭐 법이 시행을 할때 어찌어찌 하겠다 구체적이진 못해도 일정부분 납득할만한 뭔가가 있어야 할텐데...
정부든 환경부든 지자체든 담당자든 모두가
"모르쇠~" "이럴거 같네~" "상황에 따라 다르네~" "위에서 어지하라 말이 읍네~" ㅋㅋㅋ
뭐하는 건지...
정말 답답하네요
아우~ 에라~ 등*들아~ 욕을 안할래야 안 하룻 없다는...ㅠ
이번에 단속한다 어쩐다 해서 황동추로 모두 교체 했습니다...일단 무게계산만 잘하면 납봉돌보다야 비싸겠지만 어느정도 선
까지는 가격대비 만족합니다...거기에 깍아 낼필요 없고 오링교체만 해주면 되니 나름 계속 재사용가능 할듯 싶네요...
전 그냥 3만원정도 주고 기분전환겸 원줄 교체 했고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오늘 뉴스보니 담배값 오른다고 하던데 이제 세금을 아주 ..범칙금부터 시작해서 그돈 다 모아서 어디에 쓰는지 참...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단속한다는 건지???
담배값올리면 금연율 줄어들거라고 100%인상해서 서민들 돈 글거모으는 버러지같은 생각.휴~~~
담뱃값도 왕창올리고 정치애기는 안하고 싶습니다만 더욱정이 떨어지는 현정부입니다
2019년까지 시행 예정으로 변경된것으로 아는데 아닌가요? ㅎㅎ
단속을 할지 안 할지 모르겠으나 오늘부터 납봉돌 사용은 정확하게 위법입니다.
벌금 내라면 수십만원 물어야할 판입니다.
막말로 납봉돌 사용은 터에 쓰레기 버리는 것과 같은 취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렇군요~ 편남홀더에 편남감아서 사용했는데..
조절 가능하고 편한 황동추나 알아봐야겠네요 ㅠㅠ
아시는 분 답변좀 해주세요~
대구리는피하고 피래미나 조질려하고ㅡㅡ
쯔쯔....일관성없이 한심하기 짝이없구나....
생개로 버려지는건 용인되고??
낚 도인들이 어디 봉이더냐??
정말 이해가 안된다....???
낚시대하나에 몇십만원하는데 시중 황동이나
텅스텐 봉돌하나에 4~5000원 꼴삽니다. 두개나 네개들어있죠. 대물꾼들이야 부담스럽지만 생활낚시 하시는분들은 그리 부담스럽진않은꺼라 사료되며 쓰레기비닐하나에 유해성분보다는 물에 수장되는 봉돌하나가 더 유해하다고 생각됩니다. 붕어들에 다음세대까지도 보다더 치명적인 영향이 올거라 생각되며, 말이 안되는 극단적인 비교겠지만, 사람한테 비닐 묵을래? 납 묵을래? 하면 전 비닐을 선택하겠습니다. 납보다 더 많이 버리고오는게 비닐 아닐까요? 몸은 피곤하지만, 쓰레기 수거하는것이랑, 피치못하게 물에 수장되는 납봉돌 !!! 인식의차이입니다. 금전적인 문제라면 비닐에 들어있던 물품들이 더 비쌋겠죠? 먹을 식량들이니, 피치못하게 수장되는 것들이 버리고 오느것들보다는 쌌던 것들이죠.
단, 국가에서 어물쩡 거리는 법시행과 부정확한 규제대상에 대해 좀더 확고하게 일처릴 했음 하는 바램이 있네요? 토론할꺼리도 안되게 말이죠.
단지 저에 생각입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이게 정답일 듯 합니다...!!!
바다만큼은 쇠를 씁시다.민물은 정밀성 을 요구하므로 아직 쓸만한 대체용품이 개발중이고....
환경추로 교체는 했는데 출혈이 무지무지 합니다.
세부시행규칙이나 자치단체별로 조례를 가다듬어야 하고 또 단속하는 공무원 숫자가 늘어나는것도 아니고
자치단체로서도 골치아프죠....
문제는 법에의한 강제 미사용이냐 아니면 우리 낚시인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을 먼저 보호하자고 나서느냐가 더 우선이라고 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자신의 레져생활을 하는데 일주일에 황동추나 대체품 몇천원 아까워서 못할 분들 계실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법이 어떻게 바뀌던 환경은 보전되어야 한다면 우리가 그 중심에 있다면 내가 먼저 바꾸는게
맞지않나 합니다. 다들 환경을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중요한 자연환경을 지키자는데 화살을 자꾸 우리가 아닌
다른쪽으로 돌리는 것 같아 씁씁합니다.
지마켓 연질동판 사려니 규격이 맞는건지 안맞는건지 헷갈려서 못사고 있네요..
그놈 사서 써보려고 버릴려고 모아둔 편납감기도래도 다시 찾아 놨는디...
얼마전 편납대체용으로 저도 한판에 만원주고 샀다가(화방).. 말리지 않아서 대략 난감인 상태입니다..;;
잘 알아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걍 구리편납을 다시 구매해서 해결한 상태구요.. 동판은 걍 책상머리앞에 있습니다..;;
아..그리고 황동추.. 낯개로는 몇 천원일수 있으나.. 다대편성을 하시는 분들이나 낚싯대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은근 부담스럽습니다..^^;; 저는 전부 교체하고 여분 몇개 준비하는데 약 10만원 정도 든것 같습니다..
벌금이 얼만지몰라도 단속이 잘될런지 의문백배요?
단속마이하라고 하이소 한10년뒤에 할겁니다
국가가 세가없다는디 국민의한사람어로 적극동참혀야죠
봉돌 파파라치란 말도곧나오겟네요
정밀 저울 사용하니까 간단하네요...미세맞춤은 내일 현장에서 하고...
납의 편리성에서 조금은 불편하지만 바꾸니까 마음은 편하네요...
환경도 지키고... 눈치 안봐도 되고... 즐낚하세요 월님들....
릴낚시용 황동추라면 꽤 비용이 많이 들텐데...해결방법이 있는지...??
단속하면줄끊어버리죠 머..
너무 예민하게 신경쓰면 스트레스입니다
걍 무시하고 쓰다가 단속한다면 모르쇠로 일관....ㅎㅎ
이거 어디 불안해서 낚시하겟어요
찌를 봐야 할텐대 주변을 기웃거려야
할 상황이니 마음이 무겁네요 ㅠㅠ
참 단속의 기준이 애매모호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