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1.물색(탁도)이 좋은 곳에서...
2.수심 50cm
3.월척을 마릿 수로 낚을 수도 있습니다.
4.그러나...
5.수심 30cm 정도 되는 곳에서는...
6.(월척)을 만날 수는 있으나...
7.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8.이런 상황은 아주 특별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9.그때그때...
10.모든 여건이 잘 맞았을때...
11.(월척) 그 이상의 조황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매년 저수지와 논이 붙어있는 논밭에서 3~4월중순까지 알자리 들어오는 월척급들 타작합니다. 수심 20~70정도인데 가장 낮은 곳에서도 잘 나옵니다.
짱깨들 투망질 하다가 신고당해 벌금형도 당할정도이니 개체수는 어마어마 했죠.
작년에 가물어 강수량이 60%정도라 올 해는 어찌될런지...
봄철 산란기 때나 산란기가 아니더라도 전체적인 수심이 30~50 정도 되는 평지형 포인트가 간혹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물론 저수지 중앙부는 깊지만 어귀쪽으로 고르게 수평적인 낯은수심을 이루는곳이 많습니다
이런곳은 낯은수심이지만 야간에는 잉어 5짜도 우글거립니다 대신 찌를 아주 짧은찌를 써야 유리합니다 일반찌는 우물우물 하면서 잘올리지 못합니다
짧은찌는 명확히 표현해주죠
길이 10~센티전후 의 짧은찌가 위력을 발휘합니다
수심이 낯으므로 수초가 자라기 용이하고 수초 가 형성됐있어서 먹이가 많으니 대어들이 식사하러 나오기 마련이죠
초저녁에 해가지고 달이뜨면 야참먹으러 대어들이 물가로 몰려듭니다
식사가 끝나면 다시 깊은곳으로 들어가죠 일반적인 식사시간 은 밤 9시 ~ 11 시까지 가 피크이고
진정한 대어는 더늧게 움직입니다 밤12 시~ 새벽3 시까지 이때가 진정한 대물 들의 야참 시간 입니다
그런데 이시간은 낚시인도 졸리고 지쳐가는시간이죠
모두가 잠든 고요만이 감도는 새벽 2시~3시
사이가 대물의 활동시간 이라고 봅니다
'야간케미꺾어야지'님 혹시 찌 만드는 공방 가보신적 있으신가요?
나루예니 하는 이건 큰 브랜드 말고 소규모로 소매도 하고 큰 기업에 OEM으로 납품도 하는 공방에 가보면
15cm나 20cm짜리 단찌도 만들어 팝니다.
팔리지도 않는거 애써 만드는 공방은 없구요, 당연히 수요가 있기 때문에 만드는 거에요.
저만 해도 지금이야 중부력으로 40cm짜리로 통일해서 사용하지만 예전에는 낚시대 케이스에 15cm, 24cm, 36cm.
이렇게 세개씩 넣고 다녔습니다.
배스가 퍼지면서 지금은 포인트로서 기능이 거의 없지만 예전 배스가 많지않던 시절에는 새우가 많은 저수지의
무너미 시멘트에 바짝 붙이면 수심이 얼마이건 특급 포인트였기 때문에 무너미에 붙여서 하는거 정말 좋아했는데
15cm짜리 찌를 유용하게 써먹었던 기억이 새롭군요.
고리봉돌 연결을 일반매듭과 달리 봉돌고리에 직결하는 것이 그때 붙은 습관인데 아직까지도 쓰고 있네요.
한적 있읍니다.(해남)
1.물색(탁도)이 좋은 곳에서...
2.수심 50cm
3.월척을 마릿 수로 낚을 수도 있습니다.
4.그러나...
5.수심 30cm 정도 되는 곳에서는...
6.(월척)을 만날 수는 있으나...
7.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8.이런 상황은 아주 특별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9.그때그때...
10.모든 여건이 잘 맞았을때...
11.(월척) 그 이상의 조황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갈수기라 물색 탁할때 새우로 갓낚시해서 잡은적있네요
대물은 아니고 8치에서 턱걸이급 주루룩 올라오더라구요
단찌로도 찌톱 내놓는 수심에서 찌를 막 끌고가는데 그맛은 ㅎㅎ
수위는 안정되고 물색이 탁하여 큰 기대없이 대를 폈는데
월척, 준척급으로 관고기 낚은 적도 있습니다.
새우 미끼에 옆으로 질질 끌고가길래 빠가사린가 하고 쳤는데
36짜리 덩어리 였습니다
--의성 안계 백초지--
전 수심 30정도 되는 부들밭서 39까지 잡아봤습니다~
최대어가 37cm였는데
수심 30cm에서 낚았습니다!!
작은 둠벙이었는데
웃기는게 전체 수심이 30cm였다능!!!ㅋㅋㅋ
산란철 줄풀이나 부들 삭아서 누운곳이나 갈대밭 언저리
갈수기 장대로 공략하시면 잘 나옵니다
무엇보다도 물색이 일순위 입니다.
찌세우기로 찌를 원줄에 고정시키고
월척 포함 준척을 50 여수 잡은적도 있읍니다..
찌길이보다 수심이 낮을시에는
찌를 원줄에 붙이지않으면 줄에 찌가 휘감겨서
낚시에 지장이 많습니다..
그림 때문에 들이대고 한번 나와주니까 계속 들이 댔지만 쉽지도 않고 모양도 빠지고 권장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시사철 항상 얕은 곳에서 잘 나오진 않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단찌 세워서 잡은 적은 있습니다만..
가급적이면 최소 30-40 정도나 그 이상되는 곳을 찾아서 세웁니다.
일부러 그런 수심을 찾아다닐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
수심도 중요하지만 지금 시기는 물색을 보고 포인트 진입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ㅎ
월척도,4짜도 나오긴 합니다
장흥 도청지의 경우
붕어 등지러미가 보이는 곳에서도 4짜가 연속 나오기도 했고
낚시방송 에서도
서찬수씨가 30정도의 수심대에서 긴대로 연속 허릿급을 잡아 내는걸 보기도 했죠..
공통점은 산란철, 흐린물색.긴대로 붕어 경계심 약화....등의 원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상황에서는
너무 얕은곳(30부근)이나
갓낚시 에서의 극단적 얕은 수심에서는
월척은 나와도 허릿급 이상의 붕어는 잡기 힘들더군요
4짜급들은 수초도 덜뺵뺵하고 듬성한곳 이나 수초 언저리, 곳부리 같은 회유목
먼곳의 수초 무더기 같은 곳에서 잘 나오더군요
특히 배스터라면
50미만의 수심에서는 붕어 얼굴 보기 힘들더군요...
논에 대를 드리워 월을 하신 봄향기님이
최고 인거 같습니다. ㅎㅎ
그러나 물색등 여러가지 여건이 맞아야 가능하겠죠
즉 수심이 낮다고해서 월이를 못낚는건 아니란 겁니다.
저수지 상류에 논과 연결된곳 생각보다 많습니다
제가 논에서 낚시하는것은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충남 대홍지에서 산란기때 저수지와 연결된 논에서 70~80되는 잉어들을 손으로 잡는 모습은 봤습니다
논에서 낚시하는 모습이 흔하지는 않은 풍경이지만 가능은 하리라 봅니다^*^
올 봄에 들이데보자고~^ㅋ
짱깨들 투망질 하다가 신고당해 벌금형도 당할정도이니 개체수는 어마어마 했죠.
작년에 가물어 강수량이 60%정도라 올 해는 어찌될런지...
30cm 찌를 봉돌까지 내려도 찌탑이 다 들어나길래 과감하게 니퍼로 자르고 낚시한적있습니다. (실제수심은 25cm나 그 미만)
50정도 잉어와 8.9치급으로 20여수를 단 3시간만에 낚은적있습니다.
들쑥날숙한 찌움직임이 다소 지저분하긴했지만 질질 끌고가는 매력적인 입질이 대부분이었고
특이사항으로는 물색이 마치 오염된거처럼 시커멓게 부유물도 떠다니고 그런곳이었습니다.
급격한 오름 때가 되면
수로와 논이 함께 물바다가 되는 곳들이 있습니다.
모내기 이후~
오름수위로 침수가 되면~
논에서도 낚시를 몇차례 해 보았습니다.
문젠~
아무리 침수가 되도라도...
붕어는 자기가 다니던 길로 다니는 지라~
논으로 들어가지도 않고 입질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30cm 이하의 수심에서도 낚시를 자주하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대박을 치기도 합니다.
http://blog.naver.com/ihy9535?Redirect=Log&logNo=159154932&from=section
^^"~
위 주소의 조행기에
하룻밤에 25cm 수심에서
7~9치 이상 40여 마리 뽑았네요.
먹이 활동하는 하는것으로 알고있으며ᆢ
철원쪽 부들밭 저수지에서 수심30cm 정도에서
56.2cm 를 잡는것을 봤습니다
저수지나 강계의 환경에 따라 30cm가 안되는
상황에서도 대물들이 먹이 활동을 한다고
믿고 낚시하는 조사입니다ᆢ
근데 궁금증이 생기네요
목줄 봉돌 달고 찌달고 찌길이는 어느정도(몇cm짜리를 쓰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라 어렵네요
낚시하는분들 뻥이 쎄다고는 하지만 ...........
믿고 해보세요.
수심30이면 9치잡아본 적은 있는대...
아스바는 반질반질 한대 수심 50이라 안앉는자리
믿고 밤세보세요 새우에 덜컥~~~~
전체적으로 물론 저수지 중앙부는 깊지만 어귀쪽으로 고르게 수평적인 낯은수심을 이루는곳이 많습니다
이런곳은 낯은수심이지만 야간에는 잉어 5짜도 우글거립니다 대신 찌를 아주 짧은찌를 써야 유리합니다 일반찌는 우물우물 하면서 잘올리지 못합니다
짧은찌는 명확히 표현해주죠
길이 10~센티전후 의 짧은찌가 위력을 발휘합니다
초저녁에 해가지고 달이뜨면 야참먹으러 대어들이 물가로 몰려듭니다
식사가 끝나면 다시 깊은곳으로 들어가죠 일반적인 식사시간 은 밤 9시 ~ 11 시까지 가 피크이고
진정한 대어는 더늧게 움직입니다 밤12 시~ 새벽3 시까지 이때가 진정한 대물 들의 야참 시간 입니다
그런데 이시간은 낚시인도 졸리고 지쳐가는시간이죠
모두가 잠든 고요만이 감도는 새벽 2시~3시
사이가 대물의 활동시간 이라고 봅니다
나루예니 하는 이건 큰 브랜드 말고 소규모로 소매도 하고 큰 기업에 OEM으로 납품도 하는 공방에 가보면
15cm나 20cm짜리 단찌도 만들어 팝니다.
팔리지도 않는거 애써 만드는 공방은 없구요, 당연히 수요가 있기 때문에 만드는 거에요.
저만 해도 지금이야 중부력으로 40cm짜리로 통일해서 사용하지만 예전에는 낚시대 케이스에 15cm, 24cm, 36cm.
이렇게 세개씩 넣고 다녔습니다.
배스가 퍼지면서 지금은 포인트로서 기능이 거의 없지만 예전 배스가 많지않던 시절에는 새우가 많은 저수지의
무너미 시멘트에 바짝 붙이면 수심이 얼마이건 특급 포인트였기 때문에 무너미에 붙여서 하는거 정말 좋아했는데
15cm짜리 찌를 유용하게 써먹었던 기억이 새롭군요.
고리봉돌 연결을 일반매듭과 달리 봉돌고리에 직결하는 것이 그때 붙은 습관인데 아직까지도 쓰고 있네요.
15cm 미만 수심에서는 잡아본적이 없습니다.
항상 긴대로 양쪽으로 펴놓으면 의외의 대물이낚이는경험을
했습니다.
조용히 밤낚시를 하다보면 수심20cm정도에 월척이상
간간히 낚이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