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yhkang8님.사자왕님 말씀처럼 같은 지역 아니라 한 저수지일지라도
수심대나 볕의 일조량 그리고 바람 등등 에 따라서 얼음이 녹고 아니한 곳 이 있답니다
지금 이 시기 쯔음 이면 물낚시가 가능한 곳이 더 많을 것 이고
제 짧은 낚시 경험으로 미루어 감히 대물붕어 밤낚시는 분명 되고
마릿수나 입질은 떨어지더래도 걸었다하면 거진 굵은 씨알 이상의
야간 낚시가 될 듯 합니다
물론,사용하는 채비나 미끼 운용술 등등 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요
앞서 말하였지만,아주 짧은 특정 시간대를 제외하고는
입질이나 마릿수가 떨어지고
추위와 시기적 여러 악조건 등 으로 사자왕님 말씀처럼
그리 쉽지만은 않은 낚시가 되겠지요
하지만,이런 저런 하지않은 경험들을 해봄으로써 자신만의 낚시에대한
그 앎이 쌓이는 것 같고
그 입질을 받는 특정 시간대라는 것은 변화가 심한 이 시기 수온과
기온 등등 을 대물붕어가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하기에
조금이나마 자기들의 조건만 맞춰질 수 있는 수온이 올라간다던가하는
먹이활동을 보다 잘 하는 조건을 말하는 것 입니다
내일이나 그 후에 낚시를 가셔서 입질을 받으실 수 있으실지
아니면,생각조차 못한 월척붕어를 낚을 수 있으실지는 저도 모르나
즐거운 맘 으로 다녀오신다면야,그게 더 재미있는 낚시를 다녀오실 듯 하구요
좋아하시는 낚시 고생도 가끔 사서 하시면 좋은것이 더 많더라구요
그럼,즐거운 출조길 되시구요.인내심을 갖고 한 군데를 잘 파보신다면
굵은 붕어를 만나실 수 있으실 겁니다 ^ ^
PS: 주간 물낚시의 경우에는 어제낮은 저도 날씨를 잘 관찰해 보았는데
안개도 짙고 비구름이 끼여있어서 며칠간 좀 어려울 듯 하며
화창하고 포근한 날,갈대와 부들 삭은 것이 잘 어울어진 곳을 찾으셔서
그 틈세를 직공채비나 노련한 앞치기로 싱싱한 생미끼 꽤어 잘 공략해보신다면
이뿐 붕어를 만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사자왕님, 달비4짜님 답변 감사합니다! 꾸벅^^
거진 굵은 씨알~~~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 설레합니다.
입질이 있다는 말씀인데 제가 가고 싶은곳은 전체 수심이 1M 미안의 이천평이 못미치는 평지지 입니다.
바닥이 완만한 정도가 아니라 전체가 평평하다고 해야 더 맞을정도 입니다.
동네 주민분들이 작년 여름에 물을 많이 빼고 그물질을 하여 고기를 많이 잡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도 수위가 많이 낮아 있는 상태구요.
하지만 작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몇번 출조를 해보니 잉어인지 붕어인지 알수는 없지만 큰고기가 물위로 솟아오르고 제가 낚시하는 자리 바로 앞까지 올라와 움직이는 큰고기의 등지느르미를 제눈을 확인하고 많이 놀랬었지요.
그래서 올 봄부터는 이 저수지를 많이 다녀보기로 마음먹고 있습니다.
다시 질문드려 볼게요~
지금 시기에 이렇게 낮은 수심대에 저수지에서는 긴대가 좋을까요 아님 반대일까요??
그리고 이런 저수지는 상류 중류 하류에 관계없이 수초가 많은 주위를 포인트로 잡아서 낚시하면 될까요??
2월 11~12일날 전주권 밤낚시를 했습니다.
일기예보에 영하 3도~4도 정도까지 떨어진다고 했었기에 물가에 얼음이 있으면 낚시대를 펴지 않으리라 생각했습니다. 한 낮에 릴낚시 하시는 분의 조황이 좋고.. 주변에 얼음이 하나도 없기에 낚시대를 폈습니다..
그러나... 밤 12시가 넘어가면서 얼기 시작하더군요...
찌올림 몇번 못보는 낚시이기에 꽝칠 각오 하시고 가지만... 낚시를 할 수 있는 상황과 없는 상황과는 큰차이리라 생각 합니다. 찌를 보는 것과 얼음을 보고 있는 것과는 마음자세나.. 기분이 180도 다르겠지요.
이번주도 일기예보를 보고 있습니다. 최저 영하 2도를 넘어간다면 밤낚시를 하지 않을 생각이고...
만약 그래도 가게 된다면.. 입질이 없더래도 평지형 중형지 또는 중대형지를 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꼭 생각하셔야 될 것은 바람을 맞으면서 하지 마십시요. 바람을 맞는 쪽부터 얼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낮은 기온에서는 등지고 하는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번 출조 경험상)
그리고 입질은?? 몇 차례 받았습니다. 초릿대가 얼어서 챔질도 못해보기도 하고 살얼음이 얼기에 자리를 떳지만..
살짝 얼은 찌를 움직인것 같더군요.. 추워도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얼음낚시에서도 붕어 얼굴을 보는데..
다만.. 활동폭이 크진 않으리라 여겨집니다...
덧붙이자면.. 아시겠지만.. 입질폭이 크지 않았습니다....
항상 일기예보를 보세요. ^^ 낚시꾼의 기본 생활...
예를 들어.. 제작년 같은 경우는 여름 지나면서 11주 연속인가 주말에 비가 왔고..
작년에는 약 7~8주 정도 화~ 수요일날 비가 왔습니다.
이번 주말 제가 출조를 예상하는 곳의 날씨는 영하 4도로 예상이 되지만..
금요일날 최종 나온 예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수심대나 볕의 일조량 그리고 바람 등등 에 따라서 얼음이 녹고 아니한 곳 이 있답니다
지금 이 시기 쯔음 이면 물낚시가 가능한 곳이 더 많을 것 이고
제 짧은 낚시 경험으로 미루어 감히 대물붕어 밤낚시는 분명 되고
마릿수나 입질은 떨어지더래도 걸었다하면 거진 굵은 씨알 이상의
야간 낚시가 될 듯 합니다
물론,사용하는 채비나 미끼 운용술 등등 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요
앞서 말하였지만,아주 짧은 특정 시간대를 제외하고는
입질이나 마릿수가 떨어지고
추위와 시기적 여러 악조건 등 으로 사자왕님 말씀처럼
그리 쉽지만은 않은 낚시가 되겠지요
하지만,이런 저런 하지않은 경험들을 해봄으로써 자신만의 낚시에대한
그 앎이 쌓이는 것 같고
그 입질을 받는 특정 시간대라는 것은 변화가 심한 이 시기 수온과
기온 등등 을 대물붕어가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하기에
조금이나마 자기들의 조건만 맞춰질 수 있는 수온이 올라간다던가하는
먹이활동을 보다 잘 하는 조건을 말하는 것 입니다
내일이나 그 후에 낚시를 가셔서 입질을 받으실 수 있으실지
아니면,생각조차 못한 월척붕어를 낚을 수 있으실지는 저도 모르나
즐거운 맘 으로 다녀오신다면야,그게 더 재미있는 낚시를 다녀오실 듯 하구요
좋아하시는 낚시 고생도 가끔 사서 하시면 좋은것이 더 많더라구요
그럼,즐거운 출조길 되시구요.인내심을 갖고 한 군데를 잘 파보신다면
굵은 붕어를 만나실 수 있으실 겁니다 ^ ^
PS: 주간 물낚시의 경우에는 어제낮은 저도 날씨를 잘 관찰해 보았는데
안개도 짙고 비구름이 끼여있어서 며칠간 좀 어려울 듯 하며
화창하고 포근한 날,갈대와 부들 삭은 것이 잘 어울어진 곳을 찾으셔서
그 틈세를 직공채비나 노련한 앞치기로 싱싱한 생미끼 꽤어 잘 공략해보신다면
이뿐 붕어를 만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못만나더래도 그 자체만으로도 저는 즐겁더라구요 ^ ^
거진 굵은 씨알~~~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 설레합니다.
입질이 있다는 말씀인데 제가 가고 싶은곳은 전체 수심이 1M 미안의 이천평이 못미치는 평지지 입니다.
바닥이 완만한 정도가 아니라 전체가 평평하다고 해야 더 맞을정도 입니다.
동네 주민분들이 작년 여름에 물을 많이 빼고 그물질을 하여 고기를 많이 잡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도 수위가 많이 낮아 있는 상태구요.
하지만 작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몇번 출조를 해보니 잉어인지 붕어인지 알수는 없지만 큰고기가 물위로 솟아오르고 제가 낚시하는 자리 바로 앞까지 올라와 움직이는 큰고기의 등지느르미를 제눈을 확인하고 많이 놀랬었지요.
그래서 올 봄부터는 이 저수지를 많이 다녀보기로 마음먹고 있습니다.
다시 질문드려 볼게요~
지금 시기에 이렇게 낮은 수심대에 저수지에서는 긴대가 좋을까요 아님 반대일까요??
그리고 이런 저수지는 상류 중류 하류에 관계없이 수초가 많은 주위를 포인트로 잡아서 낚시하면 될까요??
요즘은 유료터에서 여러 사연들로 유입된 녀석들도 있으니
잘 살펴보시구요
바닥 전체가 평평한 곳 이니,긴대를 펴고 짧은대를 펴는 운용술 보다는
진동과 볼빛은 당연 삼가하시고
그 곳에 있는 수초권이라던가 기타 은폐물이 있는 볕 잘 드는 곳을
선택하여 낚시를 즐겨보세요
산란을 앞둔 시기인만큼 단단한 갈대나 부들이 있는 빼곡한
수초권에 찌를 세운다면,더 좋을 듯 하구요 ^ ^
복 마이 받으시이소~~
일기예보에 영하 3도~4도 정도까지 떨어진다고 했었기에 물가에 얼음이 있으면 낚시대를 펴지 않으리라 생각했습니다. 한 낮에 릴낚시 하시는 분의 조황이 좋고.. 주변에 얼음이 하나도 없기에 낚시대를 폈습니다..
그러나... 밤 12시가 넘어가면서 얼기 시작하더군요...
찌올림 몇번 못보는 낚시이기에 꽝칠 각오 하시고 가지만... 낚시를 할 수 있는 상황과 없는 상황과는 큰차이리라 생각 합니다. 찌를 보는 것과 얼음을 보고 있는 것과는 마음자세나.. 기분이 180도 다르겠지요.
이번주도 일기예보를 보고 있습니다. 최저 영하 2도를 넘어간다면 밤낚시를 하지 않을 생각이고...
만약 그래도 가게 된다면.. 입질이 없더래도 평지형 중형지 또는 중대형지를 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꼭 생각하셔야 될 것은 바람을 맞으면서 하지 마십시요. 바람을 맞는 쪽부터 얼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낮은 기온에서는 등지고 하는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번 출조 경험상)
그리고 입질은?? 몇 차례 받았습니다. 초릿대가 얼어서 챔질도 못해보기도 하고 살얼음이 얼기에 자리를 떳지만..
살짝 얼은 찌를 움직인것 같더군요.. 추워도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얼음낚시에서도 붕어 얼굴을 보는데..
다만.. 활동폭이 크진 않으리라 여겨집니다...
덧붙이자면.. 아시겠지만.. 입질폭이 크지 않았습니다....
항상 일기예보를 보세요. ^^ 낚시꾼의 기본 생활...
예를 들어.. 제작년 같은 경우는 여름 지나면서 11주 연속인가 주말에 비가 왔고..
작년에는 약 7~8주 정도 화~ 수요일날 비가 왔습니다.
이번 주말 제가 출조를 예상하는 곳의 날씨는 영하 4도로 예상이 되지만..
금요일날 최종 나온 예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좋은 출조 하시고 손맛 보세요..
제가 사는곳은 영천입니다.여기를 예를들자면 2월중순경에 굵은씨알의붕어 35이상40미만의붕어를 잡아본경험이있습니다.상류 쪽부들밭포인트인데요.물론 낮낚시의 지렁이채비에 잡았습니다.
뽕채비는아니고 스윙낚시였습니다.거기는 제가 잘아는 저수지였으므로 가능했다고봅니다.
지금거기는 안타깝게도 낚시금지로 묶여있습니다.너무 입소문이나서 외지인등쌀에 동네주민들이 낚시를 못하게합니다.영천쪽엔 소류지 몇몇곳을 제외하고 해빙이되어서 물낚시가 가능해보이더군요.
좋은소식있으면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