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데 다 계곡지 입니다.
준계곡지가 더 맞을듯 하고요.
한곳은 5년전쯤에 바닥이 쩍쩍 갈라질정도로 말랐던 곳입니다.
동네사람들이 고기건저가고 한적은 없습니다.
제가 3년전쯤에 새우장비 다팔기전에 상류 부들 조금 있는곳에서 새우로 7치 8치 손맛좀 본곳입니다.
개체수는 있는것 같습니다.
또다른 한곳은 아직 전체적으로 마름이 좀 빡빡히 있는곳이고 상류에 부들밭이 멋진곳입니다.
이곳도 장비 다 팔기 전에 상류 좌안쪽 우안쪽 부들 작업해서 한번씩 앉아본곳인데 6치 7치 손맛본곳이고
그 훨씬전에 낮에 짬낚시로 지렁이에 9치 손맛본곳입니다.
둘다 준계곡지이고
첫번째는 수심 미터 안팍이고 상류가 도로에 인접해있어 도로쪽에서 상류 부들쪽에 작업할 생각입니다.
한마디로 상류발앞쪽의 부들과 마름쪽을 작업하고 도로쪽에서 앉을자리 만들려고 합니다.
두번째는 수심 미터 안팍이고 상류 부들밭 작업해놓은곳에 조금 다듬어 쪼아볼려고 합니다.
몆년전에 두곳다 낚시해봤지만 특별한 미끼가 없더군요.
잘될때는 굵은 새우에도 5치가 입질도 했었으니까요.
참붕어 5 새우 5 정도로 쓸까 생각합니다만
요즘시기엔 미끼는 뭐가 좋을까요?
새우장비 다팔고 근 3년 떡밥 지렁이 낚시만 조촐이 다니다 보니
정보같은게 마니 부족하네요.
내일 갈곳 2곳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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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를 정하셔서 두곳에 모두 다녀보시지요..
굳이 한곳만 선택하라면 바닥이 더욱 깨끗하다고 느껴지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첫번째못은 바닥이말랐다는데..
거물질하지않았다하더라도..
개체수가 적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