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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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노지에서 자리 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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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에서 자리 맡기를 인정해줘야하나요? 어디는 맡고 있고, 어디는 그런게 어딨냐하고..

님이생각하시는 그것이 답일것입니다.
노지나가셔서 그답처럼 행동 하시면 될꺼고
님과 생각이 다르신 분을 만나면 피하시는게 상책이라 생각하네요^^
지인과 가까이서 낚시하고픈 꾼들의
마음이 겠지요~

알지만서도 도가 지나치면 짜증이~~ㅎ
바이킹님 말씀처럼
어느정도는 인정해주는게 인지상정 아닐까요
특히 지역분들~~~!!
자리 맏아놓고 출퇴근 하다시피 하시는 분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같은값이면 지인분과 나란히 앉아고 하고픈 의도로
자리 맏으신분들은 너그러히 웃어 넘겨주자구요
저같은경우는 상대방이 정중히 얘기하면 인정해줍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싸가지없게 얘기하면
똑같이 대해주죠
1.얼굴에 미소 띄고
2.치아가 보이면서
3.일행이 있습니다. 양해좀 해주세요
한가지라도 빠지면 안되요~~~~~~
맞습니다 상당방에게 예의있게 말을 해죠
싸가지 없게 하면 잘못하면 싸움 나죠
그냥 좋은 맘 으로 이해 해주세요
어차피 취미 로 하는 낚시 인데요
지인 과 함께 하고싶은 맘이잔아요
애초에 먼저와서 낚시하고 계신 조사님 옆으로는
근처에도 가지않습니다.
어찌보면 나중에 자리 비집고 들어가는것도
예의는 아니죠.
낚시할곳은 많습니다.
이해는 갑니다만 받침대 하나꽃아놓고 (눈치가있죠 아. 자리맡아 놨네)제가 그자리우 포인트를 보고있을때 "아저씨 거기 자리있어요"라고 매너없게 말한다면 그자리에서 낚시대 폅니다.

공통된 취미를 함께하는 낚시인으로써 서로간의 존중이 제일 우선되어야한다 생각하네요.

그자리 앉고싶은 생각도 없었는데 말이죠 ㅎ
매너없으면 그자리하고 매너있게 얘기하면 딴곳에 낚시합니다.
이문제는 목소리크고 쪽수많은 쪽이무조건이깁니다 참불편한 현실이죠..
정출 한다고 미리 들어와서 저수지 통째로 자리 잡는분도 있던데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대처합니다만, 이왕이면 기본적인예의를 지키면 좋겠죠.
이맘때가되면
어디저수지에나있는
저수지주변 지역민들 텃세아닙니까?
포인트마다 합판조각이나
파렛트세워서 아니면 건축현장에잇는자재들가져다
만들어놓은자리
자리가비워져잇어도 그사람들아니면 앉지도못하고
완죤
양치들이하는짓
바로자리맡기죠
저는사진찍어다 시청에다민원제기합니다
노지 낚시 고기좀 나온다 하면
좌대 짜서 릴레이
일행 있다고 여러자리 받침대 꽂기
밤늦게 도착 해서 찌 바로옆에 찌세우는 사람
즐기자고 하는 낚시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지요
그래서 과감하게 보트 낚시 합니다.
보트 낚시 연안 낚시인에게
눈총이 따갑지만
혼자 조용히 즐길수 있어서 만족 합니다.
노지인에게 최대한 피해 안주도록 노력하며 보트 낚시 합니다.
2~3자리 정도는 봐줄거 같은디...
쭉 꼽아 놓거나
밤이지나도 옆에 사람이 않오면 결국 옆에서 시끄럽게 할까봐 옆에서 낚시 못하게 받침대 박아 놓는 인간들 왕재수
그 마음이야 이해는 가지만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자리 쿨하게 양보하시고 커피한잔 얻어드셔요
같이 낚시하는 친구들 거의 토욜까지일하고 옵니다주5일 가능한친구들 먼저들어가서 2~3자리 받침틀펴고 의자놓고 올때까지 기다리죠 ....누가들어올때마다
쫓아가서 미안하다고 친구들이 오고있다고 안쪽에들어가실려면 짐들어다드리겠다고 들어다드리고...
자리 차지하고 있으니 다른조사님들오실때마다 눈치보여 입이바짝바짝마릅니다...그래도어쩝니까...친구들 머빠지게일하고 한시라도빨리올라고발버둥치며
화물차몰고 기름부어가며 평상시보다 과속해서 오고있는데 자리못맡아주면...그실망감을 젤조은포인트에
전차려주죠 그기분을알기에 자리맡아놓고계신분있으면 전그냥 피해가네요...얼마나 누치보며 앉아있게나하고요 ^^~
도가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그것또한 괜찬지 않을까요
조카 조금잇다가 온다더니 다음날 아침되도 안오던걸요..
참나원..
늘 다닐수있는 낚시가 아니라 일행과 함께출조하면 받침대 하나꽂아두고 다른분 오시면 커피한잔드리며 양해를 구하는데 모두들 흔쾌히 따라주시더라구요 감사하지요~^^
정중히 양애를 구한다면 ok
당연한듯 "자리 있어요" 그러면 싸웁니다 ㅋㅋㅋㅋ
사람마다 대처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일년 내내 자리 있어요!
이런경우는?
관리형 저수지들 수초권 자리가 요즘 그럴 시기네요.
언젠가 죽산지라는 곳에서 수초가 연안 접지좌대에 누군가 자리 맡는다고 앞받침대 꽂아 놓았는데요 안보이는 곳에다 확 던져버리고 자리 잡았는데 한참 후에 누군가 가방 메고 오더니 여기 받침대 봤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받침대 잊어버리셨어요? 했더니 그건 아니라고...하더니 그냥 가데요.^^
온다던 그님은 죙일 안오던데요
한두자리정도야 친구,동생 친지등 누가온다고하면 그옆으로가연되는데 대여섯자리씩 그이상 받침대 딸랑한개꼽아놓은건 보기가 안좋터라구요. 그래도 부딪혀 봐야 손해니까. 그냥 다른데가져. ㅎㅎ 그려려니 합니댜.
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독조를 잘하지 않는 저로서는 먼저 오셔서 1명정도 잡아두는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전 그냥 그자리 피해서 딴데 앉아요.
다만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다 잡아두는건 좀 싫어요...ㅎㅎ
꼴통매니져님 말씀도 공감가네요~
눈치 보다 얼굴까지 빨개지고 입이 바짝 마를듯~
정중히 자리 말씀드렀는데 막무가네로 들어가는거도 입장바뀌면 난감하겠는데요~
나부터 취미는 취미로 즐기겠습니다~
다들 안출하세요^^
이기적이고 민폐죠
인정이라니요
남들에게 민폐주며 내 이익을 챙기면
욕도 먹고 안좋은 시선도 받아야죠
그걸 인정받겠다 떳떳하겠다 욕심이 지나친거라고
생각합니다
놀러 가서 자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 싫어합니다~~전 걍 많이 잡으세요 하고 갑니다
저두 자리 잡을때가 있습니다`~~먹고 살기 위해`~~늦게오시는분들을 위해
눈치가 보여 전 자리 맡을시에는 의자 파라솔 낚시대5대 요래 셋팅후 제자리 옵니다`~^^
낚시 하고 있는거처럼~~혼날까봐`~~ㅋㅋㅋ 놀러가서 기분좋게 놀아야죠`~
있다고하시는분들은 자리맡은적있으신분들.. ㅋㅋ
ㅋㅋ 목소리크면 장땡.. 전 목소리가 작아서 걍 보고있어요.. 다른자리 찿아야죠..^^
서로의 배려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낚시인은 거의 벗이 아닐런지요?
~똥꾼이면 몰라도~^^;

울님들은 서로서로 양보하면서 낚시 합시다요~^^
친구와 오순도순 얘기하며 도란도란 낚시하고픈 맘 십분 이해합니다.

받침대라도 꽂아있음 그냉 패스하고 다른자리 앉고요

제가 자리맡는 입장일경우 그자리 탐내시는 분이있다면 커피한잔 드리며 정중히 양해구하겠습니다.
눈치 보면서 그짓을 왜하는지????
저는 지인들 온다해도 절대 자리맡아 주기
안합니다. 저수지가 내것도 아니고
좋은 포인트 저수지 도착 순서대로 앉는것이라고
낚시 시작할때 배웠읍니다.
지인들이라고 옆에 자리잡고 앉아서
밤새 떠들고 하는것 내가 싫어 하니까...
주변조사님께 양해구해보고 인정해주시면 감사^^
이해못해주시면 안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죠~~^^
윗분말씀에 동감함니다 아무리 지인이라도 여러사람 모이면 떠들기마련이죠 절대자리잡아주지않습니다 늦으면 다른자리로
티격태격 하면서 그자리 들어가봐여 즐거울일 하나도 없지 싶습니다...
한자리정도는 이해합니다. 누구나 일행과 옆에서하고싶잔아요. 그것보다 고기나온다고 슬금슬금 옆에다 찌세우는분들이 더 밉네요^^
죄송합니다. 일행이 있는데 오늘 조금 늦는다고 합니다. 양보 좀 부탁 드립니다.

라고 하면 대부분 양보 해주실 듯요.
양반펑키붕어님 말씀이 제일 좋은거같은데요 ^^
한두자리정도는이해합니다.
근데조우회가와서 저수지전역을그렇게해놓으니조금 기분은안좋았지만...이야기해보니...좋은분같아서 그냥 이야기하다가 전 겨우 한쪽 귀퉁이에쳐박혀앉잤는데저만고기잡았네요ㅎㅎ
결국 예의와 매너가있다면 이해를해주나...네가지가없거나...오히려큰소리치면 좀기분이나쁘죠
과다하계 넓은공간 자리잡기는 그러지만
본인의 친구가 좀늦게도착한다면 저 멀리떨어져서
낚시 할건가요 자리가 없는 차원이면모를까
그런대 너무지나친 부분은 얼굴을 찌푸리게만듭니다
서로 서로 양보하면서 즐거운 마으으로쉬어 가는차원이 되어야되지안을까요..,,,,!!!!
제생각엔 자리맡는건 매너인거같습니다.
간혹 보면 받침대딸랑하나. 의자하나 그거까지는 이해합니다만 아무런표시도없고 비어있는 자리인데
일행오기로했다고 말만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저도 년에몇번은 먼저가서지인들이 자리맡아달라고해서 맡아줄땐 받침대피고 낚시대피고 찌까지 맞춰서 던져놓습니다.. 자리맡아줄꺼면 누가봐도
아 저자리 누가낚시할자리구나 라는
표식은 해주어야 당연하다봅니다.
천안대물꾼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도 두달전 실제 겪었던 일입니다.

집사람하고 보아둔 자리가 있어 새벽부터 그자리에 가니 멀리서 볼때 아무것도 없어 자리가 있구나 싶어 즐거운 마음으로 갔죠.

가까이가니 조그마한 낡아빠진 가방 같은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에게 물으니 "그자리 사람있으니 딴데 가시라고",싸가지없이 말하데요.정중히 양해구하면 군말없이 갈랬는데 화

가나서 "자리를 잡으려면 기본적으로 낚시대 한대만이라도 꼽아주는 그런 매너와 정성을 보여줘야 낚시 자리를 잡았는지 뭔지 알거 아

니냐" 했더니"아침부터 재수없게 빨리 가소"이러네요 열받쳐서 "그러면 내가 내물건 이 주위 낚시자리 한 10군데 가져다 놓고 낚시하

면 전부 내자리냐?"라고 했더니 기다렸다는듯이 "고기도 안되 열받아 죽겠는데"하며 쌍욕을 해대는데,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나도 같이 쌍욕하며 대판 붙었죠. 붙고나니 이제는 그자리서 낚시하라고 해도 싫더라구요.사이좋게 낚시하면 음식도 서로 나눠먹고 커

피도 주고받고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기분좋게 낚시갔다가 이늠의 낚시 때려 치울까 하는 생각이 자꾸나고 하여튼 찜찜하게 낚시하고 왔습니다.

근데 옮긴 생자리서 월척 세마리했습니다.ㅎㅎ 그쪽은 망태기 안보였습니다.ㅋ
할말없습니다...

안되는걸 알면서두...

저두 지인이랑같이가면 잡을수밖에없더군요.ㅠ

상대에게는 조심스레 양보좀 부탁한다고 말씀드립니다!
보통 일행끼리 오면 서로 옆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면서 낚시하고 싶어서 자리를 미리 맞는거 같은데요...
받침대 꽂고 낚시대 올려져 있으면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또한 다른꾼의 입장에서 보면 그건좀 아닌거 같고 참 어렵네요
기분 좋지 않지만 스트레스 안 받을려면 양보하고 다른 자리 찾아 봐야겠죠....
상황에 따라 틀리지 않을까요?
저수지가 전체가 꽉차서 낚시할때가 없는데 몇시간동안 자리 맡아 놓는건 솔직히 합법 불법보다도 양심에 걸려서 못할것이구요.
저수지 전체에 앉을 자리가 많다면야 자리 맡아 놓는것도 별문제는 안될듯 싶습니다.
단 어떤분이 그자리에 앉을러고 한다면 그 분께 사정을 설명드리고 양해를 구하고 만약 양해를 구하지 않는다면 맡아 놓은자리 빼야 할듯
합니다. 제 소견으로는 모두가 같이 사용하는 저수지인데 먼저 오는분이 우선권이 있으니 자리를 맡아 놓았는경우 누군가가 와서 앉을러고 하면 당연히 그분께 양해를 구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자리 맡아놓는데 의자라도 하나가져다놓고. 자리있는데여??? 이러면 기분은상하지만 인상기리고 떠나면되지만용.아무것도 가져다놓지도않고 자리있는데여 인상쓰면

땅문서보여달라고해야져..

웃는사람얼굴엔 침못뱉죠.. 말이라도 한마디 예이있게 일행이있어서 양해를구한다면 어느누가 태클을걸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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