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워도 저수지는 배스가없어서 오히려 잔챙이나 잡어 성화에 힘들었던곳인데요 그래도 항상깨끗한물에서 낚시를하는 행복한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몇해전 자기개인의 이익때문에 어떤사람이 배스를 일부러 풀었다는 소문이 돌더니 이젠 배스하는 사람도 여름엔 녹조땜에 더럽다고 피하는 저수지가 되버렷네요 녹조가 심해지면서 산란상처는 아니고 비늘도 상하지않았는데 비늘사이에서 피가나는 붕어들이 엄청많아졌네요 거의 10수를 잡으면 모든붕어가 그러네요 기생충인가요? 스트레스받아서 그러는 걸까요?
녹조가 너무 심한곳붕어 비늘안쪽에서 피가나는것 혹시 기생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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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클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네요
저수지 이름을 좀 알 수 있을까요?
배스를 풀었다는 소문이 난 사람의 이름과 직업도 쪽지 좀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제가 무슨 일을 벌이자는게 아니고 배스와 사람과 환경의
관계에 관심이 많아 파악하고싶은게 있어서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