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낚시와서 기분잡쳤습니댜.
이 이야기는 30분전 이야기입니다.
부남호2번제방에서 자리잡고 좌대작업 하는데
선하게생긴님 이 지금 왔냐 고기가 나올것 같냐 물어보더군요.
선하게 생긴일행한데 이분지금 좌대피신단다. 하고위에서애기하더군요 부남호특성상 길옆 언덕입니다. 밑에서는 위쪽이 안보입니다. 그리고 가더군요.
낚시가방 에서 낚시대 하니하나 피는데 낚시대가 부족힙니다.
36 29 29 없 어젔네요. 사람을 의심하면 안되지만 선한분오기전에 수위체크 하느라 36 으로 할려다가 32대로 했거든요.
선하게 생긴님 그거 가져가서 잘사시다가 벼락한방 맞고 다이하세요.
한넘은 말걸고 한놈은 도둑질하고 윌척회원님들 이런경우도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정보·팁] 눈뜨고 코베었습니다.
붕어4자 / / Hit : 34831 본문+댓글추천 : 0
그래도 가셨으니 대물들로 보상받으시고요~
올 라와서 낚시가방이 없다면 바로따라가겠죠
지능범 같습니다.
주위에 블박차량이 있으시면 찾아보시는것두 도움이 되실거 같아요..
다른 사람것도 손댓을지도 모르니...
기분잡쳐서 낚시 되지도않을듯요ᆢ
이러면 않되는데 ᆢ
이글보니 저도 충주댐낚시갓다가 텐트에 자고 일어나니
라면그릇과 냄비만 남겨두고 통채로 없어져
낚시도못한 기억이ㅠㅠ
도둑님들 제발그러지맙시다
무서운 세상 이네요 ㅡㅡ
별에별 거지 같은 넘들이 ㅠ
대부분 장비들은 주변에 챙겨놓고 세팅 해야 할듯 합니다
얼마전에 당했는데
점퍼 가슴에 품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가방채 안가져간걸 위안삼으시고 잉어가 끌고갔다 생각하세요
낚시는 정신건강 입니다
사짜 마릿수 오짜 하나 건지시길...
다닙니다...블랙박스있지만...확인하고 신고하고...잡히면 보상받고
번거롭고...주력대 훔쳐가면 짜증나기에...계속 문잠급니다...
도선생 나빠요 ~~#
선하게 생긴? 도둑넘들이네요......
사람을 의심하면 안되는데 앞으로는 각별히 주의하야겠습니다.
이젠낚시터 주변사람 의심부터 해야 할 흉흉하고 기막힌 세상이 되어가네요.
물가에 앉아 있는게 맘 편하고 붕어야 물어주면 감사하고, 아님 말고
그저 그렇게 마음 쉬러 가는게 낚시였는데....
요런것들 않 잡아가고~~~~
안출하시기 바람니다
훔처간넘들 잘 살겠습니까? 훔처간 물품보다 더 나쁜일이 생기길 바랍니다.
속상하시더라도 맘 편희 생각하세요.
저 한테는 유창한 한국말로 하지만. 자기들끼리는 중국말로 주고 받더라구요.
근데, 행태들을 보면, 낚시꾼의 행태가 아닌 뭔가 다른 목적를 위해 돌아다니는 듯 보였습니다.
단순히 중국인(조선족)이라서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뭔가 행태가 이상해서 보니 중국인(조선족)이었습니다.
헤드렌턴도 없이 뭔 사장하면서 다가 오더군요
인기척 소리에 뒤 돌아 가더군요
아무 대답도 않했는디...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그리고 경찰에게도 국민(나)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요구합니다
의심스런 사람을 찾아서 수사할것
찾는방법은 방범카메라등
어디서 잃어버린지몰랏는데
부남호갈마수로 에서 잃어버렸나봅니다
.......
차는 시야에서 안보이는곳이면
잠그셔요
맘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2년전에 두들지 상류자리에서 생긴일임니다
초저녁 전피고 낚시 시작 1시간쯤지나 해질무렵 옆자리 한분 오심니다
20미터 거리 자리 한군대 뿐인데 다대편성하면 저랑 겹치는자리 임니다
전피기전 커피 한잔들고 오심니다 양해점 구한다고
늦게 와서 자리가 옆자리 뿐이라 겹치는데 좀 같이 해도 되겟냐고
누가 안된다 하겟습니다 먼저 자리 잡기전 양해부터 구하러 오시는데
그후 12시쯤 2명이 좀잡히냐고 마실나온듯 둘러보고 가셧습니다
입찔이 없는 시간대라 쪽잠좀 자고 일나니
아침4시경 옆조사님 찌 움직이는데 챕질 안하시길래
주무시는구나 하고 넘어 같죠
6시경쯤 입질 막오기 시작해서
한참 붕어 보는중 옆조사님 오시는검니다
혹시 자기 자리에 누가 와따 같냐고
저도 1시쯤 잠이 잠깐 들어서 3시반쯤 자고 일어나서 4시경
옆조사님 찌움직이는데 챔질 없으서서 주무시나 하고 말았죠
자리에 장비가 몽땅 철수 하고 없담니다
분명히 찌는 그대로 서있는데 점빵이 사라젓담니다
이게 말이 됨니까
찌는 장대 두대 뺴고 그대로 밤세 전봇대로 서있었는데
전빵이 싹 사라진다는게
정말 눈으로 보고도 신기 햇습니다
대 10대를 줄만 자르고 싹 걷어 철수 햇습니다
어찌 소리 없시 흔적 없시 걷어갈수가 있습니다
옆조사님 장비 섭골 10대 탑 무받침들에 스라이딩 좌대 나루의자
코베아 난로보일러 호봉텐트 싹다 없어짐
참고로 외길이라 새벽에 차가 오면 놀래서라도 깰건데
참으로 지능범임니다
제가 볼떄는 12시경 둘러보러 다니는 2명이 유력한 용의자 같아보임니다
두명 인상은 참 선하게 잘생겻던데 ...
차량 3대가 블박 장착 되어 있어도 산쪽방향이라 사람이 안나와서
범인 못잡았던 기역이 있네요
딱 보니 백수에 찌질이 좀도둑이군요..
전문적으로 훔쳐 팔아서 돈챙기는 놈들짓인거같습니다
티비에서 블랙박스세상인가?거기서 비슷한 사례를
봤습니다 나쁜놈들 벼락맞아 죽어도 분이 안풀립니다
쉽게돈벌려는 놈들 한방 저세상가야됩니다
저는 가방통채로 잊어버린일이생각나네요
아직도 화가 나있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의자빼고 죄다 훑어간 경험이 있는데....
빨리 잊어버리시는게 건강에 이롭습니다
맘은 아푸지만 ㅜㅜ
도둑맞은 낚시대는 속상하고 아깝지만 그래도 회원님들에 말씀에 많은 위안이 됩니다.
제가 도둑맞고 느낀거지만 내물건은 내가 지켜야 할듯 합니다.
1.도둑넘들은 눈에 안보일뿐이지 항상 옆에있다 생각해야 할듯 싶습니다.
2.저같이 SUV특성상 차고가 높고 뒤쪽에 짐을 두면 더더욱 보안에 철저해야 합니다.
3.낚시가방은 항상 내시야에 들러와 있어야 합니다.
4.항상 차량은 꼭 잠거야 되겠습니다.
낚시터에서 이부분을 꼭지켜야 겠습니다.
죽일놈
요즘엔 다른데 포인트 많은데 내 옆으로 와서 피면 왠지 의심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낚시 입문하고 몇 개월간 좋은 분들만 만나 참 좋은 취미생활이구나 했는데..
2월초 중고장터에서 사기 당하고 어제 그놈 잡혀서 구속절차 진행 중 입니다.
그래도 현장에서 만큼은 과일도 나눠주시고, 커피도 나눠주시고, 쐬주도 한잔.. 좋은 기억 뿐이었는데..
윗분들 글을보니 현장 조차도... 아~~~~~ ㅜㅜ
낚시대, 낚시 가방에 경보기라도 달아놔야 할까봐요... 이건..뭐.. ㅡㅡ;;;;
전국적으로 낚시 도독넘들이 설쳐되서, 단체출조가 좋으나 그렇지 않으면 저녁낚시는 하고, 자기 전에 장비 철수해서 트렁크에 두고 아침에 다시 피고,,
수심 체크도 불필요하지만 조금 잔일을 해여 하지만 장비, 지등 채미에도 자주 관심을 두고 상태도 살피고, 낚시를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합니다...
어떤 조사님 뚝닥이 카메라로 낚시 모습을 촬영합니다. 간혹 이상한 사람들이 조과를 물어보면 낚시질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그냥 가더라고요.
저것들도 모두 낚시인들입니다..
감옥이나 아니면
다른사람에게 당할것습니다
빨리 잊어버리세요
월급 못 받기도 하고 폭력도 당하고요
그래서인지 몰라도 중국에서는 한국 사람은 중국사람보다 조선족이 더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만
조선족울 통역으로 쓰고 있으니 김시간이 지나야 당한줄을 안다고 합니다
중국과 한국 축구시합하면 조선족은 중국 응원한답니다
전쟁나면 누구편 들까요?
우리가 그리워 하는 고구려 후손들, 그리고 일제시대에 만주로 간 사람들이 조선족이지요
그런데 중국의 한족에게도 조선족 인식은 않좋고 크게 대접을 잘 받는 것도 아닌데도
한국에 와 있는 조선족은
그들은 자기가 중국 국적인 것을 다행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들은 들키지 않으면 자기가 잘했다고 자기들끼리는 자랑합니다
방지 차원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제 곁에 두지않는 물건들은 차에서 꺼내어 두지않고 차에 넣어두고 항상 문을 잠그고 있습니다...
낚시장소에서 차까지 왔다리 갔다리 하는게 힘들기도 하지만...
혹시몰라 귀찮아도 한두번 더 짐 나른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장비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