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j1112님...
대편성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물낚시 하수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수초가 있을경우
먼저 정해진 포인트에 맞는 낚시대를 던져 찌가 포인트에 안착이 되면
대를 그 자리(수초위)에 놓습니다.
그리고 받침대 끝(주걱)을 찌와 일직선이 되도록 받침대를 꼽습니다.
그래야 암흑같은 어둠속에서 입질이 온 낚시대와 혼동하여 다른 낚시대를 들고 챔질하는 오류가 적어집니다.
수초가 없는 맹탕일경우:조그만 소류지에도 물흐름이 있습니다.
이런경우 낚시대를 물위에 두면 낚시대가 흘러서 다른 곳에 가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경우는 포인트에 맞는 낚시대를 던져본 후 받침대를 꼽고
낚시대를 받침대에 올리는 방법으로 대편성을 하시면 되리라 봅니다.
pjj1112님 안녕하세요?
자주뵙네요.
저도 평소 다대편성에대해 어려운점이 많아 고심많이 했습니다.
제가하는 방법은 정석은 아니고 참고만 하시라고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주위여건을 둘러보고 포인트선정
2. 포인트 여건에 맞는 대길이를 선정한다음 바닥여건 및 수심을 체크하며
왼쪽부터 또는 오른쪽부터 찌를먼저 세우고 받침대와 뒷꽂이를 세운다.
3. 대길이 편성은 모양세에 연연하지않고 찌를 세우고 싶은곳에 세운다
4. 뒷꽂이를 부체꼴로 볼륨을주어 왼쪽끝에서 오른쪽끝까지의 거리가 앉은자리에서
손이 닿게 설치한다. 이렇게하면 뒷꽂이는 작은부채꼴, 받침대는 큰부채꼴이 된다.
낚시꾼과선녀님!
안녕하시지요
항상 많은 정보 감사히 잘보구 있습니다
저는 앞치기가 익숙치않아 완빵(?)에 포인트에 입수시키기가 어렵습니다
30대이상은 생쑈(?)를 하는관계로 있는 괴기 다 쫓아 보내기도 합니다 ㅎㅎ
역시 초보답지요?
그래서 가게일 마치면 부리나케 저수지로 달려가곤 합니다
제가 11월달에 23일,25일,27일,29일날 갔다왔거든요
그리고 오늘 또한번 출조 생각 중 입니다
빈작은 없고 항상 2~3마리 잡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원하는넘(?)은 아직 몬잡았습니다
그래서 더 추워지기 전에 부지런을 떠는 겁니다
낚시꾼과선녀님도 항상건강하시고 재충전하시어 내년에는 더 많은 어복이 있기를바라겠습니다.....감사합니다
어우심고님!
자주뵙게되어 지겨우시죠? 농담^^*
어우심공님은 꼭 국어선생님 같아요
답글이 꼭 칠판에 선생님께서 요거는 시험에 나오는 거니까 꼭 필독하기바람!!!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것 같아 좀더 유심히 읽게 되는것 같아요
혹시 낚시참고서(?)에서 빼켜 온건 아니겠지요 ㅎㅎ
아무쪼록 많은 정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어우심공님도 추운날씨에 몸 건강하시구요
재충전 하시어 내년봄에는 워리에 498하십시요 ....감사합니다
허허허 전혀 지겹지 않습니다.
제글이 국어선생님 같다니 앞으로는 조금 유연하게 답글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책에서 나온것은 아니구요 몇해전 낚시방송에서 이창수프로님이
이야기해주신것을 그대로 제가 따라했습니다.
그리고 11월 23, 25, 27, 29일 그리고 또한번의 출조계획
정말 부럽습니다. 저같은 직장인으로서는 꿈도꾸지못할 일입니다.
인근에 가까운 저수지도 없는 처지이구요.....
아무쪼록 추운날 몸건강히 안전조행하시길 바랍니다.
대편성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물낚시 하수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수초가 있을경우
먼저 정해진 포인트에 맞는 낚시대를 던져 찌가 포인트에 안착이 되면
대를 그 자리(수초위)에 놓습니다.
그리고 받침대 끝(주걱)을 찌와 일직선이 되도록 받침대를 꼽습니다.
그래야 암흑같은 어둠속에서 입질이 온 낚시대와 혼동하여 다른 낚시대를 들고 챔질하는 오류가 적어집니다.
수초가 없는 맹탕일경우:조그만 소류지에도 물흐름이 있습니다.
이런경우 낚시대를 물위에 두면 낚시대가 흘러서 다른 곳에 가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경우는 포인트에 맞는 낚시대를 던져본 후 받침대를 꼽고
낚시대를 받침대에 올리는 방법으로 대편성을 하시면 되리라 봅니다.
다른 고수님들의 올바른 방법이 제시되리라 봅니다.
참조 하시고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자주뵙네요.
저도 평소 다대편성에대해 어려운점이 많아 고심많이 했습니다.
제가하는 방법은 정석은 아니고 참고만 하시라고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주위여건을 둘러보고 포인트선정
2. 포인트 여건에 맞는 대길이를 선정한다음 바닥여건 및 수심을 체크하며
왼쪽부터 또는 오른쪽부터 찌를먼저 세우고 받침대와 뒷꽂이를 세운다.
3. 대길이 편성은 모양세에 연연하지않고 찌를 세우고 싶은곳에 세운다
4. 뒷꽂이를 부체꼴로 볼륨을주어 왼쪽끝에서 오른쪽끝까지의 거리가 앉은자리에서
손이 닿게 설치한다. 이렇게하면 뒷꽂이는 작은부채꼴, 받침대는 큰부채꼴이 된다.
위와같이 해보니 좁은공간에 더많은 다대편성을 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고수님들은 딱보면 이곳은 몇칸 저곳은 몇칸이 척척나오지만
저는꼭 0.2칸이 공차가 생기네요. 단련을 더해야 겠습니다.
안녕하시지요
항상 많은 정보 감사히 잘보구 있습니다
저는 앞치기가 익숙치않아 완빵(?)에 포인트에 입수시키기가 어렵습니다
30대이상은 생쑈(?)를 하는관계로 있는 괴기 다 쫓아 보내기도 합니다 ㅎㅎ
역시 초보답지요?
그래서 가게일 마치면 부리나케 저수지로 달려가곤 합니다
제가 11월달에 23일,25일,27일,29일날 갔다왔거든요
그리고 오늘 또한번 출조 생각 중 입니다
빈작은 없고 항상 2~3마리 잡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원하는넘(?)은 아직 몬잡았습니다
그래서 더 추워지기 전에 부지런을 떠는 겁니다
낚시꾼과선녀님도 항상건강하시고 재충전하시어 내년에는 더 많은 어복이 있기를바라겠습니다.....감사합니다
어우심고님!
자주뵙게되어 지겨우시죠? 농담^^*
어우심공님은 꼭 국어선생님 같아요
답글이 꼭 칠판에 선생님께서 요거는 시험에 나오는 거니까 꼭 필독하기바람!!!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것 같아 좀더 유심히 읽게 되는것 같아요
혹시 낚시참고서(?)에서 빼켜 온건 아니겠지요 ㅎㅎ
아무쪼록 많은 정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어우심공님도 추운날씨에 몸 건강하시구요
재충전 하시어 내년봄에는 워리에 498하십시요 ....감사합니다
허허허 전혀 지겹지 않습니다.
제글이 국어선생님 같다니 앞으로는 조금 유연하게 답글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책에서 나온것은 아니구요 몇해전 낚시방송에서 이창수프로님이
이야기해주신것을 그대로 제가 따라했습니다.
그리고 11월 23, 25, 27, 29일 그리고 또한번의 출조계획
정말 부럽습니다. 저같은 직장인으로서는 꿈도꾸지못할 일입니다.
인근에 가까운 저수지도 없는 처지이구요.....
아무쪼록 추운날 몸건강히 안전조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