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오년 전까지 다대 편성 풍덩낚시를 한사람인데 요즘은 쌍포에서 많으면 4-5대 정도 폅니다 확률인거 같습니다 떡밥낚시를 하면서 다대편성을 하지 않는거 같이 큰바늘에 무거운 채비로 한방을 노리는 낚시 방법상 확률을 높이기 위해 다대편성을 하겠지요
2대로 올 확률이 10대 펴면 더 오니까 펴는거 같습니다
대물 낚시는 말그대로 대물을 잡을려고 하는거죠
10대 폈다가 입질 겁나오면 다 빼버리고 2~3대로 전환 해버립니다
10대를 편다는건 대물을 잡기위해 확률적으로 그러는거지
남들한테 자랑 할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상황에 맞도록 바꿔가면서 하는거지요
낚시꾼이라고 낚시대 자랑 못할 이유는 없지요.
뽀대나자나요!
분야가 다르니 방법도 다르다고 봐야지요.
대물낚시에서는 능력되는 만큼 많이 펼수록 유리한 건 사실입니다. 이론적으로요...
그러나, 잔챙이나 잡어의 성화가 심할 때는 더 피곤한 낚시가 되어 버립니다.
5치 이하가 새벽 2시부터 7시까지 입질하는데 혼났습니다.
다음날 시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