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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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피면... 본신온대가 햇갈립니다...

1번부 터 6번까지 다대펴두고 예신을보다가 분명 3번인줄알고 챔질 했더니... 제손엔 4번대가 들려있고... 제가 어리바리 한거겠죠... 다른 조사님들 말씀 들어보면... 저같은실수가 없나보네용... 정말 저만 그런가요...

음주낚시시에 그런적이 ㅎㅎ
예신오면 대 확인후 손은 손잡이에
가있습니다
본신오면 후딱 까죠
10대이상도 아니고 6대면ㅎ
집중하시고 익숙해지면 절대 안헷갈리십니다ㅎㅎ
낮낚시에 그러신다면 뭐라 드릴말이 없지만 밤낚시엔 케미색을 바꿔 사이사이 다른 불빛 섞어서 쓰시면 좀 편하실듯 하네요.
평균 12대 편성하고 많으면 그이상 편성하는데 그닥 헷갈리지 않은데요.ㅋㅋㅋ

입질이 자주 안와서 그런가???
항상 낚시대와 케미가 일자가되게 낚시 하세요..
아적 햇갈린적은 없으나 제주위에도 그런분이 한분 계시네요... 그분이 찌세우는걸 보면 저두 햇갈리겠더라고오ㅡ.,ㅡ
처음 낚시하던때 나도그런적이 있었습니다 4번을챔질 해야하는대5번 지금도 아주가끔 그런적이.
★ 원인 ★

1, 집중력 저하
2, 대와 대사이 거치 간격이 좁음
3, 경험 부족(처음엔 누구나 경험함)
4, 음주또는 비몽사몽간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
자다 갑자기 깨서 비몽사몽 상태가 아닌 이상에는...
낚시대와 받침대 찌의위치를 일직선상에 위치시키면 그런문제는 일어나지 않을듯 합니다...
저도 윗분들과 의견이 같습니다.
낚시대 받침대 찌를 일직선으로 펴면 그런일 생기기 어렵습니다.
자다가 깨서 챔질했는데 옆대더군요. 자는사이 찌를 끌고가서 옆대 일직선상에 가져다놓는 붕어의 치밀한 계획에 당한적 말고는 그다지... ㅎㅎ
음주로 인하여 환상의세계에 빠지셨던건 아닐까요?
가끔은 그러죠^^
항상 최선일 수는 없죠
저도 가끔 그래요
특히 밤낚시에 입질없다가 한번오면 정신없이
챔질하면 엉뚱한 낚시대를 들어올려 김빠질때가
있죠 ㅋㅋ
예신없이 찾아온 본신은 지금도 간혹 실수 합니다.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즐기세요 ^^
여태것 대어라 해봐야 손꾸락에 꼽힐정도입니다만은....
열에아홉은 챔질이 약간늦어도 관계없으니 너무 급하게 채지마시고 침착하게 살모시~^^!
다대 편성시 예신있었던 대는 살짝 5에서8센티 뒤로 땡겨놓고 하시면 안했갈리고 미끼도 어떤대를 갈아야되는지 확연히 보입니다
저도 이런경험많은데요..ㅎㅎ 잠결에 3대 헛챔질해봣습니다..ㅋㅋ
눈에 불키고 낚시하면 안그래요...
그럴땐 받침틀째 들어버리세요 -,.-;;
받침틀째 드는게 정답같네요...ㅋㅋ
어제 가산지(구 우금지)가서 꽝치고 왔더니 피곤하네요...
대와 찌가 일자로 펴 놓으면 해결 되지 싶습니다
대류가 심한 곳에서는 가끔 그런적이 있네요.ㅎㅎ
전 밥달고 케스팅할때 다른걸든다는 ~.,~
저랑 비슷한분들 계시네요.
잠이 덜 깬 상태일때와 과한 음주로 몇번 경험한 일인입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웃낍니다
12단을 셋팅후 하나는뜰채 하나는 비닐봉지
10대를 편성했었지요!
1번대 입질오기에 챔질

하지만 제손엔 뜰채가 ㅎㅎ

음주가 주원인이네요!
예신 있는것은 미리 어떻게 처리해야 할건지 상상하면 좋겠지요...
저 놈이 물리면 어느뱡향으로 어떻게 당기고 떨채는 어떻게 할것인가...
전 그렇게 합니다...다대 편성시 미리 생각해놓으면 좋습니다...
다들 한두번쯤 격는일이라 봅니다 ㅎㅎ
대간격넓직하거 하심 편해요
받침대와 찌가 일직선놓는것도 필수
전 밭침대 들고 챔질해서 부서진경우도있어요ㅋ
ㅎㅎ다들 같은 경험이 많으시네요.
일직선이 최고죠.비몽사몽뗘도 한템포 늦게 확인하고 챔질하면 거의 확실합니다ㅎ
전 항상 10대 이상 셋팅하는데 이번 출조에는 대 펴면서 입질받기시작하는데 3시간동안 겨우 4대 편성..

그러다 12시쯤에 6대까지 늘려 낚시 하는데 여전히 계속입질 오네요..ㅋㅋ

한마리 건져내고 미끼 달면서 힐끔 보니깐 또 입질..

챔질하니 다른 낚시대 --ㅋ 우씨..다시 챔질!! 또 그옆 낚시대.. 그리고 다시챔질!!이번에는 첫번째 챔질 했던 낚시대..

욕한마디 하면서 다시 챔질하니 이번에는 힘좀쓰면서 째기 시작하는데..

그러다 다른대를 같이 감아버렸는지 찌 두개가 딸려 나오네요~

겨우 두대 같이 들어 올려서 고기 빼는데 이놈이 첨 입질했던 미끼물고 제가 허우적 거리는사이에 두칸옆에 또다른 미끼까지

물고 입에 바늘 두개달고 나오더라구요..ㅋㅋ

그날 첨으로 뭐에 홀린것 마냥 3번이나 다른낚시데를 챔질 해봤네요!!!ㅋㅋ
술마시고 자다깨서 엉뚱한거 들지않는이상 찌보고 후다닥챔질 촤촤~~ㅋㅋ
아ㅅㅂ 왼쪽대네
아ㅅㅂ 오른쪽대네
아ㅅㅂ 빠졌네...
이정돈 해야...ㅋㅋㅋㅋ 나자신에게 화가나고막ㅋㅋㅋㅋㅋㅋ
옥내림낚시나,설잠자다 깨서,또는 약간의음주낚시시가끔 그런실수 합니다
누구나 할수있는 헤푸닝이니 개의치 마시고
덩어리 하세요
10단자리을 14단셋팅으로 하지만 종종 깜박졸다가 그런일이 있곤합니다.ㅎㅎ
그외는 없네요 ㅎ
솔찍히 음주 초큼 했지요...
거기에 고향이 충남권이라 오랫만에 고향가서
3일동안 노낚만 다녔더랬지요.., 그래서 자주
챔질 실수와.,., 졸다가 낚싯줄이 다 꼬인적도
있고...결국 졸음과 음주가 만들어낸 결과인가 봅니당...
사각특수부대님의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찌와 낚시대가 일직선이 되어야 헛챔질을
하지않게됩니다 그래서 좋은낚시대를 찾게되고
30대이상만되도 주간은물론 야간에는 더욱 제자리에투척
하기가 힘드니 많은경험이 무형의 재산이며 투자가 실수를 줄입니다^^
낚시대 5대 피고 낚시중 오른쪽 4번째 대에
입질 와서 챔질 끌어 내는중 왼쪽1번대
찌가올라오고 잇서서 왼손으로 챔질 하는데
손에 잡힌것은 2번대 황급히 재차1번대
챔질 성공 은 햇는데 그짧은 시간에 수초 파고들어
떨궛을 때 허탈함과 바보같은 행동에 혼자
웃ㅇㅓ 습니다^^^
대루가 심해서 찌가 옆동네로 이사가 버렸을 경우
이런때는 그런 경우 흔합니다..
3번 챔질하면 2번은 혼자 놀고있고.. ㅎㅎㅎ
붕어사랑이여라님~~대~~박~~~배를잡고 박장대소했읍니다
배아파 죽것습니다~~~^^
저는 밑밥달려고 거두어놓고 물쪽을 바라보다가 어 "찌가없어졌네"
힘껏챔질 낚시대부러뜨린 일도 있습니다
옆에껏 챔질은 일도아닙니다
지극히 정상입니다
저는 양어장에서 세대펴고 가끔
엉뚱한 대 챔질합니다
붕어사랑이여라님~~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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