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적으로 1~2cm 정도 줄어 듭니다
실제로 잡았을땐 50.3인데 다음날 재 보니 49. 오짜 기록 갱신 못한 조사님 더러 있습니다
정확한 요인은 알 수 없으나 붕어가 스트레스나 꼬리부분 훼손으로 줄어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물을 잡았을때 바로 계측하고 증거사진 찍는게 아무래도 확실하지 않게습니까.
붕어가 하룻밤새 1cm 까지 줄어든다고 생각해 본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조밀하고 부드러운
거머리 살림망을 사용한다면, 절대 크기가 줄어들지 않을거라 생각하는 거지요 기껏 줄어들어
봐야 꼬리지느러미 끝의 젤로 된 보호막(약2~3mm)이 없어지는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미물인 붕어가 하룻밤 스트레스 받아 1cm 가 줄어든다면 매일 스트레스 받는 저는 진즉에 난쟁이가
되어있어야 맞을 것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말중의 하나가 "몇센티 였는데 자고나니 많이
줄어들었다" 인데요 제 경험상으로 비춰볼때는 처음 막 낚았을 때의 흥분감 또는 어둠 속에서의 후레
쉬 사용 등으로 일시적인 착시현상을 보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걸어서 손에 쥐었을때 4짜가
되는지 안되는지 본능적으로 자를 갖다 대지만(줄자는 절대 금물) 밝은 아침에 정확하게 계측자에 올려
지는 것과는 정확도에서 절대 같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십중팔구 "커졌다"가 아니라 "줄어들었다"
라는 소리만 나오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궁금하더라도 대략 크기만 가늠하고 바로 살림망에 넣어
두었다가 철수할때 계측자에 올립니다. 줄어들었다 라고 아쉬워 할 일도,논쟁거리도 안 생기고 오히려
그 궁금증은 긴긴밤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친구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ㅎㅎ
근육수축현상으로 알고있습니다 잡아서 살림망에 넣어놓으면 1~2cm 줄더군요
잡자마자 계측했고,28cm
어망에 넣어두고,
다음날아침 7시쯤에 다시 계측했습니다.< 사이즈 줄어든다는 말이 있어서 확인차 >
한치 오차도 없이 28cm 나왔습니다.
뭐 줄었다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실제 확인결과 똑같네요
직접 확인해 보세요^^
자정녘에 잡아 계측하고 산림망에 보관후 다음날 철수시에 다시 계측하니 한마리는 1cm 줄어있고 다른넘은 5mm 줄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잡는 즉시 계측합니다.
살림망에서 꼬리 훼손되면 약간 줄지요.
고이고이 모셔두면 커있을지는 모릅니다.
붕님들 한참 잘먹고 키크는 중~~~
우스갯소리구요 싸이즈가 줄어든다는이야긴 처음듣네요
월척이다 싶으면 잡자마자 사이즈를 재 봐야 겠네요 ㅎㅎ
실제로 잡았을땐 50.3인데 다음날 재 보니 49. 오짜 기록 갱신 못한 조사님 더러 있습니다
정확한 요인은 알 수 없으나 붕어가 스트레스나 꼬리부분 훼손으로 줄어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물을 잡았을때 바로 계측하고 증거사진 찍는게 아무래도 확실하지 않게습니까.
측정시에는 무조건 붕어 주둥이를 최대한 벽에 대두고 측정을 하셔야 오차가 거의 없습니다.
간혹보면 정말 티나게 떨어져 측정하는 사진들이 많더라구요.
경험상 줄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월척은 4마리밖에 못했지만요. ㅋㅋ
담날 재면 아까비 경우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평균 적으로보면 1cm 내외로 줄어들더라구요.
거머리 살림망을 사용한다면, 절대 크기가 줄어들지 않을거라 생각하는 거지요 기껏 줄어들어
봐야 꼬리지느러미 끝의 젤로 된 보호막(약2~3mm)이 없어지는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미물인 붕어가 하룻밤 스트레스 받아 1cm 가 줄어든다면 매일 스트레스 받는 저는 진즉에 난쟁이가
되어있어야 맞을 것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말중의 하나가 "몇센티 였는데 자고나니 많이
줄어들었다" 인데요 제 경험상으로 비춰볼때는 처음 막 낚았을 때의 흥분감 또는 어둠 속에서의 후레
쉬 사용 등으로 일시적인 착시현상을 보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걸어서 손에 쥐었을때 4짜가
되는지 안되는지 본능적으로 자를 갖다 대지만(줄자는 절대 금물) 밝은 아침에 정확하게 계측자에 올려
지는 것과는 정확도에서 절대 같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십중팔구 "커졌다"가 아니라 "줄어들었다"
라는 소리만 나오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궁금하더라도 대략 크기만 가늠하고 바로 살림망에 넣어
두었다가 철수할때 계측자에 올립니다. 줄어들었다 라고 아쉬워 할 일도,논쟁거리도 안 생기고 오히려
그 궁금증은 긴긴밤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친구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