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비4짜님 안녕 하세요.
저는 대물낚시 18년차 인디 낙수를 하다
이런 어러운 경우는 처음 격는지라 소문에
풍부한 경험을 같고있는 달비4짜님이 명쾌한
답을 얻을수가 있지 않을까 혀서 질의 합니다.
질문 ; 1. 같은 저수지에 대물의 왜 입질 패턴이
다럴까요.어떤 입질은 끌고가는 입질 환상적으로
올리는 입질 바로 차는 입질.
2. 부들밭 낚시를 할경우 새우에는 환상적으로
입질를 하는 반면에 메주콩에는 잠기는 입질을 하는데
왜 일까요.
3. 우리가 일반적으로 대물낚시를 접하면서
어러움에 처 할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달비4짜님이
명쾌한 답변을 본적이 있습니다.
불쾌감을 느끼시면은 죄송합니다만은 그 답이 경험에서
오는 것인지 아님 어디서 발취해서 답을 하시는 것인지
굉장히 궁금 합니다.
달비4짜님 항상 건강 하시고 안출 하시며 늘 웃음이
있는 그런 날들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빠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책에 있는 답은 원치 않습니다.)
달비4짜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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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저는 다른 좋아하는 낚시 제외하고
대물붕어낚시는,입문 후 현재까지 7여년 남짓 밖에 즐기지 않았는데요
제가 아는대로의 답변을 원하시니,짧은 경험에 의한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1. 같은 저수지에 대물의 왜 입질 패턴이
다럴까요.어떤 입질은 끌고가는 입질 환상적으로
올리는 입질 바로 차는 입질.
같은 한 저수지에서 그러한 입질이 들오는 것은 제 생각으론
당연하다 여겨집니다
같은 저수지라도,찌를 살짝 잠구거나 끌고 들어가는 입질이 잦을 적은
바닥이 급경사지역이거나,바닥 봉돌의 아랫 부분에 목줄 채비한
미끼에 붕어가 흡입하는 것이 아니고
상향식 채비인,윗 바늘에 입질 할 경우에도 그러한 현상이 종종 오기도 한답니다
환상적으로 올리는 입질은,저 역시도 그 느긋한 케미 찌불의 맛이라고나 할까요
그것이 너무 좋아서 대물붕어낚시에 매료도 되고 있습니다만
비교적 바닥이 고르거나,퇴적물들이 없는 곳 에서
그러한 입질이 주로 오며,붕어의 경계심이 그리 높지 않는 상황이고
미끼 자체가 오랜 흡입을 하게하는 새우미끼의 경우에는
느긋하고 그 찌올림 폭 또한 크고 느릿한 그러한 입질은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 ^
그 다음이 바로 차는 입질인데요,이것은 동틀녘을 넘어서고 해가 서서히 오를
시간 즈음에,비교적 얕은 수초밭 주변에 꽤어 투척해놓은 미끼를 물고
붕어가 곧잘 그러한 현상을 벌이기도하며
6-7치급이라도 어지간한 3칸대는 쫙쫙 잘 차고나가더라구요
이러한 제 생각에서는,한편으로 붕어의 경계심이 점점 더 생겨지는 시점이라
이러한 입질이 급하게 오는 듯도 하며
가물치나 메기의 가능성도 크게 된답니다
★2. 부들밭 낚시를 할경우 새우에는 환상적으로
입질를 하는 반면에 메주콩에는 잠기는 입질을 하는데
왜 일까요.
이것은,제가 뭐라 설명을 드리기 힘든 자연 현상에서 현장 바닥 여건상
이러한 입질을 경험 하셨을 듯 하며
공통된 대물붕어낚시 미끼인,두 미끼를 놓고 한 가지만 다른 이유를 찾아보면
새우는 붕어의 흡입시 상당히 꾸역거리며 으깨는 기분으로 천천히 섭취하는 반면
삶은 메주콩은 이보단 좀 덜하고,보리밥알보단 좀 더한 시간을 두고 흡입을 하게 되며
<집 발코니 한켠에 대형 수족관을 두고,집 근처나 다른 소류지에서 낚은 <br/>중 대형급 붕어를 늦가을철 낚아서 다음해 봄까지 키워보며
다양한 미끼를 줘보며 실험해보기도 했답니다
붕어는 다음해 봄이면,물가로 돌려보냈지요 ^ ^ >
삶은 메주콩은 매끈한 원형의 미끼이니,쉬이 흡입했다가 뱉을 수 있는 반면
굵고 표피 주변으로는 까실한 발이나 수염도 있는 새우는
한 번 흡입 후 다시 뱉는 시간이 콩보단 좀 길 것 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경계심이 높은 붕어는 메주콩엔 쉬이 내뱉어서
이러한 현상이 생기며
새우에는 좀 더 시간을 두고 흡입하며 속아서 그러한 듯도 하고
바닥의 침전물과 미끼와의 관계에따른 이유여서일 수도 있겠으며
알 수 없는 자연 현상의 이유여서이기도 하겠습니다
<대부분 비교적 바닥이 고르거나,뻘도 있는 부들밭에서는 <br/>두 미끼 다 비슷한 입질이 들어오는 것을 자주 경험했습니다>
★3. 우리가 일반적으로 대물낚시를 접하면서
어러움에 처 할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달비4짜님이
명쾌한 답변을 본적이 있습니다.
불쾌감을 느끼시면은 죄송합니다만은 그 답이 경험에서
오는 것인지 아님 어디서 발취해서 답을 하시는 것인지
굉장히 궁금 합니다.
달비4짜님 항상 건강 하시고 안출 하시며 늘 웃음이
있는 그런 날들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빠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책에 있는 답은 원치 않습니다.)
저 역시도 대물붕어낚시를 접하다보면,의아한 부분이 생겨서 궁금한 것도 많으나
어찌보면 제가 사는 집 바로 주변 멀어야 10Km 이내에
소류지의 수가 약 20여 곳 이상 되어서
<둠벙까지 합하면 더 많으며,사는 곳 가장 가까운 곳 의 소류지는 <br/>걸어서도 5분 거리랍니다>
낚시를 자주 접하다보며,그 후론 다시 그 궁금했던 부분을 찾아 알게되고
이 곳 월척을 통하여 다른 분 들의 좋은 의견이 저의 궁금증도 풀어주기도 하며
주변 낚시 같이 다니시는 분 들로 하여금 정보를 얻기도 한답니다
그리고,대물붕어낚시 처음 입문하는 단계에서는 아버님과 큰아버님으로부터
주로 새우낚시에대해 많이 접하며 배우고 정보도 얻곤 했었는데
이젠 두 분 다 계시진 않고
이 외에도,현재 직업이 친지분 의 전통식품 판매 하는 사이트를 관리해드리는 것 인데
컴퓨터를 자주 접하고있어서,앞전의 설명 드린 대로
통신에 올라온 다른 분 들의 좋은 의견도 적극 수렴하며
돈주고 낚시 잡지를 사본 것은 5권도 안될 듯 하며
낚시점에 간혹 놀러가면,낚시잡지만 잠깐 펼처보는 정도여서
책자에 있는 답변은 그리 해드릴래야 해드릴 수도 없답니다 ^ ^
<작년도까지는 제가 좋아서 정보 공유하는 이 곳 메뉴에 <br/>제가 아는 정보를 알려드릴 경우,통신에 떠도는 다른 분 들의 낚시 사진도
필요에따라 태그 걸어서 올리기도 하고,제가 촬영한 사진도 올리곤 했었으나
다른 분 들의 사진을 허락없이 올리는 것은,사진 도용이며
다른 분 들의 글귀를 허락 없이 발췌하여 복사 후 그대로 올리는 것 또한
그리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 ^ >
이젠 어느정도 고민이 풀리시고,도움 되셨는지요
성격상 대인 관계에서 서로간에 어떠한 사건이나 일에 처해지면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도 해보곤 한답니다
이렇게 해보면,너무 내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분 의 의견을 존중 해줄 수도 있는
보다 나은 생각과 답이 주어지기도 하던데요
솔직히 3번 질문 글 을 읽고나서 없잖은 불쾌감도 있었으나
가만 생각해보니,제가 대물사냥꾼님 아니라 이 사이트를 보시고 정보를 주고 받는
다른 분 이라 하여도
충분히 저에대해 어느정도 궁금하고 여러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도 있었을법 합니다
<가끔씩 발신자 표시 비공개나 공개를 하시며,제가 낚싯대 선전하는 <br/>낚시 점주인지,아니면 원다나 은성에 관련되거나 행복한낚시에 관련된
사람인지 등등,좋지만은 않은 각도로 저를 보시고 전화 오시어
심지어 취중 전화 후 욕설까지 하셨던 분 도 계시며
몇 몇 이젠 아는 분 들도 계시지만,낚에에 관해 궁금한 것이 있어서
쑥스럽지만 제게 전화 문의 하시는 분 들 까지도 계십니다 ^ ^ >
관심에 쑥스러운 한편으로,끝으로 좋은 말씀 해주시어 감사드리구요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 ^
제가 주로 달비님께 전화로 상담을 많이 하는 편이죠.. ㅋ
알차고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달비님 한 주간도 승리하세요.. *^느^*
보람도 되면서 기분 좋습니다
꽐릴리님 역시 한 주 즐겁게 보내시구요
대물사냥꾼님,쪽지 잘 받아 읽어보았습니다
본인께서 생각하시기에 저를 배려한단 이유로
쪽지로 하실 말씀을 주실 것이 아니라
저는 괜찮으니 하실 말씀 속 시원히 공개적으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낚시 좋아하는 한 사람을 떠나,한 사람인 저를 놓고
저울질을 하시니,웃음이 절로 납니다
그냥 웃으며 지나치겠으니
다음부턴 그러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잘봤습니다.